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상윤 (문단 편집) === 은퇴식 언행 === 털털한 성격과 위트있는 인터뷰,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로 대외적으로 이미지가 좋았던 권상윤의 이미지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 계기가 된 사건으로, 은퇴식 내내 "프로 생활 내내 너무 불행했다. 한번도 행복한 적 없었다", "숙소 생활이 너무 힘들었다. 휴가만 바라보고 살았다." 등의 발언으로 팬들과 한화생명 프론트 모두를 당황시켰다. 게다가 자기 개인방송도 아니고 팀 단위 공식 은퇴식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어울리지 않는 "좆됐다", "개새끼", "대가리 존나 컸네" 등의 비속어를 사용하며 싸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오죽하면 팀 유튜브 관리자가 [[https://www.fmkorea.com/best/2316095227|"상윤 선수 (채팅) 보고 있다면 욕 자제해주세요"]] 라는 채팅을 쳤을 정도. 덕분에 은퇴식 다시보기도 지워졌다.[* 검색에서 나오지 않을 뿐 주소를 찾아 들어가면 지금도 볼 수는 있다.] 상윤이 마지막에 "즐겁게 가고싶다. 너무 무겁게 가면 재미없을 수도 있어서 이렇게 (은퇴식을) 짜준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활동할거다" 라고 말한 것을 보면, 본인은 은퇴식을 가벼운 [[인터넷 방송|개인 방송]] 수준으로 생각했던 모양. 프런트쪽에서도 개인 방송 분위기로 하라고 사전에 말을했다고 한다. 하지만 차라리 은퇴식을 평범하게 치르고 나중에 자기 개인방송에서나 썰을 풀었으면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https://www.fmkorea.com/2316269133|#]] 외주를 맡던 [[라우드코퍼레이션|스틸에잇]]이 당시 은퇴식을 준비하였다고 한다. 그런 은퇴식을 지켜 본 한화생명 마이너 갤러리는 말 그대로 싸늘한 상태.[* [[https://gall.dcinside.com/m/hle/18597|1]] [[https://gall.dcinside.com/m/hle/18533|2]] [[https://gall.dcinside.com/m/hle/18697|3]] [[https://gall.dcinside.com/m/hle/18730|4]] ] 나름 팀의 에이스였던 선수지만 결국 마지막에 분위기가 좋지 않게 마무리 되었다. 오죽하면 승강전 최종전 당시 상대팀을 응원할 정도.[* 사실 한화생명 마이너 갤러리에는 이번 시즌 내내 상윤에게 좋은 말이 없었다. 상윤이 보고 은퇴 결심을 했다던 네이버 기사 댓글처럼 은퇴하자 조롱드립은 기본이었다.] 나중에 상윤이 은퇴 이후에도 한화에 대한 애정을 보이면서 민심이 어느 정도 회복되긴 했지만, 이 시절 한화 팬덤의 상윤에 대한 민심은 많이 실망한 분위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