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선 (문단 편집) == [[철도]]의 경우 == [[한국]]은 북쪽이 [[군사분계선|휴전선]]으로 가로막혀 사실상 [[섬나라]]나 다름 없기에 국제선 철도는 존재하지 않지만, 육로로 국가간 철도망이 연결되어 있는 나라에서는 철도 중에서도 국제선이 존재한다. 특히 [[유럽]]의 경우 [[솅겐조약]]으로 국가 간 이동이 자유로워 이런 국제선 철도가 활성화되어 있다. 대부분의 국제선 철도가 운행하는 구간에서는 버스처럼 지정된 국경선 근처 역에서 국경수비대가 탑승하여 출입국 수속과 세관 검사를 수행하거나, 승객이 내려서 출입국 수속과 세관 검사를 받고 다시 타게 된다. [[평양역]]-[[베이징역]]은 [[신의주청년역]]과 [[단둥역]]에서 양국의 출입국 심사를 받는다. 이러한 열차는 시종착역이 다른 나라에 있어도 국내선 구간만 이용할 때에는 별도의 수속을 거치지 않고, 국내선 열차와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노선에 따라서는 아예 특정한 역에 국제공항처럼 출입국 수속을 담당하는 공간이 두고, 그 곳에서 출입국 수속과 보안 검사 등을 통과한 다음 국내선과 분리된 국제선 철도 승강장을 사용하기도 한다. 여기에 해당하는 사례는 [[유로스타]]가 있다. 홍콩 [[홍함역]]-[[베이징시역]]의 경우 타는 곳에서 출경 심사, 내리는 곳에서 입경 심사를 받는다. 국경에서 심사를 받는 것에 비해서 운행 중에 대기 시간이 줄어들지만, 정규 정차역마다 CIQ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국내선 구간만의 이용이 불가능하다. * [[국제열차]]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