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기 (문단 편집) === 상세 === >'''병사를 자식처럼 부르면 어디든 따를 것이다. 병사를 사랑하는 자식 대하듯 하면 목숨을 바쳐 충성할 것이다.''' >---- >[[손무|손자]] >'''군기(軍紀)는 군대의 기율(紀律)이며 생명과 같다.''' 군기를 세우는 목적은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일정한 방침에 일률적으로 따르게 하여 [[전투력]]을 보존·발휘하는 데 있다. 그러므로 군대는 항상 엄정한 군기를 세워야 한다. 군기를 세우는 으뜸은 법규와 명령에 대한 자발적인 준수와 복종이다. 따라서 군인은 정성을 다하여 [[상명하복|상관에게 복종]]하고 법규와 명령을 지키는 습성을 길러야 한다. >----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시행령 제2조(기본정신) 요약하면 전투 중 무슨 일이 있어도 언제든지 지휘관의 명령을 실행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한다는 의미다. "[[상명하복|상관의 명령에 절대복종]]하고,[* 국방부의 정훈교육 교재에도 절대복종이라고 서술되어 있지만, 이는 중세적인 발상이라고 부연설명되어 있으며 병사 개개인의 능동적, 창의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적어놓았었다. 즉 위법적인 명령에는 불복종이 가능하다. 무조건적인 항명과는 다르다. 이 경우 정당한 사유에 따른 거부의사를 밝혀야 하며 계속 상관으로부터 위법한 명령, 지시가 강요되면 더 높은 직속상관 혹은 행동강령책임관에게 보고를 해야 한다. 애초에 위법적인 명령을 명령에 절대복종한답시고 그대로 따르면 따른 본인 역시 처벌된다. 대표 사례로 [[나치 독일]]의 병사들과 [[일본 제국]]의 병사들이 있다. 이들 역시 위법적인 명령을 따른 것 때문에 [[미국]]과 [[중국]]과 [[영국]]과 [[프랑스]]와 [[러시아]] 등 연합국 판사들&검사들&변호사들에 의해 전범재판을 받고 처벌을 받게 되었다.] 군대의 기율을 지킨다."는 [[개념]]으로 쓰인다. 즉 민간인과는 다르게 군대의 일원으로써 항시 전투에 대비하여 군인정신을 다잡아 흐트러지지 않고 전투력을 보존하며 군대의 정해진 규칙을 지킨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군대라는 조직의 특성상 필수불가결한 개념이다.[*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상대로 연전연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것도 평소 군법에 의거하여 철저한 신상필벌을 통해 군기를 다져 놓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군대란 조직은 무기를 다루고 항상 적과 대치하는 집단인 만큼, 조금만 긴장이 풀어져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지휘체계와 원리원칙에 따른 군기확립은 군대로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몇몇 연구자들은 군사전문성을 구성하는 세 가지 항목에 [[군인정신]]을 추가하기도 했다.[* 이종인 & 독고순(1994),'직업군인의 전문직업의식 형성에 관한 연구',국방정책연구,31] 다만, '진정한 의미'의 군기는 [[전방]]이 세고, [[후방]]이 그나마 전방보다 약한 것이 일반적 견해. 전방은 군인들이 너무 많아서 관리가 어렵지만 후방은 군인들이 적어서 관리가 쉽다나 뭐라나. 물론 최전방은 전방을 능가한다. 하지만 전방은 인원이 너무 많아서 관리할 때 엄청 빡세게 할 수밖에 없다고도 한다. 참고로 전방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오락시설을 많이 들여놓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