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뽕 (문단 편집) == 특징 == 어떤 국가의 위상이나 성과는 국뽕이 그렇게 빨아대는 국민성이란 추상적인 개념과는 거리가 멀다. 즉, 절대적인 환경 요인을 뒤엎고도 남을만큼 강력한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단, 착각해서는 안될 것이 여기서 환경 요인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머리 속에 떠올리는 풍요로운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https://namu.wiki/thread/DesertedJazzyOutstandingCloud ##본 문단은 위 토론을 통해 아래 내용을 기반으로 서술되는 것으로 합의되었습니다. ##------ ##-- "단순한 애국심마저 국뽕으로 치는 등의 국뽕에 대한 지나친 거부감 또한 존재한다. 이는 안티내셔널리즘이나 포스트내셔널리즘처럼 애국심에 대한 신념있는 거부도 아니다." -- 종종 [[매국|단순한 애국심마저도 국뽕으로 치는 등, 국뽕에 대한 지나친 거부감을 표하는 경우]] 또한 존재한다. 대체로 이는 [[안티내셔널리즘]]이나 [[포스트내셔널리즘]]와 같은 애국심에 대한 신념있는 거부가 아니라 단순 [[자국 혐오]]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해당 문서에 나오듯이, 자국 혐오를 정당화하는 논리 중의 하나가 이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감과 합리화이다. 기본적으로 현대 국제사회에서 개인의 권리는 국가의 주권을 통해 보호받기 때문에, 애국심은 내가 보장받는 권리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으로 해석할 수 있다. 예컨대 내가 길거리에서 다른 사람에게 범죄를 당하지 않게 해 주는 것은 국가가 규정한 법치와 경찰력이다. 또한 군대는 내가 외국 정부의 폭력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다만 타국의 내셔널리즘에도 동일하게 부정적인 잣대를 들이민다는 전제 하에, [[자국 혐오]]가 아니라 단순히 [[애국심]]을 부정하는 정도는 [[안티내셔널리즘]]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또한 아나키스트들은 사상적으로 국가의 권위 자체에 부정적이기에 당연히 애국심도 극혐한다. 아나키즘의 관점에서는 법치나 공권력, 국방력 없이도 공동체의 일원들끼리 협의를 통해 잘 살아갈 수 있는데 국가가 개입해서 문제를 만든다고 해석한다. 다만 현실적으로 모든 국가가 일순간에 아나키즘을 채택하지 않는 이상, 모든 집단은 최대한의 이윤을 추구한다는 상식에 따라 힘의 공백에는 반드시 여기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외부 집단이 따를 것이다. 실제로 그런 점에서 비현실적이라는 비판도 따른다. 또한 국가가 지켜주기에 애국심으로 국가에 보답한다는 주장도 모순이 있다. 왜냐하면 나라를 세우고 운영하는건 온전히 그나라 국민들의 필요에 따른 노력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결국 세금납부나 법규 준수는 국가의 구성원들과 나 자신의 안전과 더 많은 이익을 위해 구성원간 합의를 통해 정한것이다. 따라서 국가가 개인에게 비합리적인 대우를 하거나, 경제, 치안, 국방과 같은 국가의 존재 목적을 이행하지 못한다면 [[개혁|나라를 고쳐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