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마 (문단 편집) === 매체 속 묘사 === 2012년에는 군마를 주인공으로 삼은 영화 [[워 호스]](War Horse)가 개봉했다. 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 작중 배경은 기병의 황혼기인 [[제1차 세계 대전]]이다. [[문명 6 몰려드는 폭풍]]에서는 기병 유닛으로 "군마"(courser)가 추가되었다. 사실 한국어 군마는 어떤 기병이든 말을 지칭하는 표현이고 병종을 뜻하지는 않는 데다가, 원어인 "courser"(코서)는 엄밀히 말해 군마로 쓰이던 여러 마종 중 하나라서 이를 그냥 군마로 번역하는 것은 적절한 번역이 아니다. 비유하자면 한국어 단어 "제주마"를 영어로 "Horse"라고 번역한 것이나 다름 없다. 그런데도 이를 유닛 이름으로 옮겨서 꽤 눈에 띈다. [[토탈 워 시리즈]]는 고대부터 근대 초까지의 전술을 다루는 까닭에 기병의 활용이 중요한데, 그만큼 기병의 많은 요소가 구현되어 있으며, 그 중 하나가 군마의 체급이다. 크게 중기병과 경기병으로 나뉘는데, 체급에 따라 질량에 따른 충격량이나 속력, 지구력 등이 달라서 그에 걸맞는 운용법을 따라야한다. 특히 [[토탈 워: 미디블2]]에서는 중기병용 군마 내에서도 마갑 수준에 따라 나뉜다.[* 일반 모직물 마갑을 갖춘 군마부터 사슬갑, 플레이트 아머, 동방의 철갑까지 종류가 다양하며 일부 중기병들은 마갑을 안걸친 군마를 타는 경우도 있다.] 이는 [[토탈 워: 로마2]]에서도 이어져 경기병용 군마, 중기병용 군마가 속도가 다르며 마갑을 갖춘 군마도 절반만 감쌌느냐 온몸을 감쌌는냐에 따라 또 다르다. [[워털루#s-2|영화 워털루]]에서는 소련군 기병 '''2천명'''을 동원해서 당시 영국군과 프랑스군 기병돌격을 재현하였다. [[분류:군대 지원 동물]][[분류: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