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사독재 (문단 편집) == [[군국주의]]와의 차이점 == [[군국주의]]는 사실상 '''대외침략, [[팽창주의]]'''를 전제로 한 군사 독재 정권에 붙이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추축국]]과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다에시]] 등은 [[군국주의]]라고 할 수는 있지만 정반대로 4~5공 시절 [[대한민국]]처럼 (명목상) 외부 세력에 대한 __방어__를 강조하는 군사정권은 군국주의라고 부르지 않는다. 또한 군국주의 국가들은 좌우 [[이념]]과 상관없이 대놓고 [[일당제]]를 겸하고 있었는데[* 물론 이것도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독재]]에 대한 국민들의 반발을 억누르기 위해, 혹은 [[일당 독재]] 국가를 견제하려는 주변국의 의도를 잠재우기 위해 [[관제야당]] 형식의 명목상 [[다당제]]를 취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지금 [[북한]].] [[대한민국]]은 군사독재 당시에도 어느 정도 통제는 받고 있었지만 [[신민당(1967년)|신민당]] 등 민주당 계열 [[야당]]이 있었는데다 [[동양방송]]처럼 [[언론]]도 어느 정도 구색으로나마 다양성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제5공화국]] 때, [[언론통폐합]]으로 [[방송국]]이 모두 공영화되긴 했지만 [[신문]]이나 [[잡지]] 등은 민간에서 계속 운영할 수 있게 해주었다.] 완전한 [[군국주의]], [[전체주의]] 사회라고 부르기는 곤란한 것이다. 이론적으로도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았다."는 사실만으로 군사 독재 정권이라 하는 거지 어떤 정치 체제를 선택하는지는 군부 마음이기 때문에,[* [[한국]]의 군사 독재 정권은 대통령제를 택하였으며 쿠데타에 성공한 후 주도 세력들은 예편하여 대통령이나 중앙정보부장(안기부장), 장관 등의 공직을 맡아 지배하면서 군인 출신이 집권하면서도 군부는 정부의 통제 아래 놓였다. [[북한]]의 군사 독재 정권은 비록 [[쿠데타]]를 통해 집권하지는 않았으나 국가의 통치 근간과 정당성을 [[군대]]로서 갖고 [[선군정치]] 정책을 취하였다. [[미얀마]] 같은 경우는 아예 군부가 대놓고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비록 [[군국주의]]스러운 기조가 사회에 어느 정도 자리잡기는 하겠지만 군사 독재 정권이라고 반드시 [[군국주의]]를 택하게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군사 독재 정권과 군국주의는 그 [[개념]]이 일치하지만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