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수주의/행태/중국 (문단 편집) == 원인 == 기본적으로 [[중국]]의 역사 교육은 [[민족주의]] 성향이 짙은 편인데, 과거 잘나가던 시절인 [[당나라]], [[명나라]] 등의 세계적 위상을 어필하여 자국민들의 민족부심을 자극함과 동시에, 근대사에서는 [[제국주의]] 침략에 대해 강조하면서 국민들이[* 내부의 불만도 돌릴 겸] 적국이나 가상적국에 대한 적개심을 품도록 유도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세뇌교육의 심각성으로도 기인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420070400097|#]] [[환구시보]] 여론조사라서 신뢰성에 의구심이 가는 정보이기는 하지만, 중국 '''20~30대 중 무려 72%'''가 [[러시아식 유머|'서구권'''이''' 중국'''으로부터''' 인권 존중을 배워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여론조사도 있다. 내용 자체는 [[북한]]의 젊은 세대에게는 [[김일성]]이 거의 혼자 [[일본군]]을 물리치고 조국을 해방시켰다는 주장[* 이것때문에 나이 든 사람들은 [[김일성]] 같은 사람을 [[이순신]] 등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영웅으로 여긴다. 그래서 그 자손인 [[김정은]]까지 살이 찌면 오히려 국가의 위엄을 높인다고 좋아한다. 그래서 북한의 세뇌를 푸는데에는 김일성의 실제 공적과 다른 [[독립운동가]]와의 비교, [[제2차 세계대전]]사, [[한국전쟁]]사, 김일성 가계의 내막 등이 잘사는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다.]은 잘 와닿지 않고, [[미국]]이 넘보기 힘들 정도로 군사력이 강해진다는 주장[* 이런 주장은 북한에서 젊은 세대에게도 잘 먹히는 주장이라고 한다. 물론 "그럴 돈으로 먹을 걸 달라"는 여론도 있지만, 국외 종북도 믿는 나름 정교한 주장이라 잘 안먹히기도 한다.]을 빼면 잘 안 먹히지만, [[파울 요제프 괴벨스#s-5.1|중국은 사실을 적절히 섞어 실제로 경제력도 강해지는 것이 보이니 [[국수주의]]가 심해지고 있다.]] 북한도 주민들이 2011년만 해도 [[KBS]]와 [[스탠포드 대학]]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102명 중 51명이 "남조선이 미국에게 해방되고, 22명이 남조선이 대북정책을 포기해야 통일이 된다"고 믿었다지만[[https://office.kbs.co.kr/tongil/archives/25464|#]], 2021년에는 [[김정은]]이 청년 세대의 사상 이완을 주장할 정도가 되었다. 북한에서는 이런 것을 곧이 곧대로 믿으면 진작에 굶어죽고[* 사실 [[고난의 행군]] 이전까지도 장사를 하면 안 되고, 나라가 정해준 직장에서 배급과 김일성 생일 때 나오는 "선물"용 물품을 감사히 여기며 일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며 개인사업을 하려고 물건을 챙기는 사람들을 손가락질하고 트집잡아 밀고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출신성분이 괜찮아서 의료용 [[아편]], 고급 [[차]], [[꿀]] 등의 고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하는 직장에 배치되어 비교적 편한 일을 하며 배급을 우선적으로 받는 사람들이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북한 정부가 배급 능력을 상실하자 이들은 온갖 사치품을 헐값에 넘기며 비참하게 버티다 가장 먼저 굶어 죽었다.], 지도부가 제재를 받아 깨인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중국공산당]]의 세뇌교육과 애국주의 강요로 [[중국인]]들은 마치 주변국을 침략하며 "[[아시아]]를 위해 하는 일"이라고 망상하던 [[일본제국]] 국민들처럼 집단광기에 빠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주변국에 대한 불법조업, [[일대일로]] 사업으로 개도국에 진출한 중국인들의 행태로 실행되고 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중국인들의 여론은 이를 증명하는 가장 큰 증거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하는 연설에 중국 네티즌들이 앞다투어 찬양과 동조를 표현하고 연설 동영상은 무려 11억뷰를 기록하는 등, 남의 나라를 침략하는 행위에 대해 동조하는 의견이 상당히 많다. 다만 중국 SNS를 보면 이러한 러시아의 행태를 비판하는 의견도 적잖히 나오는 등, 내부에서도 의견이 크게 나뉘는 부분이므로 일방적으로 러시아를 지지한다고 볼 수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