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혁빈 (문단 편집) == 생애 == 권혁빈 CVO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지주사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의 지분을 100%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대부분의 스마일게이트 그룹 자회사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다.[* 크로스파이어를 개발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로스트아크를 개발한 스마일게이트 RPG, 에픽세븐 등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등 대부분의 게임 개발에 관련된 자회사는 모두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단, 에픽세븐의 개발사인 슈퍼크리에이티브는 64%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유일하게 상장사였던 [[선데이토즈]]의 지분 20.90%를 [[위메이드]]에 매각하여 자회사에서 제외되었고 2021년 12월 20일에 스마일게이트 그룹을 완전한 비상장 그룹으로 전환시켰다. 이러한 비상장 그룹의 지배구조는 권혁빈 CVO의 신념으로 이루어진 것. 창업가 시절에 외부 투자를 받았을 때, 투자금 회수를 위한 강한 압박을 받았던 좋지않은 경험으로 인해 외부 투자를 받는 것을 꺼리게 되었다. 스마일게이트는 창업 후, 초기작 헤드샷 온라인이 대차게 망하면서 2007년에 MVP창업투자를 통해 25억원의 외부 투자를 받은 것이 유일하다. 이후 [[크로스파이어]]를 개발하여 중국 퍼블리싱을 앞두고 투자금을 50억원에 상환하고 크로스파이어가 중국에서 대박나자 오히려 MVP창업투자를 인수하였다.[* 당시 좋은 인연을 맺었던 MVP창업투자의 성준호 대표는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이사를 거쳐 2020년 스마일게이트 그룹 의장에 취임하였다.] 이후 플레이야드의 지분 100%를 인수하여 SG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계열사간 지분교환을 거쳐 현재의 지주사 지배구조로 전환하였다. 권혁빈 CVO는 지난 2020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게임업계 최초로 문화훈장을 수훈했다. 2022년 11월 14일 갑자기 이혼소식이 밝혀졌다. 현재 재산분할 관련으로 소송 준비중이라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74386?sid=101|#]] 이러한 소식이 더 큰 화제가 된 것은 그간 종종 있어왔던 [[이재용]], [[정용진]], [[이부진]], [[최태원]] 등 재벌들의 이혼소송과 달리 이쪽은 결혼 후 창업으로 형성된 재산이라 국내 이혼소송의 재산분할 중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 심지어 2001년 사업이 망해 실업자가 되었을 때 아내 덕분에 다시 사업을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발굴되며 재산분할에서 더 불리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있다. 거기에 창업 초 부인이 30%를 출자했고 대표이사를 맡은 바도 있다. [[https://biz.chosun.com/topics/law_firm/2022/12/27/K5JH6TYZLFC53OFMMOENOFYYBE/?outputType=amp|#]] 당연히 [[스마일게이트]] 지분이 그 분할 대상 중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며, 거의 3~5조원대 지분을 분할해 주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로 인해 그간 비상장을 고수하며 지켜왔던 권혁빈 회장의 철통같은 경영권이 전 배우자에게 갈 지분의 크기와 향방에 따라서 위협을 받게 될 수도 있다. 현재 부인이 제기한 이혼과 재산 분할이 종료될때까지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지주회사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의 주식 중 33.3%의 판매를 처분하지 못하는 내용을 담은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었다. 4월 19일 [[이혼]]소송이 개시되었고, 배우자 측에서는 실제로 재산 10조 지분 중 절반을 분할해 줄 것을 요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58694?sid=1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