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종병 (문단 편집) == 육군의 종파별 군종 마크 == [[파일:attachment/f0043889_4fd0a3b032a63.jpg]] 불교의 군종 마크는 현재 조계종 마크로 바뀌었다 위에서부터 [[개신교]](471 101), [[천주교]](471 102), [[불교]](471 103). 대개 육군 군종병은 각 종교에 맞춰 [[전투복]] 및 [[근무복]] 왼쪽 상단에 각 [[종교]]를 나타내는 군종 마크를 달고 다닌다. [[천주교]]는 군종병 표지와 간부의 군종 병과 휘장의 십자가 모양이 다른데, 병사용의 저것은 [[십자가#s-2.1|라바룸]]이라고 하는 천주교에서 주로 사용하는 십자가의 일종이다. 구형 전투복용은 초록색 바탕이지만 신형 디지털전투복용은 검은색이나 명찰 바탕과 동일한 색상이다. 구형 전투복에 쓰이는 것에도 검은색이 있긴 했다. 또한 유니크하게 파란색, 붉은색도 있었다. 부대별로 색을 달리 지정하거나, 규정이 애매 혹은 무시되는 분위기면 지멋대로 이쁘다 생각하는 걸 골라 달기도 한다. 검은색 또는 어두운 녹색 바탕에 빨강과 노랑이 너무 눈에 띈다는 지적이 있어서, 일부 부대는 글자와 마크도 검정색 실로 자수놓은 것을 쓰기도 한다. 해병대의 경우 기본보병이 군종병 임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임무 수행 구분을 위하여 필요에 따라 육군과 해군의 군종마크를 가져와 사용하기도 한다.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30731232041.jpg]] '[[병과]]'로서의 군종 마크. 위에서부터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순이다. 병과로서의 군종병이 아니라 그냥 섬기는 군종병(원래의 보직이 있고, 위로휴가를 받으면서 하는 군종병 같은 경우)은 이 마크를 부착해서는 안 된다. 사실 육군은 군종 병과로 군에 입대한 것이 아니면 군종병이 아닌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멋대로 달지 말자. 그러나 이것도 케바케다. 일선 야전 부대의 군종병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고, 개중에는 자신의 원래 보직이 있는데도 자기가 직접 나서 신실한 신앙심으로 주말 쉬는 시간을 쪼개 종교행사 인솔을 비롯한 신앙생활에 힘쓰는 장병들이 많다. 이러다보면 거의 높은 확률로 부대 차원에서 정식 편제만 아닐뿐 사실상 주말 군종병 취급을 받게 되며, 으레 하듯이 자연스레 군종마크를 부착하게 된다.[* 특히 천주교 성당은 규정 상 함부로 지을 수 없기에 정해진 구역에 지은 영외성당이 많다보니 주말만 되면 성당 내부에 곳곳에서 모인, 군종 마크를 단 주말 군종병들을 여럿 볼 수 있다. 이들 모두 정식 군종병이 아니며, 주중에는 자기 원래 보직을 하고 주말만 되면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총대매고 나서 군종 업무(주로 인솔담당)를 맡게 된 병사들이다.] -> 복제규정 제17조 4-7 군종병 휘장은 군종병으로 선발, 보직되거나 지휘관이 군종병으로 임명한 사람에게 지휘관이 수여하며, 전투복 및 야전 상의에 패용한다. 주말 군종병은 군종병 휘장을 부착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은 존재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