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민아 (문단 편집) ==== 2021년 ==== 3월 7일.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중학생 때 일진 선배 무리에게 맥주병으로 맞고 1년 남자 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가해자는 부산에서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인이라 한다. 집단폭행을 당한 후 피투성이로 거의 기어가듯 귀가했으며 부모님께 알리면 사건이 더 커지고, 당시 자신은 가난했던 집안의 가장으로서 돈을 벌어야만 했기 때문에 제대로 말하지 못했고, 집단폭행 후 3일 뒤부터 다시 아르바이트를 나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이 성폭행 피해자임을 폭로하는 라이브를 하던 그 날, “백신을 맞아야 되는데, 백신 맞고 잘못되는 경우가 많아서 무서워서 맞지 않았다. 만약 대통령이 백신을 맞으면 맞겠다.”라며 코로나 백신이 못 미덥다고 말해 공인으로서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하는 것이 적절한 지에 대하여 논란이 있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권민아/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조.] 3월 8일. 오후 4시에 더 자세한 설명을 위해 인스타 라이브를 켰는데, 폭행한 남자는 곽모 씨로, [[부산광역시|부산]]에서 [[양아치]]로 유명하다고 한다. [[https://archive.vn/Q9TAI|#]] 92년생으로 추정되며 [[재송동]] 사람이 아니다. 부산에선 유명했고 엉뚱한 사람이 가해자로 언급되어 실명을 밝혔다고. 그러나 가해자가 사과하였기 때문에 그 일은 더 이상 자신에게 중요하지 않고, 정말로 기억에 남는 사람은 [[신지민|자기를 10년 동안 괴롭힌 그 사람]]이라고 한다[* 경호업체에 근무 중인 친구의 삼촌이 어떻게 알았는지 동네 대중목욕탕에서 그 양아치 무리를 혼내줬고, 그 이후 무리가 찾아와 사과했다고 한다. 애초에 이 이야기를 꺼낸 것도, 자신은 다름이 아니라 [[신지민|그 사람]]의 진정한 사과 한 마디만을 원했을 뿐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기 위해서였다.][* 10년 동안 하루에 1번씩만 가해를 당해도 50,000개를 당한 것이고 1주일에 1번씩만 당해도 7,143번을 당한 것인데, 본인이 정신과 약을 오랜 기간 먹고 있기도 하고, 원체 기억력이 좋지 않아 당한 것에 대해 한 번에 기억해서 말할 수 없으며, 추가적으로 자꾸 기억이 날 때마다 억울하더라도 글을 쓸 수도 없는 노릇인데,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하긴 커녕 [[신지민|자신이 한 말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당사자]] 때문에 한이 맺혔다면서 매일매일 꿈에 나올 정도라고 밝혔다. 그 당사자와는 별개로 AOA 시절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FNC]]의 [[한성호|회장]]은 진심으로 사과했고 본인이 느끼기에 서운한 점도 있었지만 용서하고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한다.]. 4월 27일. 후술하겠지만 새벽에 SNS를 통해 정신과 간호사의 불량한 태도를 폭로하며 [[자살|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5월 1일. [[네이트판]]의 네티즌에게 경고하는 듯한 장문의 글을 남기며 [[AOA 지민 권민아 괴롭힘 사건|사건]]과 관련해 그나마 자신을 도와주었던 유일한 친구와 또 다른 피해자가 있었음을 밝혔고 괴롭힘의 형태를 다시 한 번 밝혔다. 6월 18일. SNS를 통해 5월 초 부산에서 [[자살|극단적 선택]] 시도를 했다가 전신마취, 수혈, 봉합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최근 [[굿]]을 했다고 밝혔다.[* 굿과 퇴마를 한 이후부터 몸에 어떤 상처도 내지 않고 약도 줄이고 잘 먹고 잠도 전보다 잘 자고 있으며 무엇보다 의욕이 생기고 요즘 마음이 편해져 보는 사람마다 제 얼굴이 맑아지고 환해졌다는 말을 한다고 밝혔다. 이런 자신의 모습에 '내가 왜 그랬었지? 정말 내 몸 안에 다른 존재가 들어와 한 행동들일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점점 원래 모습을 찾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언급했다. 매일 원인 없이 여러 번 기절하거나 쓰러지던 증상도 없어져 아이러니하고 어리둥절하다고 한다.]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갑자기 뜬끔없이 하는 얘기지만, 아직도 많은분들께서 걱정을 해주셔서 조금이나마 그 걱정을 덜고자 제가 겪은 이야기를 해보려구여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게 얘기하기에는 너무 긴 이야기가 될것같아서 간략하게 할께요! 얼마전에 굿 이라는 걸 해봤어요 4년정도 전부터 굿을 해야한다는 소리를 신점을 보면서 많이 들었었지만, 완전 믿지도 않았고 비용도 부담스럽고 흘러들었는데 저는 무교지만 모든걸 믿어요 영이라던지 망자나 귀신 그리고 하나님 예수님 부천님 사후세계 등등.. 5월초에 부산에서 크게 자살시도를 했다가 부산대에서 전신마취를 하고 피 수혈 동의서도 쓰고 수술후 봉합까지 마쳤으나, 인대랑 맥 신경선이 짤려나가서 통증도 심하고 감각은 없고 손가락을 움직일수도 없었어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5일동안 기억이 잘 없는데 배를 보니 칼로 배에도 상처를 남겨놨더라구요..점점 더 심각해지고 그런 제 모습을 제가 보면서도 아무 감정이란 걸 못느꼈어요 그러다가 청주까지 가서 미술관을 가려다 예약이 차서 재미삼아 신점을 또 보러갔어요 그러자 외할머니,아버지가 애 살려야 한다고 데려왔다고 등 이야기를 여러가지 듣고 다음날 바로 굿을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고 했어요 저한테 붙은 귀신들, 망자, 저에게 보낸 망자, 하늘에 있는 지인들, 등등 제가 아닌 제 몸에 그들을 데리고 살고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자꾸만 자살,자해 행동을 하고 외할머니와 아버지께서 저를 계속 살리신거라고..믿거나 말거나 굿을 하고 퇴마도 하고 다 쫓아보내고 조상님들도 편히 보내드리고 왔어요 그 후에 저는 제 몸에 어떤 상처도 내지않고 약도 줄이고 잘 먹고, 잠도 전 보다 잘 자고 있어요! 왼손도 완치가 되지는 않았지만 움직일수는 있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의욕이라는 게 생기고 일을 하고 싶고, 사람들을 만나고 싶고, 보는 사람마다 제 얼굴이 맑아지고 환해졌다고들 하시더라구요.. 물론 오랜시간동안 겪었던 우울증과 불안증 불면증 등등 모든걸 한꺼번에 다 나았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요즘은 참 마음이 편하답니다 심지어 내가 왜 그랬었지? 정말 내 몸안에 다른 존재가 들어와 한 행동들일까? 아무튼 다시 옛날에 밝고 활발했던 민아로 돌아가라던 조상님들 말씀대로 점점 제 원래 모습을 찾고있는 것 같아서 너무 신기하고..감사하고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굿을 한다고 해서 다 고쳐지고 그렇지는 않다고 봐요 추천을 하고 싶은것도 절대 아니고, 그냥 저한테는 정말 큰 변화가 생겼다는 걸 말해주고 싶어서요! 지금 저는 하루 하루 마음 편하게 지내고 있으니 정말 걱정마세요 원래 외할머니의 어머니와 외할머니 그리고 엄마까지 사실 신기가 있으시고, 무당사주? 그런데 신내림을 안받고 그래서 다들 뭐 죽을고비나 크게 아픈적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게 저한데 많이 내려와서 귀신 망자들이 잘 붙었나봐요 하하 솔직히 저도 어디까지 믿어야하고 그런건 잘 모르겠다만 앞으론 제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아 그러니 다들 이젠 걱정마세요💙 P.S 뜬끔없이 또 굿 이야기 하고 귀신 망자 등 이런 이야기들을 꺼내게돼서 얘가 미쳤나ㅠㅠ생각하실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거 정말 아니고..앞으로를 잘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원래의 권민아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나타날께요 아 그리고 매일 원인없이 여러번 기절하거나 쓰러지던 증상도 없어졌어요;; 참 아이러니하고 어리둥절해요;; 아무튼 다들 굳밤 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 그룹 관련된 이야기가 많아서 마지막으로 답해드릴께요 그 일에 대해선 전부 사실이 맞고, 귀신이 붙은 시기 전에 저는 이미 누구 때문에 자살시도 몇 차례 한 상태이고, 귀신 씌이고 더더욱 심해지고 횟수도 늘어나고 자꾸만 기절하고 기이한 현상들이 점점 심각해졌지, 그냥 귀신씌여서 ㅈㅁ한데든 다른 멤버들한데 그랬냐는 둥 그건 절대 아니고요 제대로 사과받아야 할 사람은 전데 어이없게 꿈에서라도 사과받으니 분노가 녹아내린거지 그들의 죄가 없었거나, 없어졌다는 말이 아니에요 아무튼 이런걸로 그룹 이야기는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자꾸 귀신 귀신 하니까 좀 웃기긴한데 아무튼 이미 망가진 이후에 이상한 원인모를 증상과 너무 심하게 악화돼서 저를 위해 한거에요. 그 쪽 팬분들이 착각하시는게 10년을 당한사람은 저에요 하하. 이제 그만 언급🙏🏻나도 이제 좀 잊고 살자~~}}} || 7월 3일. '''디시인사이드 AOA 갤러리'''에서 권민아의 과거 폭로 사태 이후 1년 만에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성명문은 포털 사이트 연예면 1위로 오르는 등 며칠간 연예계와 연예 관련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075812|디스패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24145?sid=103| 기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권민아 폭로로부터 1년이 된 오늘, AOA DC 갤러리는 침묵을 깨고 저희의 입장을 성명문으로 밝히고자 합니다. 이는 특정인에 대한 비난이 아닌 다섯 명의 AOA 멤버들에 대한 괴롭힘과 방관이라는 오명을 바로잡기 위한 것임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저희는 권민아가 팬들과 소통하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인스타 게시글 및 라이브 방송에서의 발언 등 사실적 증거를 기반으로 성명서를 작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첫째, AOA에 대해 잘못 알려진 왜곡된 사실들을 바로잡고 자합니다. 지난해 8월, FNC 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공식 입장을 통해 AOA 멤버들의 입장 표명을 만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후 지난 1년간 많은 오해와 억측이 쌓여 AOA 멤버들은 악플과 루머에 시달렸으나, FNC는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그 어떤 조치도 기약도 없이 멤버들을 방치해두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AOA 갤러리 일동은 FNC를 대신해서 대중에게 퍼져있는 왜곡된 사실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1. 지민이 강제로 아버지 병문안 가는 것을 막고 임종을 못 지키게 했다.(X) → 권민아는 2021년 3월 7일 라이브 방송에서 아버지의 임종을 지켰다는 발언과, 매니저가 드라마 촬영 후 병원 5분 거리였던 본가까지 데려다줬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스케줄을 소화하는데 방해될까 봐 본인 스스로가 병문안을 가지 않았다고 발언했습니다. 이 결정엔 지민을 포함한 어느 누구의 강요도 있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또한, 권민아는 아버지 투병 당시 33개 스케줄 중에서 27개의 스케줄에서 빠지며 소속사와 멤버들로부터 충분한 배려를 받았습니다. 2. 권민아는 AOA 팀 내에서 왕따였다.(X) → 권민아는 AOA 활동이 즐거웠고 다른 멤버들과의 사이는 좋았다고 폭로 초반까지도 인스타를 통해 여러 차례 언급했습니다. - 폭로 불과 6일 전, 멤버 혜정과 부산 여행을 했으며 - 폭로 2주 전에도, 악플로 힘들어하는 민아에게 멤버 찬미가 위로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 탈퇴 직전, 지민을 제외한 멤버들과 술자리를 가지며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SNS에 게시했습니다. 권민아는 폭로 후 멤버들이 찾아간 날부터 멤버들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방관자라고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10년 동안의 활동 기간이 아닌 폭로 이후 멤버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임을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권민아 본인이 왕따라는 발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 무분별한 기사와 댓글들을 통해 왕따 사건으로 변질된 것입니다. 3. 설현은 권민아의 유서에 이름이 올라간 만큼 죄가 있을 것이다.(X) → 권민아가 설현에 대해 비난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끝에 이야기 나눌 때 설현이 본인은 아무렇게나 되어도 상관이 없고 그냥 이 상황이 싫다고 한 발언이 서운했다.” ‘끝에 이야기를 나눌 때’는 권민아의 폭로 1년 반 전의 재계약 논의 중에 의견을 조율하면서 나온 발언입니다. 권민아 자해 후 상황에서 나온 발언으로 잘못 알려져 있습니다. “김설현, 신지민, 한성호는 멀쩡한 사람을 죽음까지 몰아넣은 사람”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쓰레기 같은 사람” 이는 유서 형식의 인스타 글에 있는 권민아의 표현입니다. 네티즌들이 권민아의 발언에 문제를 제기하자 권민아는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오히려 설현에게 사과를 받고 싶다 말했습니다. 그 이유로, 권민아의 숙소에 데려온 설현의 강아지가 배변 실수를 해 어려움을 겪었으며, 설현이 “XX와는 안돼, 사귀면 안돼”라는 말을 한 것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괴롭힘이라고 보기 힘든 이와 같은 이유들로 설현을 저격한 글이 기사화되어 설현은 무분별한 악플의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4. 지민의 은퇴와 AOA 멤버들의 침묵은 결국 권민아에 대한 괴롭힘을 인정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X) → 지민은 권민아에 대한 괴롭힘을 인정한 적 없습니다. 지민은 권민아를 세심하게 보살피지 못한 부족한 리더였음을 사과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습니다. 또한 FNC측에서 권민아의 안정을 우선으로 내세우며 AOA 멤버들의 입장 표명을 만류했음을 공식 입장을 통해 밝혔습니다. 5. 지민과 나머지 AOA 멤버들에 대한 고소는 경제적인 이유로 불가능했다.(X) → 당시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권민아의 집단 괴롭힘 관련한 민원이 강남 경찰서에 배정되었고, 사전에 경찰이 권민아 측에도 연락을 취했지만 권민아 스스로 경찰의 조사를 거부했습니다. 권민아는 인스타 댓글을 통해 그 이유로 경제적인 부담과 사법체계에 대한 불신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반면 최근 악플러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고소 공지를 내는 상반된 태도를 보였습니다. 주장하던 대로 AOA 내의 피해자라면 이제라도 여러 차례 발언한 대로 가지고 있는 많은 증거와 함께 경찰 조사 및 고소를 통해 피해 사실을 명명백백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FNC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할 의무를 이행하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저희가 FNC엔터테인먼트에게 요구하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AOA에 대한 음해와 허위 사실이 유포되는 행위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법적 대응을 해주십시오. 둘, 각종 루머에 대한 사실 정정을 공식 입장으로 표명해 주십시오. 셋, AOA 멤버들의 향후 거취 및 활동에 대해 팬들이 알 수 있게 분명한 입장 표명을 해주십시오. AOA 갤러리의 입장문의 목적은 권민아에 대한 비방이 아닌 멤버 신지민, 서유나, 신혜정, 김설현, 김찬미에 대한 오해들을 바로잡는 것과 FNC의 아티스트 보호 의무를 촉구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힙니다. 지난 1년간 모두가 AOA를 비난할 때 엘비스는 흔들림 없이 멤버들을 믿어왔습니다. 고통의 시간을 침묵으로 견뎌낸 AOA에게 엘비스는 약속하겠습니다. ‘늘 지금처럼 변함없이 그대로’ AOA를 지키겠습니다. }}}}}} || || '''AOA 갤러리 성명문 전문''' || 7월 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하였고 긴 자숙 이후 AOA 사건과 환승이별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해명하겠다는 소개글만 추가한 채 한동안 SNS 활동을 중단했다. 7월 29일. 한 악플러의 악플을 공개함과 동시에 디시인사이드에서 발표한 성명문에 대한 입장을 담은 자필글과 전 남자친구에 관한 글을 포함해 여러 게시물들을 올린 후 [[자살|극단적 선택]]을 시도하였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한다. 8월 4일. 의식이 회복된 이후 SNS를 다시 활성화하였다.[* 팔로잉 하던 계정들을 언팔로우하고 일부 게시물들을 제외하고 전부 내렸다.] 9월 1일. 유튜브 '점점TV'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다. 출연 이후 악플러들을 저격하는 글들을 다수 올렸고 [[신지민]] 사건의 피해자는 자신을 포함해 4명이며 1명은 고인이라고 주장했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9월 7일. SNS에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찍은 다수의 사진들이 올라왔는데 그중에 '''[[담배]]를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이 있어 그 사진을 본 대중들은 호텔 객실 내에서 [[흡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권민아는 흡연실이라 변명하였으나 호텔의 위치와 해당 호텔 모든 객실이 비흡연 구역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거짓 해명으로 들통'''났다. 현재는 해당 게시물을 내리고 SNS를 비활성화했다가 다시 복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38767?sid=103|기사]] 9월 8일. '''[[디스패치]]'''에서 1년 전 과거 폭로 사건 당시 멤버들과의 녹취록 중 일부가 공개되었다. '''해당 녹취록이 모두 사실일 경우 이 사건의 진정성이 크게 흔들릴 수도 있는 사안으로 그 파장성은 매우 크다.''' 권민아는 SNS를 통해 녹취록 중 FNC에게 유리한 부분만 공개했다고 주장하며 녹취록 전체를 공개해야 한다고 입장을 표명했으나 얼마 뒤 해당글을 삭제하고 자신의 SNS 계정을 다시 닫아버렸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076847|기사]] 9월 9일. 인스타 스토리에 글을 올려 그간 자신의 행동들이 도가 지나쳤음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녹취록에 편집된 부분이 많다는 점과 자신이 느끼기엔 지민의 사과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입장에는 굽힘이 없었지만 자신이 그간 지민에게 보낸 협박성 문자들을 포함해 복수심에 불타서 저질렀다는 여러가지 행동들은 폭력적이고 도가 지나쳤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과함과 동시에 다시 AOA와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777319| 권민아, 드디어 멈춘 폭로기관차…누명 벗은 AOA, '대화요청' 받아들일까?]] 9월 30일. 밤 11시 30분쯤 디스패치 폭로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본인의 SNS에 게시글이 하나 올라왔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현재 자신은 치료를 받는 중이며 상태가 호전되면 언제든 AOA 사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겠단 내용이었으나 여론을 의식했는지 댓글 기능을 막아놓은 상태다. 결백을 주장했지만 폭로 이후 1년간 권민아의 수많은 거짓말과 기행들 그리고 사건사고들을 지켜본 대중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10월 7일. 뜬금없이 자신의 친언니와 법정 공방을 펼치게 되었다는 취지의 폭로글을 쓰며 이번엔 친언니를 공격했다.[* 언니의 이름과 프로필 사진을 모자이크 없이 올렸는 데 이 시점에서 권민아의 SNS 중독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권민아의 친언니와 권민아 중 누가 잘못했든 상관없이 권민아의 언니는 엄연히 일반인이며 싸움의 원인 역시 둘 사이의 금전 문제, 즉 개인적인 갈등인 만큼 이를 대중들 앞에서 폭로하거나 이름과 얼굴을 까발릴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이번에도 지민과의 일을 거론하며 억울함을 토로하고 한달 전에 한 사과는 본심이 아니었음을 드러냈다. 결국 댓글란에서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고 [[AOA(아이돌)|AOA]]의 탈퇴 멤버인 초아와 유경은 물론 지금은 고인이 된 레이디스 코드의 [[고은비(1992)|고은비]] 역시 지민의 피해자임을 주장했다. 계속되는 SNS 남용에 각종 비속어 사용, 이 일과 관련없는 신지민 괴롭힘 사건을 계속해서 끄집어내 그녀에 대한 여론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10월 26일. '친언니 폭로' 후 약 3주 만에 일상 사진을 올리며 슬그머니 SNS 활동을 재개했다. 자정에 여러장의 사진을 폭풍 업로드 하였는데 대중들이 어리둥절 해 하자 댓글 쓰기를 막아버렸다. 지금도 댓글 쓰기 기능은 막아 놓은 채 사진을 올리고 있다. 11월 12일 한국일보의 인터뷰를 통해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혔다.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와는 원래 알고 지낸 지 4년 정도 된 친구 사이였고 연인이 된지는 4개월 정도 됐다."고 한다. 남자친구는 남성복 디자이너이며 그가 여성복 디자인으로 분야를 확장할 때 자신이 조언을 해줬는데 이를 눈 여겨본 남자친구가 ‘아이디어가 아까우니 직접 디자인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추천해 줬고 이에 용기가 생겨서 내년에 패션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라고 근황을 전했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11215420004019|#]] 그러나 새 남자친구와도 얼마 가지 않아 결별했다. 남자친구 관련 사진을 모두 인스타그램에서 지웠다. 12월 20일, 2022년에 한다던 패션브랜드 런칭이 무산되었는지 ‘벨리아’라는 강남구의 피부관리샵의 운영을 맡게 되었다고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다. 그러나 채 1개월도 지나지 않아 피부관리샵과 관련된 모든 홍보글을 인스타그램에서 삭제한 것으로 보아 더 이상 위 피부관리샵에서 일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해고 당한 것인지 본인이 관둔 것인지는 불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