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영세 (문단 편집) === 8년 만의 국회 컴백 === 2020년 21대 총선에서 [[영등포구 을]]에서 고향인 [[용산구(선거구)|용산구]]로 지역구를 바꾸어 도전장을 내밀었다. 당내 경선을 통과해, [[박원순]] 시정에서 행정1부시장을 지낸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붙어서 신승,[* 용산구는 서울 한강 이북 지역에서 [[한나라당]] 계열 후보들의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강한 지역이라 평가받지만, 2016년에는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을 옮긴 [[진영(정치인)|진영]] 의원이 당선되었으며, 2018년 지방선거에선 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내리 3선을 하고, 시의원도 더불어민주당에서만 2명이 당선되어 과거에 비해 보수세가 많이 약해졌다고 평가받고 있었다. 이 와중에 용산에서 값진 승리를 거둔 것. 출구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강태웅]] 후보에 밀리는 것으로 나왔지만 출구조사를 뒤집고 당선되었다.] 서울에서 보수 성향이 강한 강남 3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당선된 유일한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이 되었다. 재미있게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후보들 중에서는 당일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밀리다가 사전투표함을 열자 역전해 당선된 매우 드문 사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후보들 중 당일투표에서 이기다가 사전투표함을 열자 역전당한 사례는 많다.] 2020년 5월 8일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에 [[조해진]] 의원과 러닝메이트로 출마했으나 [[주호영]]-[[이종배]] 의원 조에 밀려 원내대표 경선에서 낙선했다. 친박 VS 비박 구도에서 친박 프레임으로 손해를 본 부분도 있었고[* 애초에 권영세는 [[친박]]과는 거리가 먼 인사였고, 오히려 초선 때부터 [[소장파|보수 소장파]]와 가까운 인사였다. [[21대 총선]] 당시에도 그랬지만, 개인적인 친분도 친박 인사들보다는 [[유승민]], [[정병국]] 등 [[비박|비박계]] 인사들이 많았다. 결국 권영세나 [[주호영]]이나 둘 다 [[비박|비박계]]로 봐야한다. 전술하듯 새누리당 초디 사무총장으로 있었고[[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11231/42988043/1|#]],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 종합 상황실장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2/09/623758/|#]]을 거쳐 박근혜 정부에서 [[주중대사]]로 있었기 때문인 것이 크다.[[https://m.newspim.com/news/view/20200326001059|#]]], 19대, 20대에서의 낙선으로 8년 동안 공백기가 있다 보니 [[주호영]] 의원과 달리 초재선 의원들과 교류할 기회가 별로 없었던 것도 패인으로 작용하였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508/100967877/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