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선택 (문단 편집) === 아시안 게임 유치 선언 === 2017년 3월 초, 뜬금포로 [[2030 아시안 게임]] 유치를 주장하고 나섰다. 재정문제는 충청권 광역단체 공동 개최로 지자체들이 비용을 분담하여 해결할 수 있다고 언급했고, 서남부권 도안신도시 스포츠센터와 연계하여 이 지역을 중심으로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겠다는 것이 복안이다. 그러나 아시안게임 유치를 통해 지역에 시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중앙정부의 예산으로 경기장 등 스포츠시설을 지으려는 전략이라는 분석도 있어 무작정 황당한 소리는 아니라는 지적도 있었지만, [[김세환(1975)|김세환]] 前 [[대전 시티즌]] 사장은 지금 당장 구단주를 맡고 있는 대전 시티즌 구단 하나 제대로 관리를 못하면서 아시안게임을 유치한다고 강하게 비판하기도 하였다.[* 애초에 김세환 사장은 과거 [[염홍철]] 시정이 뽑았던 인물로 이후 권선택으로 구단주로 바뀐 이후 정치적 외압으로 대전 구단에 물러난 만큼 권선택과의 관계는 상당히 껄끄러운 편이었다.] 그런데 이 발표를 한 시기가 임기 후반인 데다 트램 논란과 당선무효형이 걸린 재판으로 영향력이 떨어져가고 있을 때고, 최근 수 년 간 지방자치단체들[*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특히 불과 2년 반 전에 치러졌던 [[인천 아시안게임]]이 [[안상수(인천)|전]][[송영길(정치인)|현직]] [[유정복|시장들]]의 삽질로 인해 실패로 끝났기 때문에 비판 여론이 거셌다.]이 국제경기대회를 유치해 몸살을 앓았기 때문에 그다지 좋은 말을 듣지는 못했다. 결국 충청권 유치를 승인하지 않으면서 서류 제출조차 하지 못했고, 2030년 아시안게임 개최지는 [[도하]]로 결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