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산시 (문단 편집) === [[새만금]] 개발 === 새만금 간척지를 원래 목표였던 농지 확보와는 달리 대규모 산업단지로 키우기로 방향이 바뀌면서 '''군산의 희망이 되고 있다.''' 새만금 개발로 아주 넓은 땅이 생기는데 이거 가지고 [[김제시]], [[부안군]] 두 지역과 다툼이 치열하다. [[김제시]], [[부안군]] 두 지역은 새만금으로 인해서 해안선이 줄어들고 육지로 편입되고, 행정구역으로 대부분이 군산시 몫이 되는데 대해 강력히 반발하면서 비슷한 비율로 나눠먹기를 요구하고 있다. [[김제시]]의 경우 새만금 때문에 해안선 자체가 없어지는데 새만금을 군산이 다 가져가면 완전히 새되기 때문에 더 필사적이다. 그리고 2013년 11월 대법원은 새만금 3, 4호 방조제를 군산시 소유로 인정했다. 그러나 2호 방조제는 [[김제시]], 1호 방조제는 [[부안군]]에 귀속되었고 군산시는 반발 중이다. 중소도시 규모에 불과한 저 두 지역이 기업을 끌어올수 있는 역량이 군산시보다 상당히 부족하기에 그런듯 하다. 한편 2012년 중앙정부는 이 세도시들에 대해 '''새만금권 군산/김제/부안 통합 (일명 새만금광역시)'''이라는 어마어마한 떡밥을 던졌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427016003|#1]]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7395|#2]]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20702022825&subctg1=&subctg2=|#3]] 하지만 각 시군의 이해관계 대립으로 통합절차는 난항을 겪었다. 서천군수가 [[노박래]] 군수로 새롭게 선출되면서 군산시와 서천군의 갈등이 풀어지고 각종 교류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조만간 군산 - 서천의 통합이야기가 다시 나올 가능성도 있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2018년 12월 기준으로 아무런 일도 없었다. 사실 [[충청남도]] [[서천군]] 사람들은 군산 - 서천 통합에 부정적인 사람들이 훨씬 많으며[* 상대적으로 군산과 인접해있는 [[장항읍]]보단 서천읍 등에서의 반대가 심한 편이지만 장항읍이라고 찬성자 비율이 높지는 않다.] [[충청남도]] 역시 절대로 [[서천군]]을 [[전라북도]]로 순순히 넘길 마음이 없다며 매우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서천 주민들이 100% 통합에 찬성하고, [[충청남도]] 역시 [[서천군]]을 버리는 상황이 연출되지 않는 한 서천 - 군산이 통합될 가능성은 0% 수준이라고 봐도 된다. 사실 행정구역 통합이라는게 진지하게 논의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은 정치인들의 쇼라고 봐도 좋다. 다만, [[동백대교]]의 완공으로 인해 교류는 더욱 확대될 듯. 2021년이 돼서야 [[행정구역 개편/호남/통합새만금시|통합새만금시]]라는 명칭으로 추진되고 있다. 물론 지지부진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이 코앞으로 다가온 이상 전북 일부를 따로 떼어내 새로운 광역단체로 출범시키는 일은 당분간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만금을 둘러싼 지역갈등은 [[2023년]] 현재에도 진행중이다.[[https://youtu.be/e3tozsaao9I|#]]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