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굽시니스트 (문단 편집) == 비판 == 시사IN에서 연재하는 '''[[본격 시사인 만화]]'''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라이트노벨]], 만화 류의 [[서브컬쳐]]요소를 적극 사용한 용례가 많다. 문제는 대중을 상대로 한 시사 만화에 이같은 극도로 오타쿠적 요소의 극도로 매니악한 사용이 적절할지 숙고할 필요가 있다.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정치적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데에 집중해야 하는데, 마이너 중에서도 마이너인 일본 애니메이션 등 서브컬쳐 요소를 지나치게 표현 매개로 삼는다는 점이다. 그러한 서브컬쳐에 익숙하지 못한, 즉 [[설명이 필요한 드립은 실패한 드립이다|오타쿠가 아닌 독자의 경우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를 알기 어렵다.]] 본격 시사인 만화는 일반 시사 주간지에 연재된다는 점에서 다수대중에게 통용되는 방식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종종 비주류적인 요소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용인되는 경우는 시사만화의 표현을 이해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경우이다. 유명 시사만화인 [[장도리]]도 간혹 [[야인시대]]의 [[심영(야인시대)|심영]]을 등장시킬 때가 있지만, [[내가 고자라니|심영 드립]]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장도리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 수준에서 사용하는 것이 그 예. 반면, 굽시니스트의 경우 패러디 요소의 소스를 파악하려면 분기 애니메이션을 거르지 않아야 가능할 수준이란 사실이 생각해 볼 부분. 즉 타겟층을 노린 개인 저서라면 상관없지만, 오타쿠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층이 많은 시사IN에서 이렇다는 게 문제이다. 탈덕이라기 보다는 과했다고 판단했거나 저작권 문제로 보이지만, 현재는 일본 오타쿠 컬쳐 요소를 거의 발견할 수 없게 되었다.~~그래도 가끔(?)은 나온다~~[* 11월 4일 홈페이지에 올라온 [[아르헨티나]]에 대한 만화에서는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에 [[크리스티나(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서약여군]]을 써먹었다...... 그리고 도쿄 올림픽에 대한 만화는 [[귀멸의 칼날]]을 패러디했다. ~~전집중 똥물의 호흡~~] 위와 같은 비판을 작가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지, 본격 시사인 만화 '어떤 정치의 컬트 대결'에서 이재명을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에 비유하면서 [[그게 뭔데 씹덕아|그게 뭔데 일뽕아]]라고 자학개그(?)를 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