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신 (문단 편집) ==== 삼국시대 ~ 후삼국시대 ==== * 진정 - [[근초고왕]] 대의 인물이다. [[외척]] 출신으로 347년 조정좌평에 임명되었다. 성품이 사납고 까다로우며 폭정을 일삼아 백성들에게 평가가 나빴다고 한다. * [[진고도]] - [[근구수왕]]의 장인이다. 376년 내신좌평에 임명되면서 군주로부터 정사를 위임받았다. * '''[[해구(백제)|해구]]''' - 백제 시대에는 해구란 이름을 가진 인물이 시대별로 세 명이나 있었는데, 이 해구는 바로 [[백제]] [[문주왕]] ~ [[삼근왕]] 시기의 권신 해구이다. 문주왕을 시해하고, 어린 삼근왕 치세에서도 [[군주]]를 대신해 전횡을 일삼다가 반란을 일으켰고 토벌되었다. * [[비담]] - [[선덕여왕]]한테 반란을 꾀하기는 했지만, 워낙에 기록이 없어서 간신인지는 불명. 여왕 측에 선 근왕파 [[김춘추]]와 [[김유신]]에 의해 패배해 몰락한다. * __[[연개소문]]__과 아들들인 '''__[[연남생]]__, __[[연남건]]__, [[연남산]]''' - 아버지는 평가가 갈리나, 아들들은 권력 다툼으로 고구려 멸망의 단초를 제공했다. 다만 이러한 투쟁의 속사정이나 그들 개개인의 내막은 꽤나 복잡한 편이다. 자세한 것은 각 인물 항목 참조. 특히 연개소문은 최충헌과 더불어 한국사에서 군주보다 더 막강한 권력을 가졌던 신하로 유명하다.[* 수양대군도 유명하지만, 수양대군은 출신 성분부터 왕족에다가 훗날 군주인 세조가 되었기 때문에 예외.] 대놓고 군주를 시해한 권신이며 이 당시 [[보장왕]]은 사실상 그냥 꼭두각시에 불과했다. 고구려와 동맹을 맺기 위해 온 김춘추가 보장왕이 아니라 연개소문과 만났다는 사실은 이 당시 권력 상황이 어떠했는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적국인 [[당나라]]에서도 연개소문에 대해 언급하지, 보장왕에 대해선 별다른 말이 없다.(...) 그래도 보장왕은 연개소문이 [[동탁]]이나 [[조조]]와는 달리 보장왕을 잘 대해줬기에 [[헌제]]와 같은 대접은 안 받아서 그나마 다행일지도..? * [[김유신]] - 장군으로서의 이미지가 워낙 강하지만 당시 중앙 정치 쪽에서는 최고 실력가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선덕여왕]]과 [[진덕여왕]]의 7촌이며 [[태종 무열왕]]의 7촌 겸 처남이자 [[문무왕]]의 외숙이었으니. 김유신이 가진 최고 직위인 태대각간은 17관등 중 최고 관등인 각간 위로 대각간, 그리고 거기서 다시 한 번 위로 [[태대각간]]으로 최고 관등으로부터 무려 2관등이나 올린 파격적인 직위였다. 또한 이 직위는 김유신과 사후 추증된 [[김인문]]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오르지 못했다. 사후에는 아예 신라의 군주로 추존되었으며 현재 그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곳은 왕릉의 형상을 하고 있다. 당시 김유신의 정치적 입지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는 사례다. 다만 신라 군주들 입장에서는 다행스럽게도, 동시대 고구려의 권신 연개소문과는 달리 김유신은 권력을 가져도 본분에 충실해 왕권을 위협하지는 않았다. 군주의 오른팔로써 권력을 받았고 그 권력을 충실히 군주를 위해 사용한 경우. * [[김흠돌]] - 신라 [[문무왕]] ~ [[신문왕]] 때의 권신. 통일전쟁 때 김유신 휘하에서 공을 세웠고 딸을 신문왕에게 시집보내 외척으로써 막대한 권력을 가졌다. 그러나 신문왕 대에 모반을 꾀하다가 발각되고 처형되었다. 김흠돌의 모반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신문왕의 왕권 강화책에 반발하여 모반을 꾀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 다른 설로는 김흠돌의 반대 세력이 그를 제거하기 위해 모반 사건을 조작했다는 견해도 존재한다. * [[김양]] - [[신무왕]] 옹립에 공을 세웠고 [[문성왕]] 때는 군주의 장인, 즉 국구가 되어 실세로 군림했다. 죽을 때도 김유신의 예법에 준한 장례식이 거행되었고 태종 무열왕의 능 근처에 묻혔다. * [[김위홍]] - 조카인 [[진성여왕]]과의 관계로 당시 대단한 권세를 가지고 있었다. 진성여왕이 남편이 없었고 당시 신라에서 근친혼은 흔한 일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남편, 즉 국서로 봐야 한다는 의견 또한 있다. * [[종간]], [[은부]] - [[태봉]]의 권신 * [[능환]] - [[후백제]]의 권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