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동진(야구선수) (문단 편집) ==== 2021 시즌 ==== 4월 18일 데뷔전을 치렀다. 6월 17일 창원 NC전에서 3회 초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 [[드류 루친스키|루친스키]] 상대로 1점 홈런을 쳐 '''KBO 리그 데뷔 후 첫 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신인 특유의 고질적인 과욕 때문에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보였다. 수비와 타격부분은 신인 이상급으로 쳐도 주루부분에서 실수가 잦다. 특히나 [[이강철]] 감독이 올시즌 권동진을 대주자로 자주 기용을 하고 있는데, 견제사나 주루사, 도루사 등 온갖 주루에서 안 좋은 플레이 때문에 홈 한번 밟아 보지도 못하고 베이스에서 아웃되는 일이 굉장히 많다. 10월 3일 문학 SSG전에서 7회초 [[신본기]]의 대주자로 투입 예정이었는데, 하필이면 신본기가 [[서동민]]에게 견제를 당했고 SSG 측에서 비디오 판독을 진행하여 신본기가 아웃되는 것으로 인정이 번복되어 권동진의 대주자 출전이 무산되었다. 즉, 권동진은 죽은 주자의 대주자였던 것이다. 다행히도 8회말 [[심우준]]의 대수비 역할로 유격수로 투입되었다. 충분히 재능을 가지고 있고,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강철 감독의 알 수 없는 선수 기용으로 기회를 받지 못 하고 있는 선수이다. 도쿄 올림픽 최종 엔트리에 탈락한 이후 엄청난 삽질을 하고 있는 심우준을 대신해 주전으로 나온 경기가 단 한 차례 밖에 없으며, 그마저도 2타석만에 교체 되었다. 10월인 현재도 심우준은 여전히 타석에 서있기만 하는 자동 아웃기계 수준이고 수비 실책도 17개로 상당히 많지만 감독의 알 수 없는 선수기용으로 여전히 외면받고 있으며, 10월 6일 NC 다이노스전에서 드디어 선발 2루수로 나와 이강철 감독이 보는 앞에서 [[드류 루친스키|루친스키]]를 상대로 보란 듯이 첫 타석부터 2루타를 때렸다. 하지만 9회초, 포구실책으로 인한 주자허용-병살타구 험블-악송구라는 클러치 에러 3개를 기록하며 KBO 역대 3번째 한이닝에 3에러를 달성한 선수가 됨과 동시에 1:0의 경기를 4:0으로 돌려버림으로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펼쳐진 9회말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와 [[제라드 호잉]]이 백투백 홈런을 쳐내자 더그아웃에서 고통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마무리 투수 [[이용찬]]이 바로 나오지 않은 것도 한 몫 하긴 했다.] 그러나 아직 1년차이기도 하고 아직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kt 팬들이 권동진을 크게 질책하지는 않는다. 올 시즌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고, 1이닝 3실책을 기록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비록 삼진이 많긴 했지만 볼넷도 많이 기록하며 타격 쪽에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최근 몇년동안 kt가 발굴한 신인 야수중 괄목할 만한 선수임은 틀림없다. 타석에서나 누상에서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인해 아쉬운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경험치를 계속해서 쌓는다면 해결될 것이다. [[박경수]]가 극심한 노쇠화를 보이며 사실상 2022 시즌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이게 내년 공석이 될 2루수 자리를 신본기, [[오윤석]]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팀내 주전 유격수인 [[심우준]]이 군복무로 자리를 비우는동안 주전 유격수로도 경쟁이 가능한 선수다. [[2021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나 2루수 [[박경수]]-신본기, 유격수 심우준, 3루수 [[황재균]]이 주로 출장하면서 대주자나 대수비로도 나오지 못했다. 그래도 팀이 4전 전승을 거두며 데뷔 첫 해에 우승반지를 끼는 행운을 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