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대 (문단 편집) === 병력집약형과 기술집약형 === 군은 병력집약형 군대와 기술집약형 군대로 나뉘기도 하는데 [[북한군]]이 대표적인 병력집약형이며[* 병력집약형이 머릿수만 많은 무능한 군대라는 편견을 가지면 곤란하다.][* 그러나 북한은 최근 기술집약형 혹은 소수정예형 군대로 전환 해나가는 추세이다. 그 이유는 첫째, 전면전이 일어날 확률이 냉전시절에 비해 낮아졌고, 북한이 기아로 인해서 점점 확보 가능한 징병 자원들의 숫자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물론 얼마든지 [[서부전선 포격도발]]때 처럼 다시 분위기가 험악해질 수는 있으나, 북한이 대량의 [[비대칭 전력]]을 확보 했고, 남한은 북한을 아득히 뛰어넘는 국력과 군사력을 확보 했기 때문에 서로 전면전을 걸 수는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는 오늘날 대부분의 군사분쟁지역의 특징 이기도 하다.) 때문에 산발적인 군사도발 및 대응에 필요한 소수, 정예, 기동 부대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이를 반증 하듯이 최근 10년간 남북 양국 특수전 부대와 첨단 기술의 질적 향상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북한이 아무리 최전방 민경대대가 최근에서야 쌀밥을 배급 받기 시작했고 고기반찬은 극히 드물게 나오는 열악한 군대라지만, 여전히 전군의 '현대화'를 목표로 삼고 조금씩 개선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자위대]]와 [[싱가포르군]]이 대표적인 기술집약형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가는 어느 특정 유형으로 확실하게 구별 짓기가 힘들다. 대표적으로 [[중국 인민해방군]]의 경우에는 가장 거대한 병력집약형 군대이지만, 그와 동시에 높은 기술을 보유한 군이다. 한국군의 경우에는 201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병력집약형 군대의 성격을 강하게 띄었지만, 현재는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이상으로 군사기술이 매우 뛰어나며 또한 저출산으로 인해서 소수정예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갈수록 기술집약형 쪽으로 치중한 모습을 향해 변화하는 중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