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투 (문단 편집) == [[종합격투기]]에서의 권투 == [[권투]]는 [[무에타이]] & [[킥복싱]], [[레슬링]], [[브라질리언 주짓수]]와 함께 [[종합격투기|MMA]]에서 거의 4대 필수 과목으로 배워야 하는 기본소양의 종목으로, 특히 주먹 기술에 있어선 기본 중에 기본이다. 그래서, MMA계에서는 '''"권투가 최강의 격투기는 아니지만, 권투를 배우지 않고는 최강이 될 수 없다."''' 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 그러다보니 권투가 전문 분야는 아닐지라도 권투를 배우지 않고 MMA에 출전하는 선수는 거의 없다.[* 물론 [[가라테]] 기반의 선수 등 예외도 있긴 하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한 무술만 고집하는 스타일은 드물고, 권투와 다른 주먹 격투술을 혼합해서 쓰는 경우는 제법 있다.] 그래서 역설적이지만 MMA가 인기 있는 한국에서 권투는 이런 형태로라도 살아남아있다. 권투가 MMA에서 가지는 뛰어난 장점 중 하나는, 다른 종목과 결합시키기가 용이하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MMA 선수가 권투 기술을 어느 정도 수련하는 것은 권투 그 자체가 MMA에서 유리한 것도 있지만, 자신이 베이스로 삼고 있는 종목의 정체성을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도 권투의 장점과 기술을 추가적으로 적용하기 쉽기 때문이기도 하다. MMA에 한정하지 않아도 [[무에타이]], [[가라테]][* 전통과 [[극진공수도|풀컨택트]] 모두.], [[유도]], [[삼보(무술)|삼보]], [[산타(격투기)|우슈 산타]], [[레슬링]][* 자유형 레슬링은 스탠스의 차이가 있으나 그레코로만은 마이너하고, 어차피 대부분은 체육관은 자유형만 가르친다. 레슬링을 적용하면 어떤 무술에 적용하던 80%는 자유형이며 스탠스 차이는 전환 연습을 하면 될 뿐이다.], [[브라질리언 주짓수]], [[킥복싱]] 등 대부분의 메이저한 격투기나 무술과는 상호 보완 관계에 있어, 권투를 수련하는 것만으로 상당한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사실 인간이 손을 쓰면서 진화해왔고, 신체 구조상으로도 손 타격은 가장 본능적이자 효율적인 무기라는 걸 생각하면 당연한 현상이다. 그리고 특히 주짓수나 레슬링 실력이 상대보다 부족하면 아래 깔렸을때 위험할수가있는데 킥은 기본적으로 [[발]] 다리가 높이 뜨기 때문에 그래플링에 더 취약할수가 있다. (킥 거리도 가능해서 더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접근하는 그래플러도 경기 더 어려워지는거지만 기본적으로 킥캐치가 더 쉽다) 그래서 복슬링 , 무에짓수 얘기도 있다. 물론 모든 격투기가 그러하듯 당연히 권투 하나로만 MMA에서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권투가 취약한 [[클린치]]나 [[테이크다운]] 상황에서의 연계로 양상이 많이 달라진다. 상대가 [[그래플링]]이 괜찮은 상태면 [[로우킥]], [[카프킥]]으로 복싱의 [[스텝]]을 죽일수도있다. [[종합격투기|MMA]]에서 권투를 잘 쓰는 선수로는 [[프란시스 은가누]][* 실제로 권투 선수가 되려다 종합격투기 선수가 되었고 권투기술을 잘 활용한다. UFC와의 관계 악화 이후 복싱선수로 전향할 수 있다는 인터뷰도 했다. 다만 지나치게 권투에 치중된 스타일이 지적되었고 이 때문에 패배도 한 이후 [[카마루 우스만]]에게 레슬링을 지도받고 그라운드 기술도 많이 보완되었다.],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아마추어 권투 선수 출신이다.], [[스티페 미오치치]][* 아마추어 권투에서 매우 권위있는 골든글러브 출신이다.], [[홀리 홈]][* MMA 무대로 넘어오기 전 프로 권투 선수로 [[세계 권투 평의회|WBC]], [[세계 권투 협회|WBA]] 여성부 통합 챔피언이었으며 3체급을 석권, 타이틀 16차 방어에 성공한 전적이 있다.], [[네이트 디아즈]], [[호르헤 마스비달]], [[코너 맥그리거]], [[코디 가브란트]][* 운동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접한 스포츠가 권투였다.], [[페트르 얀]], [[더스틴 포이리에]], [[맥스 할로웨이]][* 축복받은 복서라고 불린다], [[다니엘 코미어]][* 레슬러 특유에 탄력과 클린치상황에서 사용되는 더티 복싱이 워낙 뛰어나 동체급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키와 짧은 리치로도 자신보다 큰 선수들에게 타격을 많이 적중시킨다.] [[아만다 누네즈]], [[주니어 도스 산토스]], [[김태인(종합격투기)]], [[황인수]](카프킥도 하는데 전적에서 결정타는 다 펀치다)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