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사화 (문단 편집) == 개요 == {{{+1 Militarization}}} 군사화(軍事化) 또는 군국화(軍國化)란 [[군국주의]]에 입각하여 사회가 조직되는 과정을 뜻한다. '군사화'로 번역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군국화'로 번역되는 경우도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0&oid=001&aid=0006613210|연합뉴스, 군국화(militarization)]],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4&oid=015&aid=0002986881|한국경제, 군국화'(militarization)]],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10&oid=032&aid=0001984229|경향신문, 군국화(militarization)]].] [[권위주의|엄격한 위계질서]], [[상명하복]], 규율, [[전체주의]], [[감정]]의 배제, [[군국주의]], 극단적 [[효율]] 추구,[* 근데 이것이 적용되려면 [[개미]]들마냥 거의 몰개성한 군집생활을 하는 종에나 가능하지, [[사람]]에게 이런걸 들이댔다간 효율만 똥망한다. 북괴가 [[선군정치|어떻게 망했는지]] 생각해보자.] [[폭력]]을 동원한 목적의 달성 등 [[군대]]의 조직적, 문화적 특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사회가 조직되는 과정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군대 문화가 사회 전반에 적용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군사화된 국가들을 두고 [[병영국가]](Garrison State)라는 단어를 쓴다. [[민주주의]] 국가라도 주변이 온통 적으로 둘러싸인 안보 환경에 놓인 [[이스라엘]], 과거의 [[군사정권]] 체제가 [[민주화]]를 통해 전환됐으나 그 찌꺼기가 남아 있는 [[대한민국]]의 사례처럼 군사화 경향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민주주의와 군사화 사이에는 인과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민주주의 국가라도 사회 구성원 대다수가 군사적 사고방식에 물들어 있으면 군사화되는 것이고, 군주제 국가라도 군주 또는 지배이념이 군사주의와 거리가 멀면 [[조선]], [[송나라]], [[바티칸 시국]]의 경우처럼 비군사적인 국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미국의 법 집행|미국 경찰]]의 사례처럼 국가 내 특정 집단이 군사화되는 경우도 있다. 군사화를 추구하는 다른 생물로는 [[개미]] 등이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