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정세/동아시아 (문단 편집) === [[대한민국]]과 [[중국]]간의 정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중관계)]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냉전 시절 모든 교류가 단절된 시기가 있었으나, 한국의 중국 무역의존도는 1980년대 후반 교역이 시작한 이래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여, 2010년 현재, 무역 의존도는 독보적 1위이고(24%), 이는 대만의 중국의존도(27%)에 이어 세계 2위이다. 특히 한국의 대미, 대일 의존도는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양국을 합해야 겨우 중국과 비슷해진다.[* 그런데 무역의존도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경제가 중국에 종속되어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한국의 중국 수출은 대부분 가공무역 형태로 진행된다. 쉽게 말하자면 중국은 한국의 최종목적지가 아니라 단순히 중간다리에 불과하다는 의미. 중국에 있는 한국인 딜러들과 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최종 목적지는 유럽이나 미국이다. 즉, 중국이 보호무역으로 한국을 압박할 경우 한국은 비록 거리가 좀 멀어서 손해를 보더라도 동남아나 인도같이 인건비가 낮은 곳을 찾으면 그만이다. 후술하겠지만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다만 2018년부터 대중의존도를 서서히 낮추려는 노력으로 [[동남아]]나 [[인도]] 등지로 공장을 이전하는 신남방 정책을 실행시키고 있다. 정치적으로도 언제 시한폭탄이 될 지 모르는 북한을 두고 '''형식상으로는'''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중국은 비밀리에 여러 차례 북한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한국의 입장에서는 중국은 가상적국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겉으로만 협력한다고 할 뿐 실제로는 적대 관계다. 현재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이유도 [[북한]] 때문이라기 보다는 [[중국]]의 견제용에 가깝다. 북한군은 남한군으로도 충분히 제압할 수 있기 때문.], 중국은 한국의 친미화를 매우 경계하는 입장이다. 예를 들어 천안함 피격 사태 때 미국 항공모함이 서해에 진입하자 강하게 반발했으며, 천안함 사건에 대해 북한의 주장에 손을 들어주는 제스처를 취하거나 불법 조업 문제에 대해서 역으로 항의를 하는 등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는 [[한반도]] 자체가 [[베이징]]으로 가는 가장 가깝고 큰 육로이기 때문에 중국 입장에서는 당연히 게거품 물고 나가라고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한국은 이미 친미국가고 엄연히 가상적국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이라도 자기들 치하에 유지시키려는 것.] 여러 마찰도 존재하는데, 고대사에 관련된 [[동북공정]]이나 중국 어민들의 횡포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2018년에는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이 한국에 내정간섭을 하려는 의도를 보이자 양국간의 관계가 점점 험악해지고 있으며, 때마침 [[미세먼지]] 문제도 겹치면서 [[반중/대한민국|반중감정이 극심해지고 있다.]] 다만 그럼에도 관광, 방문 등 왕래는 잦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