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이슬 (문단 편집) == OGN 입사 후 == 처음 OGN 아나운서 일을 시작할 때 고민이 많았던 듯 하다.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좋아했었기 때문에 재미있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일이 되니 생각보다 힘들었던 듯하다. 일적인 부분 외에도, 17살 때부터 가졌던 배우의 꿈 대신 다른 일을 하려니 뭔가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기분이 들어 심적으로 고생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생G TV에서 직업 관련 고민을 상담해 주다가 밝힌 내용인데, 신청자의 사연에 공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Yc07nNuNc0Y&index=66&list=PLvEkgn9uepVSQ2e9FHFZKOKjKWid2AdVz|보기]] 지금은 본인의 일에 매우 만족한다고 한다. 게임플러스에서 진행을 담당하는 아나운서로 OGN 커리어를 시작해서, 2014년 3월에 기존의 롤챔스 리포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던 [[조은나래]]의 하차 이후 인터뷰할 리포터의 공석이 생기자[* 후임으로 결정된 인터뷰어 임소미가 매우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1주일 만에''' 권이슬로 교체되었다.] 롤챔스 리포터로 투입되었다. 당시에는 LOL은 물론, AOS 게임 자체를 하지 않았었는데, 롤챔스 리포터 역할을 맡게 되다 보니 숙제처럼 게임량을 할당받아서 강제로 LOL을 플레이했다고 한다. OGN에서는 챔피언 이름 및 기술명을 외우고, 게임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계정 레벨을 30레벨까지 올리라고 했는데, 자주 지다 보니 레벨업이 느려서 시말서를 쓴 적도 있다고 밝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jIJMupCpBj0|해당 영상]] [[2014 롤챔스 스프링]]과 [[2014 롤챔스 서머]],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에서 리포터로 활약한 후, 후임인 [[조은정(1994)|조은정]]에게 자리를 물려주었다.[* [[2016 롤챔스 서머]]때 조은정의 하차 때문에 결승전에만 잠시 인터뷰어 역할을 했다. 완전히 돌아온 것인지는 불분명] 이외에 2014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리포터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2016년 스프링 시즌까지 롤챔스에서 리포터 역할을 수행했던 조은정, [[하스스톤 아옳옳옳]]에서 소위 말하는 '아옳이'로 통하는 [[김민영]], [[대배틀]]의 쉐이크걸 역할을 수행했던 [[김라라]]와 더불어 '''온게임넷 4대 여신'''이라고 불리운다. 이러한 배경에 힘입어 [[한판만 시즌3 연예인 입롤대회]]에 [[김캐리]]와 온게임넷 연합 팀의 멤버로 나오기도 했다. 여담으로 연예인 입롤대회 당시에는 조은정과 함께 언랭이었고, [[클템]]의 족집게 과외를 받아 대회 당시에는 둘 다 골드 하위 티어 정도의 실력으로 평가되기도 했으나 약발 떨어진 이후에는 다시 원 실력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시즌 5의 배치 티어는 브론즈. 그래서 OGN PLUS라는 온게임넷 온라인 유튜브 채널에서 [[국방부 퀘스트]]를 수행하러 가기 직전인 인트마스터와 함께 "권이슬의 심해탈출기"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5회까지 진행했다. 그리고 2015년 6월 초 실버 5로 올라갔는데, 평소 방송의 실력을 보면 [[클템]]이든 인트마스터든 뒷목 잡게 하는 능력은 여전해 보인다. 클템이 30분에 한 번씩 멍청이라고 놀린다. 시즌 6은 브 3으로 시작해서 브 4까지 내려갔다가 우여곡절 끝에 골드 입성에 성공했으나 결국 시즌 말 연패로 실버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 시즌 7 역시 브론즈에서 시작해서 실버에서 고통받는 중. 만년다이아 시즌 2의 마지막 방송의 끝부분에서 클템의 일시적 하차를 두고 많이 아쉬웠는지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만년다이아 시즌 3는 '만년다이아 이슬이를 부탁해!'라는 이름으로 권이슬, 프로게이머 게스트(6화는 박용욱, 오성균) 조합으로 진행되었다. 시즌 4에서 클템이 다시 복귀하였고 시즌 5는 클템, 단군과 함께 3인 체제로 진행했다. 시청자 게임에서 지는 경우가 많다 보니 스스로 노답 3남매라고 불렀을 정도. 시즌 6에서는 다시 클템과 함께 2인 체제로 복귀했다가 만년다이아:트롤의 역습과 합쳐지면서 잠깐 [[선호산]], [[신동진(1993)|신동진]] 두 명과 함께 4인 진행이 되었다가 다시 클템과의 2인 진행으로 복귀했다. 자세한 사항은 [[만년다이아]] 참조. OGN 소속 아나운서 중에서도 OGN Plus 방송에 출연하는 경우가 잦고, 각종 게임 관련 행사에도 MC/리포터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조은나래와 비교해 보면 OGN Plus 방송 빈도가 잦다. 한창 방송이 많았을 때는 고정 방송만 1주일에 3개였을 정도다. 조은정의 경우 활동 당시 다른 방송보다는 롤챔스 리포터 역할에 집중하는 편이었다. 그래서 'OGN Plus의 9할', 'OGN 소속 공무원'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다만 [[프리랜서]]인 클템이나 단군과는 달리 OGN 정직원이다 보니 방송 출연 횟수가 많다고 해서 그와 비례해서 수입이 늘어나지는 않는 듯하다. 2017년부터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기 때문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본인이 이에 대해 직접 언급한 바는 없다. 2016년 하반기부터는 아나운서 역할 뿐만 아니라 게임 캐스터 쪽으로도 발을 넓히고 있다. 2016년 8월 14일 OGN에서 중계하는 KeG 모두의 마블 부문에서 캐스터로 활동했다. 2016년 10월 8일 개막한 [[오버워치 HOT6 APEX Challengers 시즌 1-1]]에서도 해설 겸 캐스터로 진행중이다. 주로 호흡을 맞추는 해설은 [[이선생(인터넷 방송인)|이선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