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미필자 (문단 편집) == 차별 == 몇몇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군필자들이 미필이였던 시절]]을 잊고 미필이 조롱의 대상이 되거나 혐오의 대상이 [[보상심리|되기도 한다.]] 특히나 자신이 알고 있는 밀리터리 지식과 다른 지식을 갖고 있다는 이유 만으로 미필 소리가 나오고, '군대를 안갔다와서 철이 없다.' 는 식의 얘기를 줄여 말할 때 쓰는 등, 사실상 미필 이란 단어가 욕설이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단순히 미필자라는 이유로 취직이나 선발 등에 불이익을 준다면 이는 차별이 된다. 과거에는 남성의 입사 기준에 군필 또는 면제받은 자를 명시하는 기업이 많았고 심지어 공무원이나 경찰 등 국가에서 선발하는 자리에도 공공연하게 미필자를 차별했다. 간혹 면제자들을 미필자처럼 취급할 때도 있다. 최근 들어 [[국가인권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러한 군미필자에 대한 차별을 시정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면서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실질적인 이유로 인해 미필자에 대한 차별이 존재하고 있다. 물론 기업 입장에서도 할 말이 없지는 않다. 취업의 경우 미필자라면 언젠가는 군에 입대하든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되든 결국은 회사를 그만두거나 장기간 쉬는 수밖에 없게 되고, 회사 입장에서 보면 기껏 미필자 뽑아 놓아서 잘 교육해 놨는데 그가 군 문제로 퇴사한다면 상당히 비효율적인 일이 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남자의 경우 군 문제를 포함한 모든 문제가 해결된(즉, 현역 복무, 사회복무요원 복무, 또는 면제된) 안정적인 사람을 우선 채용하려는 것이다. 미필자가 사회 경험이 없니 하는 이유로 안 뽑는 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