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수주의/행태/중국 (문단 편집) == [[패권주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huffpost.com/o-KBS-570.jpg|width=100%]]}}} || [[중국]]의 [[국수주의]]가 무서운 점이 무어냐면, [[한국]]과 [[일본]]도 국수주의 성향의 사람들이 꽤 많지만, 한국과 일본의 경우 정부가 국수주의 성향을 띄긴 해도 국수주의를 이용해 [[팽창]]하려는 의도는 없다. 그러나 중국은 '''국수주의 성향의 정부가 주변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서구권에 도전하며, 패권주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분청]]들은 '중국인은 유순하다'는 착각 속에서 살다가 어느 정도 역사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에 들어서면, "침략하지 않는 유순한 민족"이라는 소리 대신, 과거 조상들의 역사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극우]]로 돌아선다. "약육강식은 자연의 섭리", "우수한 중화문명은 야만족을 지배할 권리가 있다"라는 사회진화론을 내세우며 [[나치 독일]]이나 [[일본 제국]] 뺨치는 [[파시즘]]으로 흑화한다. 심지어 과거 일본과의 전쟁도 "침략전쟁"이 아닌, "자국의 이익을 위한 입장의 차이"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친일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일본을 증오의 대상이 아닌 그냥 적국으로 생각할 뿐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중일관계를 "증오"라는 감정적인 요소가 아닌, "국익"에 기반하여 이성적으로 판단한다는 [[쿨게이|중2병스러운 우월감]]에 젖어든다. 여기에 과거 "잘나가던 시절"에 대한 향수가 겹쳐질 경우, "자국민의 복지를 위해서 침략전쟁을 진행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이것이 군대의 의무다", "중국도 이제는 과거 제국들처럼 [[식민지]]를 운영해야 한다", "중국 인민은 전 세계를 정복해야 한다" 등의 호언장담으로 전세계에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기도 한다. [[혐한]], [[혐일]], [[반미|혐미]], [[중화사상]]을 기본으로 하여 전 세계를 상대로 배짱을 튕기며 전세계를 열심히 적으로 돌리고 있는 중이다. 기본적으로 '식민지 운영=나라의 국제적 위상 과시'라는 남자의 로망으로 취급하는 듯하다. 물론 모든 중국인들이 저렇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전체 중국인들 중 이러한 극단적이고 편협한 중화주의자들의 비중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중화사상과 자국민 우월주의의 오랜 문화적 역사, 체제 유지를 위한 [[중국공산당]]의 주도적인 선전, 수준 낮은 교육, 성숙한 시민의식이 확립되지 않은 인민들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국수주의자들의 숫자는 엄청나며, 이 비율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마치 아무리 '평화의 종교', '일부 이단' 같은 말들로 이슬람 사회를 실드치려고 해도 이슬람 전반에 퍼져있는 극단주의와 비관용, 후진적 인권의식을 숨길 수 없는 것처럼 중국인들의 극단적 국수주의는 도저히 덮을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사실 이는 극단화된 민족주의와 국가주의가 현재 중국의 문화 및 정치의 핵심이자 불가분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그렇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