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대 (문단 편집) === 군대와 경제 === 군대는 엄청나게 많은 돈을 잡아먹는 소비조직이다. 당장 전투기, 전차, 군함 등 장비들을 갖고 있는데, 이것들은 1대 가격도 수십억 단위는 기본일 정도의 고가의 장비들이며, 이를 운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름이나 유지비만 해도 엄청난 수준이다. 전차는 한 번 시동을 켰다가 끄기만 해도 자동차의 예비연료통 한팩을 잡아먹는 수준이고, 전투기는 아예 기름을 들이붓는 수준이다. 게다가 군대에서 훈련시 사용하는 각종 탄약들도 상상도 못할만큼의 양이 소비된다. 게다가 기본적 인권이 보장된 국가의 경우 군인의 급여나 숙식문제 등에도 엄청나게 많은 돈이 들어간다. 물론 이것만 가지고 군대를 소모품으로 취급받긴 어렵다. 소비가 늘면 내수시장이 살아나고, 이로 인한 생산과 투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경우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자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외국에서 수입받는 경우라면 그건 소모품으로 봐도 무방하다.] 문제는 [[군납비리|몇몇 군인들이 돈을 대량으로 빼돌리는 것.]] 예전 군대에도 수 많은 [[말(동물)|말]]을 보유했었으며, 이 말들을 먹이는 비용만해도 무시할 수가 없었다. 지역에 따라서는 [[코끼리]]를 사용하기도 하는 등, 고대 군대에서는 대형 동물들을 많이 보유한 탓에 유지비가 엄청났었다. [[로마 제국]] 시절 수준의 엄청난 고대의 군대조차 이렇다. 우리나라의 [[조선군]]의 경우, [[총통]]이나 [[신기전]] 같은 화약무기의 유지비가 많이 나갔다. 시대가 지나면서 말 같은 동물이나 단순 화약무기의 사용은 줄어들었으나, 보다 고차원적인 장비를 사용하면서 따라 군대는 더욱 더 돈이 많이 들어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대는 별다른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다[* 징병제인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무상으로 주민을 많이 돕기는 한다. 그 외에 굳이 따진다면 국방TV 등 민간인들도 볼 수 있는 정훈 콘텐츠 정도?]. 그렇기 때문에 군대는 국가가 할 수 있는 가장 커다란 규모의 돈 쏟아붓기인 셈이다. 실제로도 [[손자병법]]에서는 국가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비용이 들어가는 행동이 전쟁이라 명시하고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군대는 돈을 엄청나게 많이 먹어치운다. 다만 [[병영국가]]들 같은 경우 군대에서 자체적으로 사업장을 돌려 [[군수품]]을 충당하고 남는 제품을 민간에 팔아서 이득을 보는 경우도 있다. 다만 국가가 경제활동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훼방꾼들을 막아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 군대이므로, 경제에 무조건적인 악영향만 끼친다고 보기도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 정부에서는 군대의 규모를 조절하는 것에 대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 너무 허약하면 [[대한제국|국토방위가 불가능해지고]], 그렇다고 너무 방대하면 경제가 [[북한|구렁텅이에 빠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