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대 (문단 편집) == 개요 == >'''우리가 밤에 편히 잘 수 있는 건, 우리에게 해를 끼치려는 자들이 언제나 준비 중인 것처럼, 우리의 병사들이 항상 그들을 대비하기 때문입니다.''' >---- > [[조지 오웰]][* 참고로 조지 오웰은 군대를 싫어하고 [[평화]]와 [[평등]]을 추구하는 [[반군국주의]] 성향의 [[자유지상주의]]자였다. 그럼에도 군대의 존재를 부정하진 않았다.][* [[조지 오웰]]은 [[스페인 내전]] 당시에 [[CNT]]를 비롯한 아나키스트 집단과도 함께 활동했지만 그 자신 스스로는 [[통합 마르크스주의 노동자당]](POUM) 소속이었고 [[아나키스트]]가 아니었다. 애당초 POUM은 자유의지주의적 마르크스주의 "정당"이었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하라.''' >'''Si vis pacem, [[파라벨럼|para bellum]].''' >---- >[[군사학 논고]] '''[[軍]][[隊]] / Military, Armed force, Troop''' '''군대'''는 일정한 규율과 [[질서]]를 가지고 [[조직]]된 [[군인]]의 [[집단]]이다.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공인된 [[무력]] 사용이 가능'''한 군인으로 구성된 국가 조직이다. 군대는 물리적 폭력수단을 합법적으로 독점하고 있는 최상위의 권한을 가진다.[[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56833?no=56833#0DKW|#]] 그리고, 군대는 국가 안보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무력집단이다.[* 한국 역사에도 군대가 힘이없고 나라가 약해서 [[일제강점기|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치욕스러운 흑역사가 있었다]].] 사회 공동체의 안전과 보안을 무력으로 지켜낸다는 개념은 [[선사 시대]]부터 있어왔지만, 평소에는 생산 활동에 종사하다 [[전쟁]]이 나면 모집되는 징집병, [[민병대]]와 달리 [[분업|전문적인 직업으로 독립]]된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용병]]은 전문적인 직업이긴 했지만 철저한 명령 체계와 어느 한 나라에 소속되어 일하는 조직이란 의미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결국, 군대란 한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며 전투 조직과 지원 조직, 그리고 이들을 구성하는 자원을 관리할 수 있는 합법적인 기구를 뜻한다. 국가를 상징하는 가장 공식적인 집단이 될 수도 있으며, 미국의 경우 대통령의 주치의는 군의관으로 정해져 있다는 점, 한국의 경우 [[애국가]] 4절 영상에 반드시 등장한다는 점 등이 이를 뒷받침한다.[* KBS 기준으로 해군, 해병대, 특전사, 육군, 공군 순으로 나온다.] 같은 무력이라도 대응 상대에 따라 입장이 다르다. 타국 군대를 상대로 하면 군대, 자국 국민을 상대로 하면 [[경찰]]이라고 한다.[* 다만 [[테러]]나 [[폭동]]으로 경찰이 보유한 무력으로 치안을 유지할 수 없을 때 [[계엄령]]으로 군대가 치안 업무를 맡는다. 그런데 상대할 국민도 얼마 없는 [[독도]]에는 군대 대신 경찰이 파견되어 있다. 독도가 영토 분쟁급의 긴장 상태에 있음에도 다른 섬 지역처럼 군대가 배치되지 않는 데에 의아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독도에 군대를 배치하게 되면 독도가 영토 분쟁 지역이라는 일본의 주장과 동해로의 자위대 파견 정당화에 힘을 실어주게 된다. 즉, 경비는 서야 하지만, 군대를 파견하면 스스로 분쟁 지역임을 광고하는 꼴이 되므로 군대 대신 경찰이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