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복/한국군/육군 (문단 편집) === 신형 통합 전투복 === 신형 통합 전투복은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 [[해군 특수전전단]], [[공군 공정통제사]],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그리고 해외파병부대를 제외한 3군 공통이며, [[대한민국 해군]]·[[대한민국 공군]]은 베레모를 도입하지 않고 기존의 [[전투모]] 디자인에 위장무늬만 신형으로 채택하여 사용 중이다. [[파일:external/pds.joinsmsn.com/htm_2011093000491430003010-001.jpg]] || [[파일:external/kookbang.dema.mil.kr/20167.jpg|width=100%]] || || 육군의 [[프로토타입|시제]] 신형 전투복을 착용한 [[제17보병사단]] [[대한민국 육군/수색대|수색대대]] 대원들이다. [[미군]] [[ACU]]처럼 가슴 한가운데 탭에 [[계급장]]을 단 것이 실제 채용된 버전과의 차이점이다. || 전투복 개선에 대한 논의는 21세기로 넘어오면서도 현재진행형으로 진행되었다. 물론 기존의 얼룩무늬 [[BDU|우드랜드]] 전투복도 위장효과가 있지만, 그것은 산속에서만 위장효과가 있을뿐, 암벽지대나 다른 곳에서는 확실히 눈에 띈다는 것도 있었다. 그리고 우드랜드 전투복이 워낙 흔해빠진 데다가 불법적으로 만들어지고 유통되는 것도 없진 않아서 이런 것까지 포함해서 일괄적으로 전투복에 대해 대대적인 개조를 실시했다. 천우신조였던 것이 막 신형 전투복이 도입될 무렵, [[북한군]]이 국군 기존 우드랜드 전투복과 아주 흡사한 [[군복/조선인민군#s-3.2|얼룩무늬 전투복]]을 도입하기 시작하여 하마터면 피아식별에 큰 애로사항이 생길 뻔한 것을 아슬아슬하게 피해갔다. 결국 2006년경 대한민국 국군 최초의 디지털 픽셀 위장무늬 전투복인 픽셀 특전복을 개발하여 2007년부터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에 보급을 시작했다.[* 2008년 초에 방영한 [[무한도전]] 특전사 특집 때 신형 전투복을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특전복은 미 해병대가 채용한 [[MARPAT]] 패턴을 거의 그대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뒤이어 2009년, 특전복 외에 전군 공통으로 보급할 디지털 픽셀 위장무늬 통합 전투복이 개발되었다. 패턴은 총 바위질감 패턴. 화강암 패턴. 소나무 패턴으로 총 삼종의 패턴을 개발하였고 성능 테스트를 걸쳐서 화강암 무늬 전투복이 통합전투복으로 채택되었다. 2010년 10월부터 전방부대를 대상으로 보급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5색({{{#cbc2b0 베이지 그레이색}}}, {{{#556b2f 어두운 올리브 그린색}}}, {{{#228b22 포레스트 그린색}}}, {{{#7b3f00 초콜릿색}}}, {{{#4c4c4e 목탄색}}}) 디지털 무늬이다. 처음 공개된 사진에서는 픽셀 통합 전투복의 위장패턴이 괴상해 보이지만 실제 야전에서 사용되는 모습을 보면 위장패턴이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구형 마지막 세대가 전역한 몇 년 간은 예비군들의 우드랜드와 현역의 화강암이 항시 붙어다녔다. 실제로 신형은 우드랜드의 본진인 풀숲에서도 그리 밀리는 편이 아니며 연병장, 도로 등의 유사 시가지 등지에선 훨씬 나은 저시인성을 보여준다.] 사계용인지라 여름엔 더 덥고 겨울에는 춥다. 디지털 신형 전투복의 특징은 전투복만 보고는 병사의 계급을 인식하기 어려워졌다는 점이다. 구형 야전상의의 경우 팔에 큼직한 포제정장을 부착했지만 디지털 야상은 전투복에 다는 포제약장으로 통일되었고, 새로 도입된 베레모의 경우 병사들의 베레모는 계급장 대신 육군표지가 붙어 있어 이전보다 병사들간의 계급을 알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이와 같은 변화는 병 상호간의 위계질서를 병영부조리의 원인으로 인식하고 '분대장을 제외한 병 상호간은 모두 동등하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2010년대 이후의 육군의 정책방향과도 연관이 있어 보인다. 실제 육군은 병사의 계급을 축소하거나 전군 동기제를 실시하려는 등의 정책을 여러 차례 검토하기도 했다. 베레모의 병 계급장 미부착은 [[미 육군]]의 방식에도 영향을 받은 것인데, 미 육군의 베레모에는 [[준사관]]부터 계급장, 그 이하 [[사병]]은 [[부사관]]과 병 모두 대대 혹은 연대급 이상 단위의 [[문장(그림)]] 배지인 DUI(Distinctive Unit Insignia)를 부착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국군의 경우 [[장교]]와 사병 체계가 아닌 [[간부]]와 병이라는 체계로 나뉘는 편이기 때문에 부사관부터 철제 계급장을 부착한다.[* 사실 과거의 부사관들은 병들처럼 포제 계급장을 부착하고 다녔지만, 부사관의 권익신장을 위해 장교들처럼 철제 계급장을 패용하게끔 바뀌었다.] 사진에 보이는 흑록색 [[베레모]]도 [[육군]]에 채택되었다. 2011년 10월 1일 육군의 날을 기점으로 전군에게 흑록색 베레모를 보급 준비중이라고 했는데, 납기일을 맞추지 못해 [[http://n.ccdailynews.com/sub_read.html?uid=229310§ion=sc1|군납비리가 아니냐는 의혹을 낳기도 했다.]] [[전투화]]도 [[고어텍스]]를 적용시킨 [[트렉스타]] 신형 디지털 전투화가 보급되고 있다. 단, 물량이 한정적이라 2012년 중순부터 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306 보충대대 기준으로 12년 6월 중반 군번까지 받았고, 26일 등 입대한 사람들은 보충대가 아니라 사단 신교대, 그것도 가자 마자가 아니라 몇주차 후 받았다. 이 문제는 전투화가 아니라 활동화나 베레모도 있었던 문제다.] || [[파일:external/kookbang.dema.mil.kr/14473.jpg|width=100%]] || || 신형 특전복은 특전사 외에도 해외 파병부대는 육해공군 모두에게 지급된다. [[청해부대]] 등 일부는 제외된다. || || [[파일:external/farm8.staticflickr.com/10973943796_2a9f8d3fba_h.jpg|width=100%]] || || 한·미 육군 전투복 3종 비교. 우측부터 [[박선우(군인)|박선우]] 당시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커티스 스캐퍼로티]] 당시 [[한미연합군사령관]], [[전인범]] 당시 [[육군특수전사령관]] 겸 연합특전사령관, 에릭 P. 웨트 당시 주한미군특수작전사령관 겸 연합특전부사령관. || 2014년 5월 전역자부터 신형 특전복을 한 벌 들고 나갈 수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전투복 수여식 따위는 사실상 없다. 대부분은 [[전역]]시 훈련소에서 초도지급 받아온 전투복 중 자기한테 맞는 A급 한벌에 오바로크 쳐서 전역하는 게 대부분. 혹은 사비들여 독사복이나 신형 특전복을 구매해서 전역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아주 간혹 2006년까지 생산된 통합무늬 구형 특전복을 어떻게든 구해서 입고 전역하는 경우도 있다. 전역, 전출 간부의 경우에는 각 여단마다 다르겠지만 특수전학교에선 전역 시는 제복을 착용하고 신고했고, 전출 시는 특전복을 착용하고 신고했다. 독사복이나 신형 특전복을 입고 예비군을 간다는 것은 아래에서도 언급되는 사막 위장무늬 군복을 입고 예비군을 가는 행위와 필적한다. 하지만 2014년부터 전역하는 모든 특전사 소속 병사들은 신형 특전복을 입고 전역하게끔 개정되었고, 초도로 받은 육군 전투복은 전부 반납하였다. 즉 예비군에서 신형 특전복을 입고 오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04092218524320002400-002.jpg|width=100%]] || || [[자이툰 부대]]가 입었던 구형 사막복, 이 전투복은 일부 [[유격대]]에서 [[CS복]]으로 이용되고 있다. [[https://www.flickr.com/photos/kormnd/8022413167/|#]] || || [[파일:external/news.kbs.co.kr/2726358_180.jpg|width=100%]] [[파일:external/www.army.mil.kr/20630_1_1446776174394.jpg|width=100%]] || || 2013년 9월부터 언론에 노출된 [[아크부대]]의 신형 사막복, 회색 [[베레모]]에 [[멀티캠]]을 입은 대원은 [[해군 특수전전단]]대원이다. || [[중동]]지방으로 파병 가는 부대에게는 사막 위장복이 지급되었는데, [[1991년]] 1차 [[걸프 전쟁]]에 파병되었던 공군 수송기 부대와 육군 야전병원 부대, 1993년 소말리아/앙골라 유엔 평화유지군 파병부대에게는 당시 미군용 사막복인 6색 '초코칩' 위장복이 그대로 지급되었다. 그 후 2000년대 들어 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부대에게는 당시 국군 전투복인 4색 얼룩무늬 위장복의 색깔만 사막용으로 바꾸고 위장무늬 디자인은 그대로인 사막복이 지급되었으며, [[2013년]] 9월에는 UAE에 파병 중인 아크부대 대원들이 신형 특전복의 디지털 위장도트 색을 사막용으로 바꾼 신형 디지털 사막복을 지급받은 것이 언론에 노출되었다. [[http://www.jcs.mil.kr/user/jcs2/k2board/O_121978/O_131209_1_1455175103323.jpg]] [[공동경비구역|JSA]] 경계부대는 일반 육군과는 달리 베레모가 아닌 해공군용 전투모를 쓰고, [[계급장]]도 패치가 아닌 금속 계급장을 부착한다. 가운데에 제일 키 작은 사람이 [[이순진]]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이고 그 오른쪽이 [[커티스 스캐퍼로티]] 전 [[한미연합군사령관]]이다. 2019년부터 특전사용 특전복에 부착하는 명찰이 검은 바탕에 금색 글씨로 변경되었다. 2019년 [[서욱]]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육군참모총장]]이 워리어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무늬의 전투복을 착용하였다.[[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44040|육군참모총장이 '호랑이 무늬' 새로운 전투복을 입고 나타났다.]] 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전투복 위장무늬 변경은 취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