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결혼 (문단 편집) === 상세 분석 === 한국인 국제결혼 통계에서 두드러진 것은 한국 남성과 중국 여성(한족), 일본 여성, 베트남 여성과의 결혼이다. 조선족 여성은 1990년대 이후 급감하며 한국 남성과의 국제결혼 대부분은 한족 여성이다. [[https://news.nate.com/view/20100407n00578?mid=n1006|한족이 조선족보다 많다.]] 아무리 국제결혼이 재혼자 비중이 높아도 위의 표에서 알 수 있는 특정 국적 남성과의 혼인 실태는 비정상적이다.[* 2019년 통계청 - 국내남성 초혼 83.4% / 재혼 16.5% , 국내여성 초혼 81.1% / 재혼18.6% ] 특히 베트남 남성과 혼인하는 한국인 여성은 2020년 기준 501명인데, 이 중에서 [[재혼]]인 아내가 무려 486명이다. 97%가 넘어가는 비중이고, 표를 보면 아는데 2020년 뿐만 아니라 베트남 남성과의 혼인 건수가 증가하기 시작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60~75%의 높은 재혼자 비중을 유지하다가, 혼인 건수가 급증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재혼자 비중 97% 정도를 유지한다. 이런 비정상적인 현상은 베트남 남성과 재혼한 한국 여성의 대다수가 '''한국으로 귀화한 [[베트남인]]'''이기 때문에 일어난다. 국제결혼의 어두운 부분이다.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베트남 여성이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이혼]]하고 베트남 남성과 [[재혼]]한다. 위의 표를 보면 알지만 베트남보다 심하지는 않더라도 혼인 건수 대비 재혼 비중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국제결혼 사례는 더 있다. 보통 한국인 남성과의 혼인 건수가 많은 동남아는 국적 취득 후 이혼하고 동향 사람과 재혼하지만 파키스탄이나 방글라데시 같은 이슬람 국가이면서 여성이 한국으로 오는 경우가 드문 곳은 남성이 지능 장애가 있거나 자기보다 20살 이상이나 더 많은 한국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위장 결혼, 사기 결혼, [[성범죄]] 결혼, [[강제결혼]] 등을 저질러 한국 국적을 취득하려는 사례가 많아 한국 대사관에서 직접 경고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공론화됐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504141688056644|기사1]] [[https://www.yna.co.kr/view/MYH20150414000500038|기사2]] [[https://news.nate.com/view/20080721n06634|기사3]] [[https://m.go.seoul.co.kr/news/newsView.php?cp=go&id=20110914008014|기사4]]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는 미국인이나 캐나다인 남성은 절반 이상이 [[한국계 미국인]]이거나 [[한국계 캐나다인]]이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923008016|교포男+국내女 국제결혼 붐]]] 일본인 남성과 결혼하는 한국인 여성 중에 [[재혼]]자가 많은 건 [[재일교포]]의 영향이다. 재일교포 남성 중에 병역과 사회 생활 문제 때문에 일본으로 귀화하는 사례가 많다. 여기에 어쨌든 같은 민족끼리 결혼하는 걸 선호해 높은 재혼 비중이 형성되는 데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외국의 영주권 혹은 거기에 준하는 장기체류비자를 취득하고 조건을 만족시키면 실질적으로 병역면제다. 미성년일 때 영주권을 취득했다면 병역면제를 위한 수속 절차는 매우 쉽다.] 중국인 남성과 결혼하는 한국인 여성의 높은 [[재혼]] 비중은 중국인 남성이 중국 동포([[조선족]])인 경우와 한국인 여성이 원래 조선족이었다가 한국으로 귀화한 경우가 겹치면서 나타난다. 조선족은 귀환 동포로 분류되고 한국어 실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한국으로 귀화를 하든 하지 않든 한국인과 중국인 간 국제결혼 건수에 큰 영향을 끼친다. 베트남 여성이 한국인 남편에게 시집 오는 경향이 높은데, 이 때문에 베트남에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21417|베트남 남성들은 결혼할 상대가 줄어든다]]고 비판이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