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림천하/등장인물 (문단 편집) === [[티베트|서장]]의 인물들 === '''천애치수(天涯痴叟) 단목초(段木焦)''' 서장제일지자로 야율척의 참모. 감종간, 상관욱, 위태심, 백석기를 제자로 두고 있었으며, 이정문의 협박에 못이긴 감종간의 계략에 빠져 궁지에 몰린다. 결국 자결하는데, 이때 폭혈마공(暴血魔功)이라는 기공을 사용, 전신의 잠력을 터뜨려 자폭한다. 휘하에 두 명의 수신위를 거느리고 있는데, 이름은 각각 적령철조(赤翎鐵雕) 양벽(梁霹)과 비랑(飛狼) 나안(羅雁). '''막익(莫翊)''' 나습고찰의 십대호령으로 목극등의 짝패[* 십대호령은 항상 두 명씩 짝을 이뤄 다닌다]. 기름먹인 옷을 입고 맨발로 다니는 대머리의 사나이로, 물 속에서는 쓰기 힘든 병기인 월아권을 자유자재로 다룰 정도로 수공에 정통해 있다. 임영옥을 물속에서 궁지로 몰아넣어 납치한 후 목극등과 금불에게로 가던 도중 심옥당의 혈라인에 머리가 부서져 사망. '''야차도(夜叉刀) 맹파(孟芭)''' 서장의 고수로 중원인이 아닌 장족이다. 야차도라는 별호처럼 폭급하고 과격한 도법을 사용한다. 심지어 일반 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고기를 자르는 육도(肉刀: 네모지고 넓적한 중국 식칼)을 사용한다(...). 사천에서 주루를 차려놓고 장족식 요리를 내놓는데, 장족의 요리는 음식에 간을 거의 하지 않는 특징이 있어 진산월 일행은 요리를 시켜놓고도 거의 먹지 못했다. [* 낙일방은 '이런 걸 먹고 사는 사람도 있군요'라고 하면서 장족을 깠다(...) ~~티베트 사건의 패러디도 아니고~~] 무림맹의 집결지로 향하는 진산월 일행을 급습, 임영옥과 대등한 승부를 벌이나 함께 있던 호용이 패퇴하면서 함께 물러난다. 입이 상당히 거칠다. '''목극등(穆克登)''' 나습고찰의 십대호령 중 일곱 번째. 깡마른 몸이지만 강인한 근육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홍루대사의 홍라공을 상당한 수준까지 익히고 있는 외문무공의 강자. 뱃사공으로 위장하여 진산월 일행을 강물에서 기습하는데, 임영옥의 검기를 팔로 막고도 상처하나 없이 멀쩡했고, 수공의 고수인지라 배를 불질러 진산월 일행을 물 속으로 끌어들여 곤경에 몰아넣기도 했다. 쾌의당의 의뢰로 막익과 함께 수중에서 임영옥을 납치해 금불에게 돌아가던 도중 심옥당의 혈라인에 얻어맞고 목뼈가 부러져 사망. '''사대존자(四大尊子)''' 서장 소뢰음사(小雷音寺)의 혈라마(血喇魔)중 최고위의 네 명을 일컫는 말. 서장의 밀교는 본래 천룡사와 뇌음사로 나뉘며, 뇌음사에서 일부 과격파들이 나와 따로이 세운 것이 소뢰음사이다. 소뢰음사의 인물들은 피로 세상을 정화하는 혈불을 믿기 때문에 라마승들은 황의를 입고 붉은 염주를 걸고 있는 것이 특징. 최상승의 유가기공을 익히고 있어 용영검에 가슴을 베이거나 심지어 목을 관통당해도 멀쩡하며, 이렇게 단련된 몸을 이용해 상대의 몸을 감아 조이는 혈복찬(血蝠饌)이라는 수법이 특기. 라마 한 명이 목을 용영검에 관통한 상태에서 다른 라마들이 혈복찬의 수법으로 진산월의 양팔과 몸, 목을 조른 후 검을 빼앗아 진산월을 죽이려 하였으나 진산월은 천절뢰의 수법으로 다가오는 라마의 눈을 공격한 후 검을 조종하여 취약점인 눈이나 입안을 찔러 죽인다. '''사충쌍괴(蛇蟲雙怪)''' 운남과 귀주 일대에서 명성이 자자한 사객(蛇客) 도일기(都一忌)와 충랑(蟲郞) 비소독(費小獨)의 이인조. 운남 오지에서 태어난 이 둘은 이인에게서 각종 짐승과 독물을 다루는 법을 전수받아 악명을 날렸다. 도일기는 까치집같은 머리에 뱀가죽으로 하체만 간신히 가린 모습이며, 등에는 역시 뱀가죽으로 만든 포대를 메고 눈은 녹색으로 빛난다. 작중에서는 묵린사[* 도일기는 이 뱀을 채찍처럼 사용하는데, 물리면 해약이 없다고 한다]와 혈록쌍사[* 짤막하고 뭉툭한 녹색 뱀과 일 장에 달하는 가느다란 붉은 뱀 페어. 뭉툭한 녹색 뱀은 멧집이 좋아 도일기가 몽둥이처럼 휘두르며, 붉은 뱀은 장력이나 무기가 일으키는 바람 사이를 비집고 공격한다.]를 다룬다. 비소독은 오색으로 알록달록한 채의에 딱 달라붙는 가죽바지를 입었으며, 무형각이라는 유리로 된 소라 모양의 암기와 흡정묵질(吸精墨蛭)이라는 거머리를 다룬다. 종남파 일행을 곤경에 몰아넣었으나 아미파의 계명에 의해 비소동이 제압되고 완맥이 제압된 도일기는 움직일 수 없자 화가 난 자신의 혈록쌍사에게 물려 사망.(...) '''홍루대사(紅淚大師)''' 서역에서도 가장 거칠고 척박한 오지에 자리잡은 나습고찰의 주지. 무공이 절정에 이르렀으며 성격이 괴팍해 자신의 허락 없이 나습고찰 반경 십 장 안으로 들어온 자는 무조건 살해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외문기공인 홍라공을 비롯해 열두가지 신공절학을 익히고 있고, 직전제자로 십대호령을 두고 있다. '''청해삼수(靑海三獸)''' 탐랑(貪狼) 고력기(庫力基), 흑호(黑虎) 장홍패(藏紅牌), 백표(白豹) 탑소극(塔少極)의 삼인조. 청해성 일대에서 나름 명성을 날리는 자로, 특히 탐랑 고력기는 두뇌회전이 빠르고 몸놀림이 날래다고 평가받고 있다. 혈전사마를 경계하는 비일염의 총애를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혈전사마와 알력이 있다. 이외에 서장의 최고 고수들은 보고 싶으면 [[군림천하/초절정고수#s-11|항목]] 참조. [[분류:군림천하/등장인물]]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군림천하/초절정고수, version=481, title2=군림천하/초절정고수, version2=49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