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장/미군 (문단 편집) === [[M1 철모]] === [[파일:rs=w_600,h_600.jpg|width=100%]] 미군이 1942년 제식화한 "M1 철모"(M1 helmet). 이전의 철모들과는 다르게 강철제 외피(shell)와 합성수지제 내피(liner) 2중구조로 만들어졌고, 부유대는 내피에 달려있다.[* 따라서 외피 내부엔 어떠한 부유대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외피만 갖고서는 착용이 불가하지만, 그 부유대가 없는 점 덕에 외피를 뒤집어 [[전투식량]]인 C레이션을 물을 붓고 데워먹거나 아예 스튜 등의 요리를 해먹는(...) 병사들도 있었고, 삽이 없을 때 대신 철모 외피로 땅을 파거나, 심지어는 내피가 외피와 머리의 접촉을 아예 차단해 준다는 것을 이용해 변기가 없거나 사용이 불가할 때 '''외피에다가 변을 보는(...) 놈들'''까지 있었다.] 그런데 이 내피는 그 자체로도 튼튼한 작업모 역할을 할 수 있어 비전투 상황 혹은 그다지 큰 전투가 아닐 때는 내피만 착용하고[* 물론 아무리 소규모 전투라도 내피만 쓰는 것은 위험하므로 비전투 상황에서 주로 쓰지 소규모 전투에서 쓰는 일은 드물었다.] 전투 상황이 되면 외피까지 쓴 후 내피의 턱끈을 외피 앞 챙에 묶어 고정하고 외피의 턱끈을 턱끈으로 착용하는 방식.[* 외피 턱끈도 착용하고 싶지 않을때는 뒷 챙에 묶어서 고정했다. 때문에 M1헬멧을 처음 보게 되면 '어? 턱끈을 2개 묶어놨네?' 하고 어리둥절해하는 사람이 많다.] 이 M1 철모 및 M1 철모의 형상은 2차 대전 이후에도 냉전 말기까지 무려 반백년 동안 전 세계 서방권 군대의 사실상 표준 전투장비 레퍼런스로 군림했고 지금도 많이 쓰이고 있다. 냉전 초창기 영국군의 브로디 헬멧과 함께 [[유엔 평화유지군]]의 제식 헬멧으로서 이용된 적이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방탄모, version=60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