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 (문단 편집) == 구조 == 겉귀의 드러난 가장자리 부분을 귓바퀴라고 한다. 연골로 되어 쭈그러져 있으며,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귓구멍으로 들어가기 쉽게 하는데, 이 부분만 칭해 귀라고 부르기도 한다. 외이, 중이, 내이로 나뉜다. 외이는 귀의 바깥쪽 부분으로 귓바퀴와 외이도로 이루어져 있고, 고막과 중이를 보호하며, 음향을 받아 고막에 전한다. 중이는 고막부터 대충 반고리관까지, 고막의 안쪽 관자뼈 속에 있는 공간. 고실, 귓속뼈, 귀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이는 그 안쪽이다. 귀의 가운데 안쪽에 단단한 뼈로 둘러싸여 있는 부분. [[달팽이관]]([[와우관]], cochlea)[* 말려들어간 부분을 구형낭(Sacculus)이라고 한다.]ㆍ전정ㆍ반고리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막의 진동을 신경에 전달하는 구실을 한다. 본래 목적은 소리를 감지하는 거지만, 다른 감각기관과 달리 그와는 별 상관없는 부가기능(?)이 이것저것 달려있는 것이 특징. 중이의 유스타키오관(귀인두관)은 (결과론적으로는 소리를 잘 듣기 위한 것이지만) 귀와 입 사이의 관으로 기압을 조절하며, 내이의 전정 기관과 반고리관에서는 소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평형 감각을 감지한다. 참고로 제 2의 [[지문]]이라고 할 정도로 같은 사람이 거의 없다. 이를 '이문'이라고 부르는데 [[김정일]] 대역논란이 일었을 때도 사진의 귀 모양으로 판별을 시도하는 등 사람을 구별할때 참고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여권 사진을 찍을 때 귀를 드러내놓고 찍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사진에 보이는 부위 중 바꿀 수 없는 유일한 부위이기 때문이다. 헤어 스타일은 바꿀 수 있고, 얼굴은 변장이나 성형수술을 할 수도 있고 노화로도 인상이 달라질 수 있고, 체형도 살을 빼거나 찌울 수 있지만 귀는 잘라내지 않는 한 의도적인 변형이 불가능하다. 다른 동물중에는 귓바퀴 없이 고막만 드러난 경우가 있고, 수상 동물들은 외이가 없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 턱뼈나 기타 기관으로 진동을 전달받아 소리를 듣는 구조로 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