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인권센터 (문단 편집) ===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 === 2014년 8월,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속칭 윤 일병 사건)을 사회적으로 이슈화 시키며 군 인권에 대하여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게 된 계기다.[* 물론 그 이전에도 군대 사건사고에 대해서 폭로가 있었지만, 자살, 의료권침해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단체가 있는지 몰랐다는 누리꾼들이 많았다.] 이 사건은 명백하게 군에서 은폐하고 축소시키려 한 사건이었다. 그러나 군인권센터는 사건의 참혹한 진상을 만천하에 널리 알렸다.[* 군대 관련 사건사고는 이런 일이 흔하며 현재도 사건 축소/은폐를 한다. 심지어 이미 진상이 밝혀진 지 오래인 2018년 5월까지도 군 관계자는 윤일병 사건에 대해 "조사는 정당했고, 군인권센터에서 끼어들어 물을 흐렸다"식의 발언으로 철저하게 방어하고 있다. 군인권센터가 군에게 얼마나 눈엣가시인지 알 수 있다.] 사건이 이슈되기 직전까지는 가해자들이 단순한 상해치사죄로 기소되었다가 가해자 변호인 중 한 명이 제보하면서 군인권센터가 언론에 사건을 이슈화시킨 후에 '[[살인죄]]'로 변경되었고, 윤일병 사건은 해당 문서에도 나온 것처럼 당초에 생활관에서 만두를 먹다가 우발적인 폭행으로 기도에 걸려 질식사한 것으로 보도되었으나 군인권센터를 통해 잔인한 폭행이 지속적으로 있었고, 진짜 사망원인은 지속된 폭행으로 인한 쇼크사임이 세상에 알려졌다. 그리고 조사과정에서 이 내용들이 조작되었다는 것을 밝힌 것도 군인권센터다. 군인권센터에서는 이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보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주범에 한해 '''살인죄'''가 인정되었다. 또한 피해자 윤 일병이 순직,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아 현충원에 안장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국방부는 책임 회피를 위해 윤 일병의 국가유공자 지정을 막으려 했기에, 피해자 사망으로부터 4년이 지나 정권이 교체된 2018년 1월에야 윤 일병은 국가유공자로 인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