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오준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파일:권쓰리.gif|width=100%]] || [[파일:오준147.gif|width=100%]] || || 2004년[* [[2004년 한국시리즈]] 3차전] || 2006년[* [[2006년 한국시리즈]] 3차전] || || [[파일:권오준 말년.gif|width=100%]] || || 2018년[* 세번의 수술과 노쇠화로 전성기였던 04년 06년에 비해 구속과 테일링이 크게 무뎌진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오른팔이 매우 역동적으로 움직였던 2004년과 2006년에 비해 다소 경직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 전성기 때는 사이드암임에도 150km/h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구사하는 투수였다. 그러나 혹사로 인한 세 차례의 토미 존 이후 130km/h 중반대까지 구속이 뚝 떨어지고 만, 혹사야구의 대표적인 피해자. 전성기 시절에는 윗짤처럼 사이드암 특유의 속구 테일링으로 [[임창용]]처럼 '뱀직구'라고 불리우기도 했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 서클 체인지업을 주로 던지는데 특히나 서클 체인지업은 [[류현진]] 등장 전까지는 국내 최정상이라고 꼽힐 정도의 명품 구질이었다. 낙폭이 엄청나서 포크볼로 느껴질 정도. 특히 2005년 한국시리즈 3차전 2사 2, 3루에서 안경현, 2011년 한국시리즈 2차전 2사 2, 3루에서 김강민에게 헛스윙 삼진을 뽑아낸 서클 체인지업은 그야말로 예술이다. [[파일:권오준 써체.gif]] [[2005년 한국시리즈]] 3차전 2사 2, 3루에서 [[안경현]]을 상대로 던진 서클 체인지업. [[파일:11권오준.gif]] [[2011년 한국시리즈]] 2차전 2사 2, 3루에서 [[김강민]]을 상대로 던진 서클 체인지업 보통 서클체인지업 하면 [[류현진]]을 주로 떠올리지만 류현진이 [[구대성]]에게 체인지업을 전수받기 전까지는 권오준이 리그에서 최상급으로 평가받았다. 같은 사이드암 투수 [[이재학]]은 권오준의 그립으로 서클 체인지업을 연마하였다고 한다. 또한 선발, 불펜, 마무리 모든 보직으로 기용이 가능한 만능 자원이였다. 2004년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1승 7홀드 2세이브를 기록했고, 2005년에는 17세이브, 2006년에는 그야말로 최전성기를 누리며 32홀드[* 이 기록은 2012년의 [[박희수]]가 34홀드로 갱신하기 전까지 KBO 단일 시즌 최다 홀드 기록이었다.]로 리그 홀드왕을 달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