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무역 (문단 편집) == 해양력과의 관계 == '''해양력'''이라 함은 한 국가가 물길을 이용해서 자국의 이익을 창출해 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즉 해양력은 [[조선업|조선 능력]], [[상선]]의 수, [[항구|해운 거점]]의 수 및 하역량, [[무역]], 해양과학 및 해양 자원의 확보 능력, 그리고 이 모든 활동으로 나타나는 이익과 물길을 수호하고 타국에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해군력]]을 포괄한다. 이 범주 내에서, 무역은 경제적 이익을 창출해내는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서, 정치적 이익을 창출해 내는 [[해군력]]과 함께 아주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다만 산업혁명 이후 경제활동의 촉진을 위해 해운 시장 개방, 해운 협정, 자유무역지역 설정 등 무역에서 [[해군력]]이 중요하게 취급되던 시절은 사실상 20세기에서 막을 내렸다. [[21세기]] 들어서는 항공 운송과 FMCG 산업의 발달로 해운 의존도가 감소했다.[* 다만 해운 의존도가 감소하긴 했으나 여전히 높은 건 마찬가지이다. 항공과 육상보다 몇 백 배 가까운 물량을 저렴한 가격으로 운송 할 수 있어 해상 물류의 영향은 결코 크게 감소할 수 없다. 2020년대에도 물류의 90퍼센트 가까이가 해운으로 이뤄진다.] 쉽게 말하면 조금 비싼 제품은 다 항공 운송이라고 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