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영세 (문단 편집) === 21대 국회 === [[김창룡(경찰)|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고소 사실 유출 등 [[박원순 성폭력 사건]]과 단국대 대자보 사건 등에 대해 질의하며, 검사 출신 의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창룡 후보자에게 "(여권에서 말하는)'피해 호소인' 표현은 피해가 입증 안 됐다는 것을 강조하려는 일종의 2차 피해"라며 "두 용어의 차이가 뭐가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질의했는데 -> "(2차 피해 여부는) 제가 평가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답변이 나오자, "경찰청장이 아무것도 평가 안 하고 중립적으로 있으려면 뭐 하려고 (청문회에) 부르느냐"고 쏘아붙이기도 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0438725|#]][[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517632|#]][[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57506|#]]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의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었으며, 서울 지역 4선 의원으로서 국민의힘의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의 선거대책위원회에 공동 위원장으로 합류했다.[[http://naver.me/5rssYrY6|#]] 이후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출마는 하지 않았다. 당 사무총장 직에 거론되기도 했으나, 고사했다고 알려졌다. 다만 다른 직책을 맡을 것이라 했는데 채널A 단독으로 대외협력위원장에 내정했다고 보도되었다.[[http://naver.me/x35xz3Fj|#]] [[이재명]], [[윤석열]] 등 차기 대권 주자들을 밥먹듯 저격하고 있는 [[홍준표]] 전 의원에 대해 "남 욕 많이 하는 분 치고 잘 되는 꼴 없다"고 제동을 걸며, "본인 얘기나 좀 하셨으면 좋겠다", "현명한 분이니 앞으로 본인 얘기를 많이 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조언 메시지를 건넸다.[[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6/30/OVGBTZHT7RGTNGOUWJZFLBUR3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30_0001494776&cID=10301&pID=10300|#]] 2021년 7월, [[이준석]] 대표의 통일부 폐지 주장에 반대하는 발언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MB정부 초기 일부 인사가 통일부 업무를 '인수분해'해보니 통일부는 폐지가 마땅하다는 말을 해서 경악을 했는데, 다시 통일부 무용론이 나오니 당혹스럽다", "국정은 수학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이준석 대표를 비판했다. 이어 "중국의 [[양안관계]]는 국력의 격차나 분단의 경위 등을 생각하면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사례는 아닐 것", "양안관계에서 어느 모로 보나 열세에 있는 대만정부 모델이나 교조적 공산주의 국가 [[동독]]의 사례는 우리의 모델이 될 수 없다", "우리가 궁극적으로는 통일을 지향하지만, 지금 우리의 통일부가 할 일은 당장 통일을 이뤄내는 것이 아니라 분단을 극복하는 과정 중에서 남북한간 교류협력을 담당하는 것"이라며 "서독의 경우 내독관계부(최초에는 전독일문제부)가 담당했었다"고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71108021400899|소개]]했다. 다음해 통일부 장관으로 입각한 것을 생각하면, 윤석열 정부의 통일부 관점은 이 관점이 그대로 이어진 것이라고 보다도 좋다. 2022년 1월,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에 의해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의 선거대책본부장과 당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20641|#]][[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900945|#]] [[윤석열]] 후보를 필두로 [[이준석]] 대표, [[김기현]] 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호흡을 맞춰 [[20대 대선]] 정국에서 당선의 주요 공신이 되었다. 2022년 1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재보궐선거를 위해 탈당하는 사람들의 복당은 없다고 선언했다. 당에서 당 소속 국회의원의 과실로 인한 공백이 발생한 지역구에서의 무공천을 선언했음에도 출마를 시도한 [[김재원(정치인)|김재원]]을 겨냥한 발언이었는데, 이 발언 이후 김재원은 재보궐선거 출마를 포기했다.[* 이 악연으로 김재원은 이후 묘하게 반윤 인사의 행보를 걷게 되었다.] 2022년 2월 24일 대장동 게이트의 주범을 두고 여야 간의 공방이 일어난 가운데 "대장동 게이트를 윤석열게이트로 몰아가는 것은 [[이완용]]이 [[안중근]]을 매국노라고 한 것과 같다"며 강경한 발언을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0&sid2=265&oid=003&aid=0011024261|#]] 2022년 3월 10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이 당선된 후 곧바로 당 사무총장직을 사퇴했다. 사퇴 이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거론되었으나 본인이 이를 고사했고 대신 원내대표 출마로 선회하려 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그러나 결국 본인이 고사한 것과 반대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부탁했다고 한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12/112299983/1|인수위원장 안철수, 부위원장 권영세 확정]] [[윤석열 정부]] 초대 [[통일부장관]]에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409/112770060/1|#]] 이후 4월 13일, 윤석열 정부 초대 [[통일부장관]]에 내정되었다. 대선 시기 선대본부장을 맡아 첫 여당 [[원내대표]]나 당권 후보군으로 거론되었으나 바로 내각으로 들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