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림천하/등장인물 (문단 편집) === 위락 운문세가(雲門勢家) === 군림천하 1부의 중간보스급 문파. 1부에선 구대문파와 다름없는양 띄워줬지만 그나마 네임드인 운자추가 진산월에게 당하고 운자개는 2부에 무공을 잃고 가주까지 쓰다버리는 말로 폐기처분되는 바람에 멸문한 거나 진배없을듯. '''천룡신군(天龍神君) 운대방(雲大方)''' 운문세가의 가주. 진산월 일행이 흑갈방의 습격을 받은 이후 운문세가주의 전용 대형마차인 대운룡에서 운대방의 시신을 발견한다. 사인은 누가 가슴을 손가락으로 찔러 심장을 터트렸다는 것. 이후 운대방을 살해한 것이 서장의 최고수들인 천산이괴라는 것을 소림사에서 파악해낸다. '''옥면무적(玉面無敵) 운자추(雲子樞)''' 운문세가의 대공자이자 신목 삼호. 자세한 건 [[신목령#s-3.3|신목령]] 항목 참조. '''운자개(雲子槪)''' 운자추의 형이나 첩실 소생이라 대공자가 되지 못했다. 외모도 능력도 모두 운자추에게 뒤지며 진산월과는 악연이 많은 인물. 잔혹하고 오만한 성격으로 초창기에 조화심과 같이 엄쌍쌍을 습격했다가 진산월 일행으로 인해 실패한 이후 진산월을 해코지 하려 했다가 악자화에게 망신당했고, 후반부엔 흑갈방과 함께 진산월 일행을 기습했다가 다시 실패하고 그 와중에 무공도 전혀 모르는 손풍에게 얼굴이 엉망이 될 정도로 얻어맞고 반벌거숭이가 되는 굴욕을 당했다. 죽지는 않았으나 진산월의 발차기를 맞고 단전이 깨졌기 때문에 무인으로서는 이미 끝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얼굴이 유난히 흰 편인데, 손풍은 이걸 꼬집어 진산월에게 아는 척을 하는 운자개를 "얼굴에 분칠이나 하고 다니는 풍뎅이 새끼"라고 칭했다. '''흑사편(黑蛇鞭) 곽당(郭堂)''' 별호처럼 채찍의 고수. 모종의 이유[* 곽당의 무공 중 쌍두사(雙頭蛇)라는 초식이 있는데, 채찍의 앞이 좌우로 갈라지면서 상대를 꿰뚫어버리는 초식으로 워낙 악독하여 강호에서 사용이 금지되자 모습을 감추고 운문세가로 들어간 것.]로 운자추가 탄 마차의 마부 역할을 하고 있었으며 동중산을 잡으려다 응계성과 붙어 리타이어. '''철산반(鐵算班) 하후성(夏侯盛)''' 운문세가의 삼총관. 쇠주판을 무기로 사용한다. 종남파 일행이 처음으로 강호에 출도했을 때 천봉궁의 설리총을 훔치는 것을 목격한 낙일방과 시비가 붙었고, 압도적인 실력으로 낙일방을 몰아붙였으나 상원건의 중재로 일단 한 발 물러선다. 이후 운자개의 명령으로 다시 한 번 종남파 일행을 몰아붙이지만 응계성에게 격퇴당한 후 낙일방에게 얻어맞고 리타이어. '''냉살조(冷殺爪) 독고황(獨孤荒)''' 운문세가의 팔대빈객으로 강호의 유명한 살성. 하후성이 격퇴당한 후 등장해 응계성을 몰아붙인다. 하지만 심한 부상을 입은 응계성이 물러나기는 커녕 악에 받쳐 다시 덤비자 당황하여 물러서다가 응계성의 공격을 맞고 리타이어. '''일발견혈(一發見血) 진담영(秦曇永)''' 운자추의 수신호위로 강북 일대에서 절기인 연환팔쾌섬령도(連環八快閃靈刀)라는 비도술과 탈수비검(脫手飛劍)이라는 검술로 유명한 인물. 손속이 맵고 성격이 잔인한 것으로 유명하며, 기병 쇄혼비(碎魂匕)를 소유하고 있다. '''혈리도(血狸刀) 형일환(邢一煥)''' 동중산의 몇 안되는 친우 . 별호처럼 허리춤에 붉은 도를 차고 있다. 운문세가에 쫓기던 진산월 일행을 맞아 반갑게 대하며 강변에서 술을 권하나 사실은 운문세가의 하수인으로 강력한 술인 태백소를 먹여 진산월 일행을 취하게 만든 것. 이후 도주하였는지 등장이 없다. '''패황권(覇荒拳) 담소광(譚昭光)''' 황색 장포를 입은 당당한 체구의 중년인으로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데다가 성격 또한 화급하다고 알려진 인물. 운문세가 소속은 아니나, 화면신사 백석기의 지시를 받고 진산월 일행과 격돌, 낙일방과 일전을 치루나 낙뢰신권에 밀려 물러난다. '''무정도(無情刀) 한충(韓沖)''' 무림구봉의 도봉 금도무적 양천해의 사제들을 일컫는 무적사도(無敵四刀) 중 셋째. 도를 회전시켜서 그 원심력을 이용해 공격하는 겁륜구절도(怯輪九截刀)라는 무공을 사용하며, 담소광, 운자개와 함께 종남파 일행을 습격한다. 진산월을 상대로 우세를 점하는가 하였으나 유운검법에 패퇴. '''검도쌍괴(劍刀雙怪)''' 칠살검(七煞劍) 도종(都宗)과 구풍도(九風刀) 포렴(鮑廉)의 이인조. 도종은 사십 대 중년인, 포렴은 육십 대의 노인이며, 언제나 단짝처럼 붙어다니는 인물들. 도종은 동영에서 유래된 듯한 찌르기가 주가 되는 쾌속한 검법을 사용하며, 포렴은 하체를 집중적으로 노리는 변화무쌍한 도법을 사용하는데, 이 둘은 서로의 무공을 바꾸어서 전개할 수도 있다. 강변에서 먼저 진산월을 공격하지만 천하수조의 초식에 도종은 머리부터 몸이 반으로 동강나 사망하며, 포렴은 이에 기가 꺾여 싸우지도 못하고 뒤로 물러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