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함도(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KBS'태양의 후예'로 주로 중국과 동남아에서 [[인기]]가 있는 [[송중기]]와 한류 스타 [[소지섭]]의 캐스팅이 일본인 관객을 노린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다만 일본 극우에서 반일 영화로 떠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이들은 [[인기]]에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는 소문도 돌았다. 일본 극우 세력은 실제로 이 영화를 모티브가 된 전시 하시마섬의 실태와 마찬가지로 "없는 역사를 만들어낸 날조작"이라고 욕할 정도로 충분히 예상 가능한 수준의 [[어그로]]를 나타내고 있다. 애초 개봉도 불분명하고 한국에서마저 망작이라는 평가가 많아 흥행은 달나라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군함도 실제 크기 2/3의 세트장을 실제로 지어 촬영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다른 [[감독]]들이 세트 구경을 오면 [[황정민]]이 가이드 역할을 했다고 한다. 삽입 [[군가]] 및 전시 가요로 [[군함행진곡(일본)|군함행진곡]]과 [[동기의 벚꽃]] [[라바울 속요]]가 나온다. 군함행진곡은 초반에 군함도 전경을 보여줄 때 [[BGM|배경음악]]으로 나오고, 동기의 벚꽃은 신체 검사장에서 악단이 연주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라바울 속요는 조선인 거주 구역과 회사의 부당한 임금 체계를 설명하는 장면에 삽입되어있다. 사기업인 [[미쓰비시그룹]] 소속 탄광인데, 대문짝만한 [[욱일기|육군기]]가 걸려 있고, [[일본 해군]] 군가가 흘러나오는 게 어색해 보일 수도 있으나, 당시 일본은 [[군국주의]] 국가답게 주요 군가들이 거의 [[대중가요]]처럼 불리는 경우가 흔했고, 특히 군함행진곡은 곡조가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들을 만큼 좋아서 거의 국민가요 급으로 대부분의 일본인이 부를 줄 알고, [[라디오]] 방송서도 심심하면 틀어 줄 정도로 대중화된 곡이었으니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 오류]]가 아니다. 일제강점기를 겪은 어르신들 중에도 군함행진곡을 여전히 부를 줄 아는 분들이 꽤 계신다. 다만 해군 항공대 군가인 [[동기의 벚꽃]]을 합창하는 장면이 있는데, 일본의 육군과 해군은 애초에 파벌 자체가 달라서 차라리 다른 나라의 군대에 [[견원지간]]이라 할 정도로 사이가 나빴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 항목 참조. 어느 정도인가 하면 '''[[일본군 육군]]'''에서 이런 '''[[삼식잠항수송정|괴악한]]''' '''[[특종선 병형|함정들]]'''까지 만들어낼 지경이었고, [[일본 패망 하루 전]]이라는 영화를 보면 말 그대로 패망 하루 전에 항복담화문(흔히 옥음방송으로 부르는 것의 초안)을 작성하면서 단어 하나 가지고 육군 장관과 해군 장관이 싸우는 지경이었다. 거기에 군가인데도 왠지 사기업인 광업소 직원들이 가장 열심히 부른다. 거기에 이 노래를 신청한 사람은 군인도 아니고, 미쓰비시 광업소 관리직인 야마다. 전쟁 말기라고 하여도 동기의 벚꽃은 육군 항공대 정도나 불렀지 미츠비시 조선인 관리직 인물들이 부르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므로 석탄 벨트에 [[욱일기|육군기]]를 걸어 놓고 일본 육군 약모를 착용한 군인들과, [[미쓰비시그룹|사기업 광업소]] 직원들이 동기의 벚꽃을 열심히 부르는 부분은 [[창작물의 반영 오류|반영 오류]].[* 그러나 하시마 탄광 고위직들이 원래 일본 해군 출신이었다는 설정이라면 이상할 것도 없다. 이전부터 이 노래도 한번 연주해 보라고 했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물론 이 부분은 감독의 자세한 설명은 없다. 영화 후반에 하시마를 지키는 경비병력들은 전장에 나가기엔 모자란 상태의 군인들이라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부상을 당한 병사들이나 그 정도 부류의 군인 출신들이 하시마 탄광에 근무하고 있다는 설정일 수도 있다.] 사기업에 군기가 걸려있는 것은 딱히 이상한 것은 아닌데, 역시 군국주의적 분위기 덕에 욱일기가 국기 대용으로도 쓰이고 직장이나 관공서의 구석구석에 --[[불령선인]] 취급 사전차단용으로 --장식해두는 경우가 허다했다. 다만 일제강점기를 다룬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가끔 [[조선총독부]] 내부나 경찰고위간부 사무실에 [[욱일기]]중 해군기가 걸려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재현 오류이다. [[엔니오 모리코네]]가 [[작곡]]한 "[[석양의 무법자|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의 ost인 [[https://www.youtube.com/watch?v=nOr0na6mKJQ|the ecstasy of gold]]가 후반부에 삽입되었다. [[메탈리카]] 팬들이라면 후반부 장면을 보면서 묘한 기분이 들수도... [[영화]]가 시작될 때, [[CJ엔터테인먼트]] 오프닝이 '흑백'으로 나온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제작, 배급사 오프닝이 작품의 분위기와 어울리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