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수주의/행태/일본 (문단 편집) === 부정적 === 일본이 잘 나가던 시절에도 일본인을 차별하고 비하하는 사례가 많았고 일본인과 별개로 일본 문화'''만''' 좋아하고 일본인은 좋아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 비정상적으로 "세계에서 사랑받는 일본인", "세계에서 미움받는 한국인"이라는 문구에 대한 현재 일본 [[넷 우익]]의 집착은 '''광적인 수준'''이다. 본인이 일본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외국인들이 호의적으로 대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 일본인들도 상당히 많다.[* [[유튜브]] 등지에서는 "I'm Japanese"라는 문장 하나만 적어놓고 외국인들의 호응을 기대하는 일본인의 댓글을 찾아볼 수 있다.] [[히말라야산맥|히말라야]] 여행 책자를 여럿 쓴 임현담이 2005년 쓴 '가르왈 히말라야'에서도 비슷한게 나오는데 [[네팔]]에서 일본인이라고 뻐기던 관광객을 봤다는 경험담이다. 하지만 세계 곳곳에서 관광객이 오는 네팔에선 일본인이라고 더 특별대우할 리 없고 황당해하기만 했다. 로지 안의 네팔인이나 한국인이나 다른 아시아인들을 무시하던 그 일본인들은 백인들에게 붙어 일본인이라고 말했지만 어느 [[참교육|백인에게서도 "그래서요?" 정도 반응밖에 없자 실망했다.]] 이후, 로지 안에 있던 다른 독일인 관광객들에게 다시 친근하게 굴었지만 [[독일인]]들도 '이 [[듣보잡]]은 뭐야?'라는 투로 쌀쌀맞게 대했다. 그러자 이젠 일본과 독일은 군사적 우방국 아니냐는 [[나치]] 시대 이야기까지 하며 살갑게 붙으려고 했지만 독일인들은 기막혀 하며 "나치는 왜 찾냐? 대체 몇십 년 전이랑 구별도 못해?"라고 더더욱 쌀쌀맞게 굴며 일본인들을 놔두고 나가버렸다.[* 독일은 [[나치 독일]] 시기를 [[흑역사]]로 보기에 이러한 반응이 당연하다. 거기다 독일에선 하켄크로이츠를 그리거나 나치식 경례만해도 3년간 감옥에서 콩밥먹어야 한다. 당연히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 농담이 아니라, 이 정도면 정말 일본 정부가 얼마나 일본의 근현대사를 미화해서 가르쳤는지 알 수 있다.] 게다가 독일 법에서는 나치 찬양을 금지하고 있다. [[멘붕]]한 듯이 일본인들은 바깥으로 나갔고 임현담이 어이없다는 듯이 그들을 바라보자 네팔인 로지 종업원이 "[[탈아입구|가끔 일본인들이 지들이 백인인 줄 아는지 우리나 다른 아시아인들을 우습게 보고 백인들에게 저렇게 들러붙다]]가 [[참교육|개무시당하는 꼴]]을 보곤 하죠."라며 한심하듯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한다. 여행 전문가 이지상이 [[파키스탄]]에서 만난 일본인 [[배낭여행]]객과 친해져서 들었던 말도 비슷하다. >일본에서 허구헌 날 일본 찬양한다는 해외 반응이니 뭐니 이런 것을 지겹게 보여줘서 '와, [[일제강점기|일본인은]] [[난징 대학살 사건|해외에서]] [[진주만 공습|알아주겠구나]]~'라고 생각했어요. [[현실은 시궁창|지금 생각하니 돈먹여가며 일본 자위 방송이지 뭡니까.]] 일본인이라니까 여기 파키스탄 사람만 해도 [[중국-파키스탄 관계|친한 이웃인 중국인]]이랑 구별도 못해요. '[[중국어|니하오마]]~~' 이런 파키스탄 사람들 수두룩하고 '일본 잘 안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태권도]]!가 나온 나라 아니냐!'[* 즉 한중일을 서로 전혀 구분 못한다는 얘기다.] 이라며 시범보이던 파키스탄 사람도 봤죠...[br]이런 걸 메일로 보내니 일본에 있는 친구놈들이 '[[인지부조화|거긴 못 사는 나라라 그렇다]]~' 이래서 난...'이 얼간이들아, 나 [[싱가포르]]와 [[러시아]]·[[인도]]·[[유럽]]까지 여러 나라를 오고 가면서 본 게 이 파키스탄 사람들이랑 차이가 없었다니까... 못 살고 후진국이 아니라 [[오스트리아]]나 [[벨기에]], [[네덜란드]] 등에서도 다를 거 없었어!'라고 덧붙여줘야 했어요... 네덜란드에서 일본? 오...오...[[쿵푸]]의 본고장 맞지! 이런 사람도 봤고 오스트리아에선 일본이 [[대한민국|남북으로 동강났다는 나라]] 맞지? 이렇게 일본을 한국과 중국과 구별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이 보았어요...하하하하. 영어를 좀 하던 그 일본인은 위와 같이 말하며 어이 없다는 투로 웃고 비아냥거렸다고 한다. 그나마 일본 제대로 아는 사람을 보긴 했지만 훨씬 수가 적었다고 한다. 국뽕이 강한 일본인들은 자신들이 서양에서 '[[명예백인]]'으로 [[망상장애|대접받는다는 인식]]이 있으나,[* 당연하지만 명예백인에 집착하는 것 자체가 백인이하 = 하등한 종족 혹은 백인은 우월하다는 극히 인종차별적인 생각이다..] [[와패니즈]]를 제외한 백인들 입장에서는 일본인들도 그저 아시아인들 중 하나일 뿐이다. 아시아에서는 [[국가인지도|인지도]]가 높은 만큼 '제법 잘 사는 아시아 나라' 정도의 인식은 있을 순 있겠으나 속된 말로 껌뻑 죽는 수준의 특별 대접을 해줄 리는 없다. 실제로는 백인 국가들에서 일본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게 없는 사람들도 많다. [[중국 요리]]를 좋아한다면서 가장 좋아하는 요리가 [[스시]]라고 한다던가[* [[마리오 괴체]]가 실제로 저랬다.], [[치파오]]와 [[기모노]]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이는 아래에 일본어를 할 줄 아는 [[독일인]]이 독일 현지에 사는 본토 독일인들에게 직접 일본에 관해 [[인터뷰]]한 영상만 봐도 잘 알 수 있는 사실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1nbMM6m48so)]}}} || || '''독일 시민들에게 설문조사 「일본에 대해서 압니까?」 日本は知ってますか'''[* 영상의 댓글은 일본의 자국 찬양 문화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자성적인 의견이 대다수이나, [[정신승리|독일도 별 것 아닌 나라]]라는 식으로 발끈하는 댓글도 찾아볼 수 있다.] || >Q. [[아시아]]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나라가 처음으로 떠오릅니까? >A. [[중국]] (15명 중 7명) > >Q. 일본이라고 하는 단어를 들으면, 최초에 무엇을 떠오르는지? >A. [[지진]] >A. [[무관심|일본에는 일본인이 있는 것 정도…]] > >Q. 당신이 알고 있는 일본의 유명인은 누구입니까? >A. [[히로히토]] >A. [[마오쩌둥]] >A. 유명인은 몰라요, [[망가|만화]]는 알아, 아, 만화는 [[중국/문화|중국의 문화]]인가? >A. 일본인… >A. 모른다... (대다수) > >Q. 일본인 인상은 어떻습니까? >A. 「귀하」의 감각은 아직 남아있다 >A. [[단신|키가 작다]]. 친절한 사람들 >A. 이질적 > >Q. 독일과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추축국|동맹]]이었던 것을 알고 있습니까? >A. 모른다 (5명), 아마… 그랬던가… (2명), 알고 있다 (7명) > >Q.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동맹이었으므로 '''무엇인가 특별한 친근감은 있습니까?''' >A. '''없다''' (전원)[* 상술했다시피 독일인들은 2차 대전 시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2차 대전 얘기가 나오면 당연히 자신들의 '''[[홀로코스트|흑역사]]'''가 대량방출 된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2차 대전과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해 그리 '''우호적이지 않다.''' 거기다 독일 및 주변국(체코, 오스트리아 등)에선 법적으로 나치에 찬동하거나 나치식 경례를 하는 것 만으로도 실형이 선고되는 나라다 보니 이에 관련한 이야기를 상당히 꺼린다. 아예 2차 대전 얘기가 나올 낌새가 보인다 싶으면 다른 쪽으로 화제를 돌리려고 한다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 애초에 같은 동맹이였으니 친근감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 자체가 Bist du verrückt(Are you crazy)? 소리가 안 나온게 이상할 정도로 정신나간 질문이다.] > >Q. 일본과 독일에서 닮고 있는 점, 다른 점에 대해서는 무엇인가 의견 있습니까? >A. '''전혀 다르다''' (압도적) >A. 먹을 때 하는 짓도 그렇고 습관은 다르네요 >A. 의견이 없다 > >Q. 일본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A. '''[[메이드 인 재팬|유럽 제품의 카피를 그만두세요]]. 자국만의 물건을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 일뽕들은 [[현실부정|모르거나 외면하는 사실]]이지만, 일본은 19세기와 20세기에 걸쳐 유럽과 미국의 온갖 제품이나 명소들을 마구잡이로 베껴댔다.(어찌보면 당시대 유럽인에 대한 동경이 이러한 투영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다)대표적으로 일본 도쿄의 관광 명소이자 건축물인 [[도쿄 타워]]는 그 모습이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그대로 베낀 것이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1409101|출처1]], [[https://cafe.daum.net/ok1221|출처2]], [[https://blog.naver.com/jou1318/110186169438|출처3]]) 또한 1980년 전만 하더라도 일본제품은 불량품과 싸구려 복제품이란 인식이 강했다. 지금 중국 공산품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당시에는 일본이였던 셈이다.] >A. [[고래잡이]]는 그만두면 좋다. 돌고래도 마찬가지.[* 일본에 대해선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일본에 바라는 것을 물었을 땐 일본의 포경 행위까지 비판하는 거 보면 나쁜 이미지로 유명해진 것 같다. 실제로 엄청 유명해지진 않았지만 일본의 포경행위는 국제적으로도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일본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는 외국인도 많고 일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외국인도 많다. 요지는 [[일본 대단해]] 방송에서처럼 다들 일본에 대해 열광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일본에 대해 관심이 있는 경우도 자세히 따지고 들어가자면 [[수박 겉핥기]] 식으로 [[재패니메이션]]이나 [[기모노]], [[닌자]] 등 극히 제한적인 부분에서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경우일 뿐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에 깊이있게 몰두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사실 이는 다른나라에서도 흔한 모습이다.''' 아무리 그 문화권에 관심이 많다해도 그 나라 문화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가 아닌이상 유명 관광지나 외국에서 알려진 유명인 정도의 단편적인 모습만 알 뿐이다. 외국에서 [[방탄소년단]]이나 [[태권도]] 정도가 특이하거나 관심을 끄니까 좋아하지만, 그렇게 좋아한다 해서 한국의 역사를 배운다거나 하는게 아니라는 것과, 반대로 한국의 친미주의자들이 미국에 대한 동경은 있어도 정작 미국의 역사나 문화에 무지한 것과 비슷하다.] 실제로 이런 자들 상당수는 현지에서 [[파리 신드롬|충격받고 귀국]]하는 경우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