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림천하/등장인물 (문단 편집) === 장사 구양세가(歐陽勢家) === 호남성 장사에 자리를 잡은 세가. 소주 혁리가와 함께 강남의 부를 양분하고 있다. '''구양망(歐陽望)''' 소주 혁리가와 함께 강남의 부를 양분한다는 구양세가의 가주. 자신의 아들들인 일월성진 사공자를 (구양표일은 빼고) 굉장히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구양표일(歐陽杓日)''' 구양망의 맏아들로 손쓸 수 없을 정도의 파락호. 구양망이 아들로 생각하지도 않는 듯하다. 강호에 상재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예 공식화 된 듯, 무림맹의 자금과 물자를 맡을 금단(金團)의 단주로 거론되기는 했지만 단칼에 잘렸다. '''구양전월(歐陽展月)''' 구양세가의 차기 가주후보로 석성과 낙일방과 사인기의 대결을 놓고 내기를 하기도 하는 등 심계가 깊고 배짱이 좋은 인물.[* 이때 구양전월은 석성에게 먼저 선택권을 주었고, 석성은 낙일방의 승리에 걸었다. 비무가 시작되자 날지 못하는 봉황(즉 낙일방)은 사인기를 이길 수 없다고 하며 사인기의 내력에 대해 알려준다. 그러나 정작 석성은 이미 사인기의 내력에 대해 다 알고있었다. 즉 완전히 석성에게 말려든 것.] 내기로 건 것이 소주 일대에서 가장 잘나가는 다루다(...) 이재에 밝아서 황금공자라고 불린다고 한다. '''구양현성(歐陽玄星)''' 일월성진 사공자 중 셋째로 무당산 초입에서 진산월이 당각으로부터 비무첩을 받을 때에 종남파 숙소 옆의 형산파 숙소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십대 중반의 피부가 하얗고 눈썹이 선명해서 남장여자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들 정도의 준수하다 못해 아름다울 정도의 외모이나,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일에는 조금도 참여하지 않고 그가 결심할 때에는 그 일은 무조건 이루어진다며 주변 사람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기에 구양전월 이상의 차세대 구양세가주로 예측된다고 한다. 당각이 진산월을 꺾는 사이에 형산파 오결검객 다섯 명과 사결검객 여덟 명을 동원해 나머지 종남파 인물들을 해할 계획을 세운다. '''구양수진(歐陽秀辰)''' 구양가의 막내로 무공광이라 가주직도 포기하고 홀로 폐관 수련중이었다고 한다. 모용봉이 --피규어--취와미인상의 절학을 나누기 위해 선택한 네 명의 청년 중 하나로, 모용봉의 생일잔치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비추었다. 외모는 여성스럽고 선이 가느다란 스타일. 반면 성격은 마초적이고 화급한 면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유장령이 시비를 걸자 대뜸 "당신처럼 무례한 사람은 처음 봅니다"라고 하며 맞서며, 기분이 상한 유장령이 덤비라고 하자 "검을 뽑으면 피를 뽑는 것이라고 배워 쉽게 뽑지 않는다"며 받아친다]. 허리춤에 금빛 연검을 차고 있으며, 검술 외에도 쇄벽지(碎壁指)라는 지법과 포천삼(抱天衫)이라는 소매로 펼치는 수공(袖孔)을 익히고 있다. 백자목과 술따르기로 무공대결을 펼치던 중 손등으로 시야를 가리며 소매로 술잔을 건드려 포천삼의 수법으로 술잔을 날려 백자목이 그 심계와 무공에 감탄하기도 했다. 이후 진산월에 의해 지목되어 검술을 펼치는데 역시 취와미인상에서 보고 익힌 듯한 검초를 펼친다. 사선으로 검을 휘둘러 기기묘묘한 변초를 보인 백자목이나 살벌한 기세로 박력 넘치는 검법을 펼친 유장령에 비해 담백하고 평범하지만 그만큼 절제되고 안정적인 검법을 펼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