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림천하/비판 (문단 편집) == 지나친 특정 인물 편애 및 공기화 == 천하공부출종남에 이어 종남파 문인들도 상당히 편애받는다. 육합귀진신공 완성 전 종남파는 다른 구파일방을 크게 앞서지 못했으며, 200년 전 종남파가 천하제일문파가 된 것은 육합귀진신공이 완성되고 종남오선이 나타나면서부터다. 하지만 지금 종남파는 여러 신공의 절반 정도만 회수한 상황이고, 그나마 제대로 익힐 만한 시간적 여유가 주어진 무공은 더욱 적다. 육합귀진신공은 완성하지도 못했다. 따라서 육합귀진신공을 제외하면 종남파의 무공이 다른 구파 무공보다 각별히 뛰어나지는 않다 인재풀이나 영약등의 요소는 구멍가게 수준이니 제자들의 무공의 수준도 육합귀진신공 완성 직전 종남파와는 비교도 할수없이 빈약해야 정상이다. 하지만 종남파 문인들의 평균적인 실력은 다른 구파보다 확실히 위다. 특히 낙일방과 소지산이 가장 두드러진다. 낙일방은 주인공 보정을 몰아먹고 성장하더니 구봉중 한명인 용선생과 호각의 승부를 펼칠 정도로 강해졌다. 그래도 낙일방은 무시무시한 사투를 펼치면서 몇 번은 죽을 뻔하는 등 납득의 여지가 있지만 소지산은 그나마도 없다. 본산에서 일하느라 엄청 바쁘다더니 어느새 '''노력'''만으로 임독양맥을 타통하고 화산파 장로 중 손에 꼽히는 고수와 대등히 맞설 만큼 성장했다. 소지산이 익힌 무공이 사기적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진산월은 삼락검이 보완된 유운검법보다 아래라고 생각해 초반엔 잘 쓰지도 않았고, 삼락검과 동급인 월녀검은 오랫동안 수련해 온 임영옥도 악산대전 때가 되어야 겨우 5결수준에 올랐다. 게다가 그나마도 천음절맥빨이 큰데다가 한 번 무공 운용했다고 얼어죽을 뻔하기도 했다. 삼락검에 약간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고 그것을 해남파의 검법과 합쳐서 강화시킨 성라검법을 익힌 전흠은 아직도 젊은세대층에서나 먹힐 정도이고 더 오랜기간 수련한 성락중도 5결 수준. 소지산이 유독 비상식적으로 빨리 강해졌다. [[무협 갤러리]]에서는 매종도에서 따와 소지산을 '''매지산'''이라고 부를 정도다. 물론 다른 문인들도 문제는 있다. 성락중은 기산취악에서 관광당한 종남삼검 중 1인의 무학을 거의 그대로 받았고, [[육합귀진신공]] 중 겨우 현천건곤강기 하나 복원했다고 형산파의 5결 검객 상위권과 동등한 실력이 되었다.(오류: 기선취악 이후 성락중은 잠자고 밥먹는 시간 이외에는 무공 수련을 했다 잠을 잘때도 검을 껴안고 잠을 잘 정도로 무공수련에 미쳐있었음. 또 기연을 얻어 임독양맥까지 타통 했기에 강하다는 설정이 전혀 무리가 아님) 5결 검객은 구파일방 중 하나인 형산파의 고급 인재풀 중에서도 뛰어난 천재가, 멀쩡한 무공과 온갖 지원을 받아가며 성장한 고수다. 탈주자들과 잠수타버린 정해, 그리고 경요궁 편입자들을 제외하면 21대에서 문파의 내문 제자라 할 수 있는 제자가 겨우 6명. 그중 전흠과 방취아를 제외하면 무림 전체에서도 최상위권 고수다. 불과 몇해전만 해도 동년배 중 특출난 무인은 임영옥이 겨우 들어갈까 말까 했는데 몇년만에 20대 초중반 제자의 2/3가 9대문파 장로급 상위권 이상의 실력을 확보한것이다. 진산월과 임영옥의 성장은 그나마 납득이 가는 편. 진산월은 [[주인공 보정|주인공인 데다가]] 그렇게 성장하기까지 2년 넘게 동굴에서 검만 팠고, 이후로도 꾸준히 사투와 기연을 겪었다. 임영옥은 백 년에 네다섯 명밖에 안 나오는 태음신맥 타고났으며, 이전부터 엄청난 재능이 있었고 주력검법은 삼락검에 비견된다는 월녀검이다. 반면 [[유운검법]]은 곽일산의 완전판을 얻기 전에는 불완전 했던데다가 난해하기까지 해서 제대로 익힌 사람이 없던 검법이므로[* 실제 진산월이 곽일산이 남긴 유운검법을 보고는 자신이 배운것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느낄 정도였다.] 혼자서만 오랫동안 삼락검급의 검법을 익히고 수행했다는 소리다. ~~너무 급성장이어서 문제긴 해도~~ 월녀검은 보법까지 세트로 딸려온다. 다른 구파에도 젊은 인재들이 있기는 하다. 어지간한 구파 인재들의 실력은 나오지도 않았고, 지금껏 나온 인재들의 실력은 전흠과 비슷하거나 약간 위의 실력이다. 소림의 정화는 전흠을 이겼고, 점창의 사일기는 초반 낙일방과 비겼으며 그때도 전흠은 낙일방에게 열듬감을 느끼는 수준이었다. 화산파는 아예 모용봉이 맞수로 인정한 유장령을 키워냈다. 모용봉은 진산월이 도봉 양천해를 꺾은것을 보고 자신의 맞수라 인정한 것을 볼때 나머지 맞수로 인정받은 유장령, 백자목, 구양수진은 적어도 구봉급이거나 그 이상이라는 얘기. 물론 그 구파 인재들이 소지산처럼 급격한 초성장을 겪지는 않았다(…). 반면 특정 인물들은 일방적으로 영 안좋은 묘사를 주로 써서 캐릭터 편애 논란이 있다. 전흠은 그 비참함으로 무갤에선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응계성 상위호환같았던 초기에서 동백기름 드립으로 개그맨으로 전락하는가 싶었더만 비성흔의 검에 쫄아서 적수가 될 수 없음을 알고 중원 진출 당시 사공표의 비응검을 반드시 부러뜨려버리겠다는 광오한 발언을 뒤집고 "빌어먹을 난 저자의 검을 이길 자신이 없단 말이오"란 너무나도 맥 빠진 대사를 하면서 비무를 포기하여 쫄보 캐릭터에 진산월이 종남의 무공을 전수해주지 않아 성라검법만 주구장창 써대는 종남의 왕따 캐릭터까지 씌워져 온갖 개드립과 조롱이 난무하고 있다.[* 이 비난이 안 나올 수가 없는 것이 현재 종남파는 무염십팔보, 낙하구구검, 태진강기, 태인장, 구반장법, 천단신공, 색혼검결 등 과거 중원무림을 전율하게 했거나, 숨겨져왔으나 놀라운 위력을 가진 뛰어난 절학들의 상당수를 복원하는데 성공한 상태이다. 그럼에도 전흠은 주구장창 천하삼십육검, 유운검법, "성라검법"만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별호인 폭뢰검조차 어뢰검, 수중용왕 드립을 쳐대고 그를 조롱하는 팬픽 또한 계속 쓰여지고 있다.(...) ~~팬픽에선 대해검 소지산과 풍류무적권 손풍대협에게 처발리는게 일상이고 간간이 동중산, 유소응에게까지 망신을 당하는 등~~ 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작중 전흠의 할아버지 전풍개조차 점점 굴욕적으로 너프를 당하고 있다.~~전씨 조손이 당최 무슨 죄가 있는거냐~~ 이외에도 단리상, 방화, 서문연상같은 신진 캐릭터들도 초점을 받지 못하고 공기가 되는 등 인물 비중 역시 비판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