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우주정거장 (문단 편집)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q_ADBlrIRsM, start=312)]}}} || || '''지구에서 관측한 ISS'''[* 주위의 별들을 매우 빠른 속도로 가로지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맨눈으로 볼 때의 형상은 별들과 거의 구분되지 않는다.] || 지금 이 순간에도 상공 400km 지구 저궤도를 7.5km/s(시속 약 27,000km)라는 빠른 속도로 돌고 있다.[* 일반적인 소구경 총알의 속도가 초속 1km가 훨씬 안된다. 최소한 총알 속도보다도 8~9배는 빠른 셈이다.] ISS는 상공 400km, 즉 이론상 대기권 안에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조금씩 마찰로 속도가 줄어들고 있다. 궤도를 유지하기 위해 약 한달에 한 번 러시아 모듈의 로켓 엔진으로 가속하고 있다. 흔히 110km 이상의 고도에서는 인간이 중력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국제우주정거장이 무중력 상태라는 식의 이야기가 퍼져있으나, 가장 흔히 잘못 알려진 상식 중 하나이다. 실제로는 고도 110km 까지 올라가봤자 지표면 중력 대비 겨우 3% 줄어들며, 이는 중력이 줄어 들었다는 것조차 느끼기 힘든 수준이다. [* 당장에 고등학교에서 배운 물리학 지식만으로 봐도 중력은 질량중심과의 거리의 제곱에 비례하여 연속적으로 감소한다. 단순히 지구의 반지름만 6400km인데 고작 수백km 올라간다고 갑자기 중력이 뚝 끊어지듯 사라지는 건 말이 안 되지 않는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우주인들이 둥둥 떠다니는 이유는, 우주인의 관점에서 우주정거장이 지구를 돌면서 만들어내는 원심력과 지구 중력이 서로 상쇄되어 무중력처럼 느껴지는 것 뿐이다.[* [[원심력]]은 [[관성력]]에 의한 가상의 힘이기 때문에 원심력에 의한 중력이라는 구심력의 상쇄는 우주정거장 내부에서만 느껴질 뿐이며 우주정거장 자체는 중력이라는 구심력만 받고있다. 우주정거장이 구심력만 받음에도 자유낙하로 지구와 충돌하지 않는 이유는 [[원운동]]을 하고있기 때문이며 원운동도 엄밀히는 일종의 자유낙하 운동이다.] 만약 [[궤도 엘리베이터]]를 통해 우주정거장과 같은 높이에 도달한다면 원심력은 없는데 여전히 90% 정도의 지구 중력은 작용하므로 엘리베이터 안을 아무 무리없이 걸어다닐 수 있다. 지구에서 보이는 물체 중에서 세 번째로 밝다. 다만 여러 변수에 따라 밝기는 많이 변한다. [[태양]], [[달]] 다음으로 밝고, 조건만 맞으면 [[금성]]보다도 밝아질 수 있다. 달과 같은 원리로 태양빛을 반사해서 빛을 내며, 이 때문에 아마추어 천문가라면 한두번쯤은 보게 되는 물체이다. 인공위성 중에서 독보적으로 크기 때문에 인공위성 추적 기능이 있는 망원경으로 보면 형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심지어 하늘이 쾌청한 동트기 전 또는 해질 무렵 운이 좋으면 매우 빠른 별처럼 지나가는 ISS를 육안으로 볼 수 있다.[* 저녁 하늘에 비행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빠르고 항행등이 있는 [[항공기]]처럼 깜박임이 없이 [[샛별]]처럼 매우 밝은 점이 신속히 하늘을 지난다면 ISS일 확률이 상당히 높다. [[별똥별]]과는 다르게 꼬리가 없어 이와도 구분이 된다. 만약, 잠시 전 서울 하늘에 ISS가 통과한 것인지 궁금하면 [[https://spotthestation.nasa.gov/sightings/view.cfm?country=South_Korea®ion=None&city=Seoul#.YIpP8rUzakw|#]]와 같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밤하늘에서 ISS를 발견하고 계속 추적하다 보면 희미해지다가 지구의 그림자 안쪽으로 들어가 결국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