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정치학 (문단 편집) === 국제정치이론 === 국제관계 연구에 대한 현실적 필요성이 일찍이 대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학문적 발전은 20세기에 들어와 비로소 가능해졌다. 즉 전간기라고 불리는 시기인 1930년대가 실질적인 국제관계학의 태동기다.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저서로 유명한 영국의 역사학자 [[E. H. 카]]가 저서 [[20년의 위기]]에서 전간기의 이상주의를 비판하면서 국제관계를 현실주의적 시각에 기초하여 바라보아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그 바통을 넘겨받아 미국의 [[한스 모겐소]](Hans J. Morgenthau)[*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독일출신의 유대계 학자이다. 2차세계대전 직전 망명하였다.]가 전후에 [[현실주의(국제관계)|현실주의]] 국제관계학을 정립하였다. 이후 국제정치의 무정부성에 주목하여 국제관계학을 보다 과학화한 [[케네스 월츠]]가 이끈 신현실주의 국제관계학을 중심으로 국제관계 이론이 발전하였으며, 신현실주의 시각을 비판하며 국제협력에 대한 낙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신자유주의, 양자를 모두 비판하며 등장한 [[http://librewiki.net/wiki/%EC%95%8C%EB%A0%89%EC%82%B0%EB%8D%94_%EC%9B%AC%ED%8A%B8|알렉산더 웬트]]의 [[http://librewiki.net/wiki/%EA%B5%AC%EC%84%B1%EC%A3%BC%EC%9D%98_(%EA%B5%AD%EC%A0%9C%EC%A0%95%EC%B9%98%ED%95%99)|구성주의(constructivism)]] 등의 패러다임이 국제관계학이라는 테두리에서 논쟁 중이다. ~~월츠 월트 웬트~~[* 케네스 월츠(Waltz), 스테판 월트(Walt), 알렉산더 웬트(Wendt) 세 학자는 각각 현실주의, 신현실주의, 구성주의 학자지만 하필 이름이 비슷해 처음 배우는 사람들은 이름을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1990년대 이후 글로벌 거버넌스(global governance)에 대한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 거버넌스는 세계의 다양한 수준에 존재하는 거버넌스와 관련된 공식적이고 비공식적인 행동, 규칙, 메카니즘의 집합으로 표현되고 있다. 글로벌 거버넌스의 등장과 변화는 힘(power), 이익(interests), 정체성(identity) 개념에 의해 설명할 수 있다.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이러한 거대 메타이론적 지향의 공허함을 비판하면서 세부 주제별 중범위이론, 양적방법론과 수학적 형식논리화를 강조하는 경향이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서 주목받는 대표적인 이론이 경제학에서 많이 사용되는 [[게임이론]]이다. * [[정치이상주의]] * [[정치현실주의]] * [[구성주의]] * [[자유주의(국제관계학)]] * [[포스트모더니즘]] * [[마르크스주의]](구조주의라고도 불린다) * [[호혜성]] * [[글로벌 거버넌스]] * [[게임이론]] * [[안보딜레마]] * 탈근대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