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장 (문단 편집) == 창작 매체 == 현대의 대다수 FPS/RPG에서는 자기가 쓰는 장비 개념만 존재하기 때문에 단독군장까지 재현되었다 볼 수 있다. 특히 리스폰 개념이 있는 경우에는 아예 생각할 필요가 없다. RPG 게임의 인벤토리 관리가 깐깐해지면 완전군장 관리와 비슷해진다. 오히려 서양 판타지 세계관인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를 하면서 깐깐한 [[DM#s-1|DM]] 때문에 식량과 밧줄을 챙기면서 신경쓰게 되기도 한다. 그나마 이 군장도 [[백 오브 홀딩|아공간에 쑤셔넣으면]] 별로 신경 쓸 필요가 없어진다. [[ARMA 시리즈]]는 현실적인 시스템에 높은 난이도로 유명한 만큼 군장과 관련된 부분도 여타 게임들에선 볼 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세세하게 만들어져있다. 플레이어가 짊어질 수 있는 최대 무게의 한도가 정해져 있는데 입는 장비들부터 쌍안경 등의 보조장비도 그렇고 탄약이나 수류탄, 폭발물 같은 소모품들도 저마다의 무게를 가지고 있어서 무식하게 모든 아이템을 챙기려고 하면 뛰지도 못하고 계속 걸어다니게 된다. 아무리 버텨도 2~3발 정도면 죽어버려서 빠른 기동과 은엄폐가 필수적인 게임이라 뛰지도 못하고 느릿느릿 걸어다니는 것은 그냥 죽여달라는 소리이므로 플레이어는 자신의 기동성을 유지하는 선에서 탄약과 아이템을 효율적으로 챙겨 다녀야 한다.[* 이 부분은 그나마 차량을 운용하면 한결 나아지는데, 서버에서 제한을 걸지 않는 이상 육해공 탈것들을 모두 쓸 수 있고 작은 맵도 '''km 단위'''로 돌아다니는 특성상 어차피 굴리고 다닐 차량에 탄약을 비롯한 물자를 넉넉하게 수송하고 다니면 상당히 편리해지며 유사시엔 차량을 엄폐물로 쓸 수 있어 교전시 생존에도 유리해진다.] 그리고 아군의 배낭을 열어 안에 든 물건을 가져갈 수 있는데, 덕분에 탄약수란 개념이 존재하니까 적극적으로 써먹는게 좋다.[* AI들의 경우 탄약이 바닥나면 그냥 멍때리기 때문에 어디선가 탄약을 챙기게 만들어야 하는데 시체에서 노획도 가능하지만 보통은 탄약수를 따로 두는게 좋으며 실제로도 분대 편성에서 탄약수 직책이 따로 존재하는 이유가 아군에게 현장에서 탄약을 소량이나마 보급해주기 위함이다. AI 분대를 적극 운용할 생각이라면 필수적으로 알아둬야 하는 부분.] 실제로도 대전차화기 같이 탄약도 무지막지하게 무거운 경우는 탄약수가 필수나 다름없다. [[재기드 얼라이언스 2]]에서는 총검, 수통, 방독면, 응급처치 키트가 구현되어 단독 군장 차림으로 전투에 임하게 된다. 1.13 모드를 설치하면 여기에 탄입대, 전투조끼, 배낭, 방탄 플레이트와 권총집까지 추가되어 완전 군장을 직접 싸볼 수 있다. 모드의 후기 버전에서는 음식 개념도 추가되었다. 그나마 침낭이나 우의 등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물품은 생략되었으므로 배낭의 남는 자리에는 총알, 박격포탄, 대전차 로켓 등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물건으로 채운다. 배낭을 매면 당연히 몸이 무거워져서 전투력이 떨어지고 2층으로 올라갈 수 없는데, 배낭을 벗는 행동, 벗은 배낭에서 물건을 꺼내는 행동도 일일이 행동력을 소모해가면서 해줘야 한다. 완전 군장으로 행군하다가 적을 마주치면 배낭을 벗고 단독 군장으로 돌입하는(...) 게임은 이 게임이 유일할 것이다. [[Escape from Tarkov]]에서는 변태적일 정도로 상세한 군장 세팅을 할 수 있다. 총격전을 벌이고 아이템을 줍는 게 메인 컨텐츠인 게임인 만큼, 몸에 휴대하는 단독군장과 등에 매는 배낭이 구현된 건 물론, 탄창, 의료용품, 식량, 파밍한 아이템 넣을 자리 등등을 모두 고려해서 수납공간을 설계해야 한다. 군장품 역시 민짜 방탄복 위에 체스트리그 두르기, 수납공간이 있는 플레이트 캐리어 입기, 맨몸에 배낭만 두르기, 방탄복과 배낭 모두 두르기 등 재현할 수 있는 단계가 다양하다. [[America's Army|America's Army 3]] 에선 간단한 군장 세팅이 가능하다. 종류는 Heavy, Light, Standard 가 있는데 Standard는 Heavy 하고 Light 의 중간이며, Heavy는 연막탄, 섬광탄, 탄창, 수류탄의 소지 갯수를 늘려주고 Light 는 연막탄, 섬광탄, 탄창, 수류탄의 소지 갯수를 줄여준다. Light 하고 Heavy 의 차이점은 리얼리티와 고증을 중시하는 America's Army 시리즈 답게 Heavy의 경우 장비는 빵빵하지만 이동속도가 느리고 Light 의 경우 장비가 매우 빈약한 대신[* 탄창이 2개 밖에 안된다.] 이동속도가 빠르다. 즉, Heavy 로 군장을 셋팅할 경우 탄창과 장비의 소지 갯수를 늘려주지만 이동속도가 느리며 Light 의 경우 탄창과 장비의 소지 갯수를 줄여주지만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게 된다는 것 이다. 물론 굳이 Heavy 로 설정할 필요는 없는데 맵 곳곳에 떨어진 장비들이나 적이나 아군의 화기를 주우면 되므로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에서 지온군 사관학교 훈련에 '''완전군장 행군 훈련이 매우 잘 묘사되었다'''. 가르마의 노력과 성장을 알 수 있는데, 샌님 수준의 가르마가 행군에서 '''2위'''로 달렸다.[* 1위는 당연 [[샤아 아즈나블(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그분]].] 여담으로 이 장면은 건담을 몰라 지온군을 자위대로 착각한 한국인들과 한국 커뮤니티에서 극우 애니라도 되는 것처럼 왜곡당한 적이 있다. [[메탈슬러그 시리즈|메탈슬러그]]의 등장인물들은 다들 잘 보면 군장을 메고 있다. 이후 랄프, 클락, 레오나는 군장을 안 메고 있지만... 특히 마르코와 타마, 트레버는 군장 안에 펀치 글러브가 있어서 특수 앉아근접공격이 펀치글러브이다. [[하프라이프]]에서 등장하는 적 세력, [[유해 환경 전투 부대|군인]]들은 '''무려 완전군장 상태로''' 강화 슈트를 입은 [[고든 프리맨|주인공]]만큼 빠르게 뛰어다니면서 전투에 임한다.[* 행군을 해 본 군필이라면 이게 일반적인 사람의 체력으로는 절대 쉬운 게 아니란 걸 알거다.] 살인적인 햇빛이 내리쬐는 사막과 온갖 장애물이 가득한 연구소 시설 안에서 그 상태로 외계인과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면 왜 [[고든 프리맨|일개 물리학자]]한테 털리는지 이해가 될 정도다. 블랙 메사에서는 경량화된 군장으로 묘사되었다. [[헬싱]]의 나치 패잔병, 밀레니엄의 병사들도 전쟁 당시의 표준 독일군 완전군장을 매고 런던 시내를 뛰어다니면서 학살과 전투를 벌인다. 이쪽은 병사들 전원이 인간을 그만둔 흡혈귀라 말은 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