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례 (문단 편집) === 자유권 침해 ===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국가가 국민에게 [[애국심]]을 강요하는 것은 명백한 자유권 침해이다. [[국민교육헌장]]과 유사한 문제점. 국가는 국민을 위해서 존재해야 하므로 국민 개개인이 국가에 충성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의사로 두어야 하며 국가는 이를 강제적인 수단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국기에 대한 경례]]나 [[국가(노래)|국가]]가 있더라도, 이를 공식 행사에서 강제하지 않는 나라가 많다. 특히 국가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행사에서는 국민의례에 해당하는 의식을 일절 시행하지 않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자유권 침해 문제의 대표적인 예시로 학교에서의 국민의례가 있다.[* 과거에는 초등학교부터 약식으로나마 거의 매일 시행했고 요즘에도 입학식, 졸업식, 체육대회 등에서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그것이 왜 문제이냐면, 학생들은 아직 철이 들지 않았을 시기라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이라는 신분 자체가 애국이라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국가적으로 중요한 공식 행사에서는 시행하기 때문에 교육 목적이라면 학창시절부터 받는 것이 부자연스러운 것은 아니며, 오히려 학창시절 별 생각없이 해왔던 국민의례와 다르게 성인이 되어 공식 행사에서 진중한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국민의례는 그 느낌이 크게 달라 본인의 성장을 체감함과 동시에 상당한 감동을 주기 때문에 학교에서 국민의례를 남발하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학교에서의 공식 행사인 입학식, 졸업식, 체육대회는 "학교 내에서의 공식 행사"일 뿐이지 국가 행사는 전혀 아니다. 따라서 국가와는 전혀 관련도 없다. 게다가 위에서 전술했듯이 학생들에게 애국심을 강요함으로써 [[전체주의]]를 조장할 우려도 있다. 특히 한국은 아예 [[헬조선]]이라는 별명이 존재할 정도로 사회 문제가 굉장히 많은 선진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