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복/미군 (문단 편집) == [[남북전쟁]] == || [youtube(zLoq9vNvvFQ)] || || 남북전쟁 당시 양군의 유명 부대들의 군복 || 남북전쟁 당시 [[미국|연방군]]은 푸른색 코트를 입고 [[케피]]나 M1858 하디 햇을 썼다. 모자에는 병과 상징, 연대 번호, 중대 알파벳, 소속 군단의 상징 등을 달았다. 명중률이 뛰어난 [[샤프스 소총]]을 들고 저격을 하는 샤프슈터 연대는 녹색 군복을 입었다. [[아메리카 연합국|연합군]]의 경우 회색 군복이 제식이긴 했지만, 물자 상황이 열악해서 장교들을 제외하면 제각각이었다. 주아브 복장을 한 연대도 북부 만큼은 아니지만 있긴 했다고. 남부는 북부에 비해 산업화가 덜 된 곳이었기에 보급품이 좀 많이 부족했다. 군화가 없어서 맨발로 다니는 병사도 있었을 정도. 이 때문에 남군 병사들은 북군 병사들처럼 가방을 메고 다니지 않고 장비를 담요에 싸서 어깨에 두르고 다니기도 했다. 전쟁 초에는 미국 독립전쟁처럼 군복이 좀 더 다채로웠다. 각 지역에서 몰려든 의용군 부대들이 자신들 고유의 군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 [[https://en.wikipedia.org/wiki/5th_New_York_Infantry_Regiment|제5 뉴욕 의용연대]]는 [[주아브]]를 모방한 복장을 입었으며 스코틀랜드계 미국인으로 이루어진 [[https://en.wikipedia.org/wiki/79th_New_York_Infantry_Regiment|제79 뉴욕 의용연대]]는 [[킬트]]를 착용했다. 전부 다 이탈리아계는 아니지만 "가리발디 근위대"라는 별명이 붙은 제39뉴욕의용연대는 이탈리아군의 정예병 [[베르살리에리]]처럼 깃털 장식이 달린 모자를 썼다. 이런 난잡한 군복들 중에는 회색 군복을 입은 연방군이나 푸른 군복을 입은 연합군도 있었기에 피아식별에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 제1차 불 런 전투 당시 연합군의 제33 버지니아 보병연대는 푸른 군복을 입었는데, 이 때문에 지원 온 보병인 줄 알았던 연방군 포병들을 쓸어버리고 포를 노획할 수 있었다.] 전쟁이 계속되며 이런 특징적인 군복들은 보급과 관리가 쉬운 제식 군복으로 대체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