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비축소 (문단 편집) == 오늘날 == 최근 군축을 대대적으로 진행한 국가는 주로 [[서유럽]]에 몰려 있다. [[냉전]] 이후 [[소련]]의 해체 및 [[러시아]]의 경제적 몰락으로 [[미국]]을 제외한 서방세계 [[강대국]]들은 군비를 서서히 축소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중국]], [[인도]], [[일본]], [[한국]] 등의 [[아시아]] 군사강국들이 서유럽 전통의 군사강국들보다 강할 것이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서유럽의 군사력은 많이 쇠퇴하였다.[* 특히 중국의 경우 서유럽 국가들 중 단독으로 중국과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국가는 없다.] 특히 [[독일 연방군|독일군]]이 심각한데, 냉전 시기에는 서독/동독 모두 [[바르샤바 조약기구]]/[[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를 막아내야 할 최전선이었기에 각각 최고급 대우를 받았지만, 독일이 통일되고 소련이 붕괴되자 빠르게 [[당나라 군대]]화(...)되기 시작해 지금은 [[기관총]] 부품이 없어서 훈련중 빗자루를 검은색으로 칠해서 들고 다닐 때도 있을 정도.--그래서 독일군을 빗자루 군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나마 [[영국군]]이나 [[프랑스군]]은 NATO에서 [[미군]] 상대로 체면치레는 할 수 있을 정도의 군대를 유지하고는 있다.[* 영국군은 냉전시기 [[북해]]를 넘어오는 [[소련 해군]]을 막기위한 선봉대였고 냉전이 끝난 이후에도 러시아의 [[핵잠수함]] 전력은 변치않았기에 군비를 줄이려 시도하였으나 철회하고 최소한 [[해군력]]에는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나갔다. 신규 항공모함인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이 바로 그 사례다. 프랑스군 역시 군비를 축소하긴 했으나 꾸준히 유지를 하고있고 무기체계 개선등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후 미국도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을 겪으며 경제 부담이 커져 군비축소를 시작했다. 그러나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러시아의 새로운 부상]]과 [[세계의 화약고#s-2.3|아시아 지역의 군사력 경쟁 가속화]], [[미중 패권 경쟁]], 세계 평화 유지에 대한 [[선진국]] 간의 기여도 문제[* 이 문제로 미국은 [[세계의 경찰]] 역할을 그만두었다.],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테러|테러리즘]]의 대두[* 특히 [[2015년 11월 파리 테러]]의 영향이 컸다.]로 인해 [[2010년]] 중후반을 이후로 [[군사력]]을 다시 챙기기 시작했다. 영국군은 군축을 취소했고, 프랑스군 또한 [[아프리카]] 쪽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모양새에 차기 [[항공모함]] 계획도 진행중이며, 독일 또한 내외적으로 많은 지적을 받은데다가 [[도널드 트럼프|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보[* 동맹국들에게 미군에 계속 의존하려면 돈을 더 내던가 아니면 스스로 국방력을 강화하라는 식의 압박을 많이 했다.]에 의해 미국에 의존하는 성향이 많이 줄어들어 국방비 지출을 늘리고 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독일이 재무장을 시도하고 폴란드가 대한민국과 [[2022년 대한민국-폴란드 방산계약|방산계약]]을 체결하는 등 유럽 국가들의 군비 증강이 심화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