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궤멸충 (문단 편집) === [[저테전]] === 바이오닉 테란 상대로 그럭저럭 잘 쓰이는 편이다. 무장갑이고 사정거리도 길어서 불곰 상대로도 잘 버티는 데다가, 부식성 담즙으로 바이오닉의 화력 보조 유닛들인 공성 모드 중인 공성 전차, 수호기 모드 중인 해방선, 땅거미 지뢰 모두를 잘 잡아주기 때문. 무장갑인 궤멸충의 장갑 특성상 공성 전차의 포격을 바퀴보다 잘 버티는 데다가, 공성 모드 중에는 이동이 불가능 하므로 담즙 3방만 잘 떨궈주면 쉽게 끊어 먹을 수 있다. 해방선 또한 수호기 모드일 때는 이동이 불가능 하므로, 해방선의 공격 범위를 잘 피해서 담즙을 떨궈주면 쉽게 처치 할 수 있다. 지뢰는 과거 방어선이 잘 구축된 곳을 지상군으로 뚫기가 굉장히 힘들었던 시절에서 벗어나 담즙 두방만 떨궈주면 손쉽게 지뢰 하나를 날려버릴 수 있게 되었다. 공허의 유산에 들어서 뮤탈킬러 [[해방선]]의 추가와 애벌레 펌핑의 효율 감소로 뮤링링의 효율이 군단의 심장 시절보다 줄어들어서 바멸충 조합으로 이를 대신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 바멸충 조합은 상대방의 의료선 견제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지니고 있으며 중후반으로 들어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다수 궤멸충의 힘은 급격하게 떨어진다. 궤멸충의 자체 성능만으로 따지면 담즙과 무장갑을 빼면 바퀴와 다를게 없는데다가, 테란이 자극제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담즙으로 해불을 처리하기가 상당히 힘들어지며, 테란이 다수의 의료선을 쌓고 업그레이드를 충실하게 돌리면 해불과의 힘싸움에서 버틸수가 없어진다. 테크상의 문제 때문에 바이오닉 3/3업 업그레이드가 저그의 3/3업보다 빠른 테란의 특징상 중후반까지 계속 바멸충으로 테란의 병영 유닛들과 탱료선을 상대하기 힘들어진다. 이 경우 계속되는 견제에 방공이 힘들다면 중반부터 업그레이드를 공유하는 히드라와 가시지옥을 섞어 [[바드라]] + 바드라 변이형(?)으로 최종 구성되는 경우도 잦은 편. 과거에는 테란이 트리플을 가져가는 타이밍에서 다수의 바퀴와 궤멸충을 짜내서 200을 채우고 한방을 노리는 전략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테란의 대처법이 좋아짐에 따라 이 전술도 잘 안쓰이는 추세다. 따라서 단순 바멸충 만으로 게임을 끝내기 보다는, 바멸충에다가 감염충을 섞어서 최대한 테란의 공격을 버티면서 군락 테크로 넘어가 [[울트라리스크]]를 띄우는 중간다리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감염충의 진균 번식과 담즙의 궁합이 잘 맞는 다는 것을 이용하여 상대 테란이 해병의 비중이 많다면 전차를 태운 의료선과 함께 진균을 맞춰서 담즙을 쏴서 전멸 시켜 일방역전을 노릴수도 있으며 키틴질 진화 업그레이드를 한 울트라리스크가 나올수 있게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후반에서 저그가 군락 테크로 넘어가서 군락 유닛으로 조합을 맞춰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담즙으로 울트라리스크를 노리는 해방선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데다가, 감염충의 진균과의 궁합도 어디 안 가기 때문. 다만 너무 많이 뽑는 것 보다는 적당하게 생산해서 화력 지원을 하는 것이 좋다. [[메카닉 테란]] 상대로는 살벌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기동성이 느린 유닛들이 주력이 되는 메카닉 특징 상 궤멸충의 담즙이 큰 빛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사이클론과 화염차 말고는 전부 이동 속도가 느린 유닛들이 대부분인 만큼 담즙에 너무 취약하다. 화염기갑병과 토르는 담즙을 피하기 힘든 유닛들이며, 공성 전차도 궤멸충이 접근할 수 없을 정도로 대규모로 모여있는 게 아니라면 담즙에 그대로 노출 될 수밖에 없다. 물론 상대방의 공성 전차가 다수가 쌓이면 궤멸충 만으로 상대하는건 불가능하니 언제든지 체제 변환을 준비해야 한다. 테란도 공성 전차 비중 함부로 늘리면 [[무리 군주]]에게 아무것도 못 하고 쓸려나가니 보통은 적절히 조절하지만, 정찰을 소홀히 하다가 둥지탑조차 안 간 게 들켜서 공성 전차 중심으로 구성된 메카닉 병력이 밀고 들어오면 궤멸충 중심 병력은 순식간에 몰살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