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인하 (문단 편집) == 활동기 == 1959년 8월 13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아버지 권태성(權泰成)[* 초명 권탁(權柝).]과 어머니 [[평산 신씨]] 신용문(申龍文)[* 신장근(申壯根)의 딸이다.] 사이의 4남 1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배재고등학교]](93회)와 [[경희대학교]] [[환경공학과|환경보호학과]](79학번)[* 자연보호학과 79학번인데, 1980년에 환경보호학과로 바뀌었다. 현재는 환경학 및 환경공학과(2009년 개칭)이다.]를 졸업하였다.[* 1979년 [[청주대학교]] 밴드 샐레맨더스 명의로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한 이력이 있다.] [[1984년]] 12월 가수 이광조의 '사랑을 잃어버린 나'[* 권인하는 EBS TV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했을 때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 곡의 창작 배경에 대해 "우연히 보았던 카페 속 연인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새벽 1시에 길을 걷다가 우연히 지나치던 카페에 커튼 사이로 한 쌍의 연인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보니 영락없이 이별을 앞둔 분위기였어요. 정말 우연히 본 상황으로 만든 노래인데, 내게는 작사‧작곡자로 가요계에 나오게 해준 곡이라 더욱 의미가 큽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433732&cid=60487&categoryId=60496|네이버 지식백과]])]라는 곡을 작사 및 작곡하여 작곡가로 첫 데뷔했다. 그 뒤 1986년 록 밴드 "WE"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고 1987년 솔로 가수로 전향한 뒤 '슬픈 추억' (1988), '계절이 음악처럼 흐를 때' (1990), '나의 꿈을 찾아서' (1991)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A [[https://www.melon.com/artist/detail.htm?artistId=1069|멜론 - 권인하]]] ||[youtube(Mjr4MxDfpPQ)] || || '''{{{#ffffff 권인하 - 계절이 음악처럼 흐를 때 (1990. 11. 17.)}}}''' || 1989년에 [[마로니에(보컬 그룹)|마로니에]]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김선민, [[신윤미]]와 함께 부른 '동숭로에서'라는 히트곡을 냈다. 1989년 영화 《비 오는 날 수채화》의 OST 음반에 참여하였고, [[김현식]], 강인원과 함께한 동명의 노래였던 ''''[[비 오는 날 수채화#s-2]]''''로 큰 인기를 얻었다. 권인하는 [[김현식]], [[이광조(가수)|이광조]] 등과 함께 소극장에서의 콘서트 중심으로 활동하며 라이브 무대에서 강점을 보인 '[[언더그라운드]] 스타'로 대표되는 가수였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12090020921701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9-12-09&officeId=00020&pageNo=17&printNo=20982&publishType=00020|콘서트 중심 「언더그라운드 가수」 김현식등 4명 옴니버스音盤(음반) 내(1989. 12. 9.)]]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22200209227012&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2-02-22&officeId=00020&pageNo=27&printNo=21744&publishType=00020|「언더그라운드」스타 잇단 콘서트(1992. 2. 22.)]]] 그러다가 1992년 8월, 자신의 음악적 소신([[록 음악]]의 홍보 차원)을 확산시키기 위해 본격적인 방송출연을 선언했다. 1992년 12월에는 과거 그룹 시절부터 솔로 활동에 이르기까지 발표한 히트곡들을 모아 베스트 앨범(컴필레이션 앨범)을 발표했는데, 특히 [[이광조(가수)|이광조]]의 히트곡이자 자신의 작품인 `사랑을 잃어버린 나`라는 곡을 리메이크해서 불렀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80200209115004&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92-08-02&officeId=00020&pageNo=15&printNo=21901&publishType=00010|#]] 2000년 수요예술무대, 콘서트 초대, 가요 빅뱅, [[사랑의 리퀘스트]], 성인가요 베스트 30, 2001년 [[열린음악회]], 이소라의 프로포즈, 김도향의 굿나잇 쇼에 출연하여 자신의 음악성을 [[텔레비전]]을 통해 알렸다. 그리고 그 외에도 [[배우]]로서는 1992년 MBC 미니시리즈 〈[[창 밖에는 태양이 빛났다]]〉에서 주연을 맡았고 2001년 [[MBC]] TV 드라마 《가을에 만난 남자》에 준조연급으로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신촌 인터내셔널 사장이며 소속사는 WE Music이다. 2011년에는 이치현, 강인원, [[민해경]]과 함께 프로젝트 보컬 음악 그룹 컬러스(the Colors)를 결성하기도 하였다. [[열린음악회]] 1073회에서 가수 [[나비(가수)|나비]]와 함께 임재범,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보였는데[* [[http://onair.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0-0096&program_id=PS-2015148959-01-000§ion_code=04&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sub_code=01|해당영상]] 10분 40초경], 자신의 파트에서 키를 낮추지 않고 원곡 그대로의 키로 잡아 음이 상당히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성처리를 하지 않고 진성처리를 하며 관객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원곡자인 [[임재범]]이 가성으로 부른 부분들을 권인하는 진성처리를 하느라 곡을 상당히 힘겹게 불렀다. 나비의 화음을 잘 따라가며 진성만으로 완곡에 성공하며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파워를 보여주었다는 평가. 가수로서는 흔히 말하는 인기가수의 정점에 선 적은 없으나,[* 1992년부터 2002년까지 10년간 작성된 '한국 DJ클럽 가요차트 100'을 분석한 결과, 이승철이 4백 45주간 차트에 올라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신승훈(3백 64주), 김건모(2백 84주), 김종서(2백 83주), 김성호(2백 75주), 최용준(2백 63주), 김현철(2백 51주), 소리새(2백 42주), '''권인하(2백 41주)''' 등의 순이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1070114|2002년 기사]])][* 당시 나름대로 공정한 음악 순위지로 인정받던 뮤직박스 차트(음반판매량으로 집계)에서 '계절이 음악처럼 흐를때'로 1위를 차지한 적이 있긴 하다. (현재는 멜론 차트 파인더에 그 증거가 남아있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011800209231006&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91-01-18&officeId=00020&pageNo=31&printNo=21361&publishType=00020|1991년 1월 18일 기사]]에서 뮤직박스 차트 2위에 오른 기록이 있다. "① 넋두리(고 김현식) '''② 계절이 음악처럼 흐를 때(권인하)''' ③ 안녕(신해철) ④ 시청앞 지하철역에서(동물원) ⑤ 그대가 나에게(이승철) ⑥ 당신은 어디있나요(양수경) ⑦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이선희) ⑧ 그녀를 만나는 곳 1백m전(이상우) ⑨ 텅빈 거리에서(공일오비) ⑩ 자꾸 서성이게 돼(박학기)."] 싱어로서 기술적인 측면에선 발음, 발성 그 무엇 하나 부족함 없는 본좌급 보컬리스트. 록과 블루스를 베이스로 한 보컬리스트다보니 폭발적인 성량은 물론 전매특허의 거친 샤우팅으로 청자를 압도하곤 하는데, 6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절과 비교해도 큰 기복없이 최정상급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에서도 본좌 소리가 아깝지 않은 몇 안 되는 싱어 중의 싱어. 천둥호랑이 창법으로 이름을 알리며 폭넓은 연령대의 팬층이 모이는 추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