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뽕 (문단 편집) === 외국 문화컨텐츠에서의 한국 왜곡으로 인한 반발 === 한국의 인지도가 낮았던 시절에는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관심이 없었거나, 있더라도 부정적으로 왜곡해서 한국을 비하하는 경우가 많았다. 1990년대 [[추적 60분]]에서는 한국을 비하한 할리우드 영화에 대해 방송한 적이 있었는데 이 방송에서 언급된 영화는 [[M.A.S.H.]], [[레모]], 특명 24시 등이었다. [[6.25 전쟁]] 당시 [[미군]] 야전병원을 배경으로 한 영화 및 TV 드라마 《[[M.A.S.H.]]》의 경우 한국인에게 "[[한복]]"이라고 입혀놓은 게 중국 아니면 [[베트남]]풍 의상이었다. 이를테면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 오류]]의 선구자적 대표작. 그러나 사실은 [[베트남 전쟁]]을 까려고 일부러 그랬다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는 그렇다 쳐도, 드라마는 너무 한국을 비하하는 게 많다. 한국인은 죄다 악당 및 사기꾼, 범죄자이며 한국인은 미스터라고 부르면 높게 부른다든지. 물론 초반 시즌(1~4)에는 부대에서 잡일을 거드는 한국인 청년 등 나름 선역도 등장했지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현지인 군상 이외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시리즈가 길다보니, 한국을 우스개로 쓰는 게 워낙 많아서, 재미교포들도 나중에는 재방영 그만 하라고 시위를 벌였던 적도 있다. [[SBS]] [[드라마]] 《LA 아리랑》 각본을 쓰고 《미국인 미국분 미국놈》이란 책을 쓴 재미교포 백현락도 이 M.A.S.H를 사정없이 깐 바 있다. 2010년대 와서도, 재미교포 교수가 이 드라마를 보고 한국이 베트남 같은 나라인 줄 아는 미국인이나 한국계 3세도 많다고 책에서 깔 정도이다. 특명 24시(The Rescue) (1988)는 할리웃에서 저예산 액션영화치곤 많은 1,450만 달러나 들여 만들어버리곤 정작 [[북한]]으로 쳐들어가는 배경을 [[뉴질랜드]]에 세트장을 만들어 찍었다. 외교관 아버지가 북한군에 납치당하자 미국고딩이 아버질 구하러 북한으로 간다는 줄거리부터가 북한 우습기를 참 우습게 본다라고 [[추적 60분]]에서 비웃을 지경. 조신인민항긍이라고 괴이한 한글로 나오고 뭔 중국 옷입고 북한인이라고 하는 재현 개판(그나마 극중 북한군은 북한 사투리를 잘 내고 나중에 [[갓]] 쓴 도포 차림 한국인이 슬쩍 둘 나오는 게 재현이 된 전부.)이라 흥행이나 비평은 처절하게 망했다. 흥행수익 585만 달러. [[프레데터 시리즈|프레데터 1~2]], [[파이널 디씨전]]의 각본을 맡은 토머스 형제가 각본을 썼다. 게다가, 제작자는 로라 지스킨(1950~2011). [[노 웨이 아웃]], [[귀여운 여인(영화)|귀여운 여인]],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제작자이다. 헌데 웃기게도 이 여자가 공동 제작한 영화 [[스텔스(영화)|스텔스]]도 극중 북한 묘사가... 아무튼 한국을 소재로 액션영화 2편을 제작해 둘 다 흥행이나 평가로 쫄딱 망했다. 우스운 게 북한에서는 같은 해, 이탈리아와 합작으로 텐 잔: 디 얼티밋 미션 Ten Zan: The Ultimate Mission 라는 허접 액션영화를 만들었다는 점,[* 한국에서는 특명24시2 라고 출시되었다] 북한 올로케이션으로 북한군이 협조하여 북한군 재현은 잘되었다. 참고로 할리웃 저예산 액션물에 자주 나오는 프랭크 자가리노가 주연이며, [[찰스 로버트 젠킨스]]가 단역으로 나왔다. [[레모]]는 위 두 영화보다는 한국에 대해 긍정적으로 묘사되었으나 역시 한국에 대한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 오류]]가 많아서 방송에 소개된 사례이다. 영화 속 치운 영감이 "중국이라니! 한국인이야말로 그 위대한 족적(足跡)으로 세계를 신성하게 하는 가장 위대한 창조물이야."라는 대사를 말하는 등 이 문서에서 언급하는 국뽕에 아주 부합되는 행동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단 1990년대 이전 작품들 뿐만 아니라 [[2000년대]] 및 [[2010년대]] 작품들에서도 [[Hawaii Five-O#s-4.3.1|이러한 왜곡은 지속되며]] 한국인들의 관심을 끈다. 한국의 대외 인지도가 낮고 국력이 약하던 시절에는 이렇게 외국에 비하당하는 서러움을 겪어야 했고 그 결과 특히 선진 서양문화에 대한 동경이 열등감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 표출로 한국을 무조건 옹호하고 추켜세우는 컨텐츠들이 하나둘씩 성공을 거두게 되었고, 과도한 외국인 반응 의식하기 등 바람직하지 못한 문화가 생겨나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