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경영론 (문단 편집) == 기업의 국제화 == [[다국적 기업]]은 글로벌화와 현지화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다. 글로벌화를 통해 보편재에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보편재(Universal needs)는 소비자 수요가 국가에 상관없이 동일한 경우를 말한다. 철강, 공업용 전자기기, 대용량 화학 원료 등은 국가에 상관없다. [[규모의 경제]]를 이용해 연구와 생산에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해외직구]] 등이 가능하고, [[FTA]] 등으로 무역장벽이 붕괴하면서 글로벌화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현지화 역시 매우 중요하다. 국가별 맞춤전략을 수립하면 비용이 증가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맞춤전략이 중요한 국가에서 그냥 글로벌 스탠다드대로 하다가는 짐싸고 집에 가야 한다. [[월마트]]가 한국에 진출하려다 [[이마트]]에 발리고 도망간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국가별로 소비자 취향과 선호, 인프라, 기업 관행, 유통 채널 등이 차이를 보이기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글로벌 전략을 고민할 때는 다음을 고민해야 한다. * 핵심역량, 경영자원이 국제적으로 이전가능한가? 이걸 알려면 나의 핵심역량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하고, 전세계 경쟁자에 비교했을 때 나의 핵심역량이 경쟁우위를 창출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 주요 기업활동을 어디에 배치할 것인가? (연구소 [* 연구소 역시 중요하다. 예를 들어 소비자의 취향이 글로벌 스탠다드와 큰 차이가 있는 국가가 있다면 그 국가에 연구소를 배치해 그 국가 소비자에 딱 맞는 제품을 생산할 필요가 있다.], 생산 공장 등.) 이는 [[가치사슬]] 분석을 통해 결정하는 게 현명하다. 본국에는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활동과 핵심 활동만 남겨야 하고, 가급적 특정 기능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회사에 활동을 보내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네덜란드 회사는 아시아 지역의 재무를 모두 한국 지사에서 처리한다. [[규모의 경제]]를 고려하면 가급적 몰아두는 것이 현명하고, 반대로 잘한다고 해서 꼭 한 군데 모든 걸 몰아둘 것이 아니라 가급적 여러 나라에 분산시키는 것이 현명하다. 환율 변동과 보호무역 장벽 문제가 따르기 때문이다. * 진입 시장 선정 * 진입 방법 * 타국에 있는 자회사를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