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당(2016년)/2016년 (문단 편집) === 지도부 행보 === * 2016년 1월 11일, [[안철수]] 의원은 [[한상진(1945)|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 [[김한길]], [[황주홍]], [[김동철]], [[문병호]], [[김영환(1955)|김영환]], [[임내현]] 의원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1월 6일 당명 결정 이후 국민의당의 사실상 첫 행보. [br]같은 날, [[손석희]] 보도 담당 사장이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이 출연, [[http://news.jtbc.joins.com/html/371/NB11146371.html|#]] 인터뷰를 통해 '인재영입에 조급함이 있었다', '[[윤여준]] 장관의 역할은 아직 적다', '외부 탈당 인사들에게 문호는 열되, 제한적일 것'이라며 국민의당의 당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1월 12일, [[봉하마을]]을 방문,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였다. 안 의원은 기자들의 질문에 “특정 세력(친노)을 비판한 적은 없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다시 국민 눈높이에 맞게 변화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어 정권교체를 할 것인가에 대해 계속 말한 것뿐”이라고 말하였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5945.html|#]] * 1월 21일, [[전라남도]] [[보성군]]과 [[광주광역시]]에서 처음으로 전라남도당과 광주광역시당의 창당대회를 열었다. 전남도당위원장으로 황주홍 의원이, 광주시당위원장으로 김동철 의원과 조정관 전남대 교수가 공동으로 선출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6999157|#]] 전남도당 대회를 이례적으로 목포나 순천 같은 지역 중심 도시가 아니라 군 단위인 보성에서 열었는데, 보성이 위치상 전남의 중앙에 있고 [[남해고속도로]]와 [[29번 국도]]를 통해 서부권, 동부권, 광주권 세 권역으로 모두 접근하기가 편하여 전남의 화합을 상징하는 의미로 생각된다. * 1월 22일, 그동안 건강 문제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윤여준]] 창당준비위원장이 기조회의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회의 복귀 이후 국민의당이 직면한 현안들에 대한 질문에 여유롭게 대답하는 노련함을 보여주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2755152|#]] [[윤여준]] 창당준비위원장의 본격적인 합류로 국민의당은 성찰적 진보([[한상진(1945)|한상진]])와 합리적 보수([[윤여준]])를 아우르는 투톱 창당준비위원장 체제를 완성하며 안정감을 보탤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원내대표로 주승용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장병완 의원을 추대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04568|#]] * 1월 22일, 김관영 디지털정당위원장이 이진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과 주고 받은 문자가 공개되어 파장이 일고 있다. '한상진 꺾고 안철수계(?) 조용히 있으라 하고, 다시한번 심기일전.'이라는 내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000614|#]] 이 사건으로 김한길계와 안철수 의원 측의 불화설이 제기되었다. * 1월 24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구청에서 인천광역시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국민의당의 전국 시도당 중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열린 창당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시당위원장으로 인천 부평갑 지역구 문병호 의원이 선출되었다. [[http://news1.kr/articles/?2554096|#]]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과 [[김한길]] 상임부위원장 등 의원들과 관계자들은 인천광역시당 창당대회에서 시민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함께 하고, 초심과 화합을 강조하며 그제부터 제기된 '''불화설을 부정하는 제스처'''를 보였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124_0013856552&cID=10301pID=10300|#]] * 1월 25일, [[천정배]] 의원 측의 [[국민회의(2016년)|국민회의]]와 통합에 합의하였다. '새로운 [[전라도|호남]]정치'를 표방하던 국민회의와의 통합은 국민의당이 [[전라도|호남]] 지지 기반을 다지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회의는 신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박주선]] 의원의 통합신당을 비롯하여 호남 신당 통합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국민의당은 [[전라도|호남]] 신당을 준비하고 있던 세력은 물론, 호남 신당 통합을 요구하며 제3지대에 머무르고 있었던 [[동교동계]] 인사들의 지지까지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신의 정계 복귀 선결 조건으로 호남 신당 통합을 강조했던 [[정동영]] 전 의원의 합류도 예상된다. 실제로 [[정동영]] 전 의원과 함께 [[국민모임]]에 합류했던 인사들 중 상당수가 국민회의에 합류했던 점을 볼 때, 정동영 전 의원의 국민의당 합류 가능성도 없지는 않은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br]같은날, 국민의당은 정책의총을 열고 테러방지법, 파견법을 포함한 쟁점 법안에 대하여 입장을 발표했다. 국민의당 스탠스는 더민주, 새누리 양당의 중간 부분에 위치하는 모양을 취하고 있었다.[[http://www.focus.kr/view.php?key=2016012500122925519|#]] * 1월 2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시당 창당대회가 열렸다. 그러나 시당위원장 선출을 두고 소란이 이어지는 등 내부 갈등이 서서히 고개를 드는 징조를 나타냈다. 당초 김현옥 부산진구 의사회 회장이 국민의당 부산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될 예정이었지만, 경쟁자였던 김병원 전 경성대 총장을 지지하는 당원들이 김현옥 회장의 단독 위원장 추대에 반발하면서 일어난 것. 김 전 총장을 지지하는 당원들은 "이게 민주주의냐, 민주화 방식으로 하자"며 거세게 항의했고 심지어는 "[[새누리당]]과 다를 게 뭐냐"는 극언까지 나왔던 걸로 전한다. [[https://youtu.be/xDawg1cEbYg|당시 현장 영상]] 결국 10여분의 정회 끝에 속개된 창당대회에서 부산시당은 당초 단독위원장 체제에서 공동위원장 체제로 바꾸기로 했다. 김병원 전 총장 측은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된 이후에도 "저도 창당준비단 일원이었는데 오늘 발표한 부분(시당위원장 선출)을 자기들이 선정했고 우린 그냥 박수만 칠 뿐이었다. 우리가 왜 이래야 하느냐고 했더니 한상진 창준위원장이 지시했다는 답을 들었다"고 밝혔다.[[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0127073209717|#]] 같은 날 전북도당 창당대회도 열렸다. * 1월 27일, [[박주선]] 의원 측의 통합신당과 전격 통합하였다. 국민의당과 [[통합신당(2016년)|통합신당]]은 2016년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고, 2017년 대선에서 정권을 교체하기 위하여 양측을 통합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이 [[국민회의(2016년)|국민회의]]에 이어 통합신당까지 통합함에 따라, [[전라도|호남]] 신당을 준비하고 있던 세력들은 모두 국민의당으로 통합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전라도|호남]] 신당 통합을 요구하며 제3지대에 머무르고 있었던 [[동교동계]] 인사들은 물론, 정계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정동영]]의 합류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정당 국고보조금을 위해서라도 되도록이면 창당이전, 아무리 늦어도 2월 15일 까지는 20명 이상의 의원을 모아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해야 하기 때문에 국민의당 입장에선 의원 영입에 다급해질 수밖에 없다. 더불어민주당의 탈당세가 꺾인 지금은 한 석 한 석의 무게감이 더더욱 커졌다. 국민의당이 2월 15일 까지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경우 87억9000만원의 경상 선거 보조금을 받지만, 실패하면 약 30억원의 보조금만 받게된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20211191481283|#]] * 1월 31일, 끝장토론을 통해 공천에 대해서 기소만 되어도 당원권을 박탈해 공천을 못 받도록 하였고, 정강정책의 방향으로 공평, 함께, 안전, 자유·정의, 세계화·안보로 정했다. 당 지도부는 대표와 선출직 최고위원 4명,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체제로 정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017307|#]] * 2월 1일, [[김성식(1958)|김성식]] 전 의원이 전격 합류했다. [[윤여준]] 창당준비위원장이 고령과 건강을 이유로 국민의당 정식 창당 이후 당직을 맡지 않기로 한 상황에서, 김성식 전 의원이 합리적 보수를 대표하는 인물이 되었다. * 2월 1일. 당 대표를 [[안철수]], [[천정배]] 의원으로 정하였다.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두 공동대표와 함께 [[김한길]] 의원을 정하면서 이른바 당에서는 투톱, 선대위에서는 쓰리톱 체제로 출범하게 되었다. 그러나 별도의 민주적 절차에 의한 투표 없이 이루어져 나눠먹기가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160202|#]] * 2월 2일. 창당대회를 앞두고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캠프 비대위원을 지냈던 [[이상돈(1951)|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합류했다. 선대위원장과 공천심사위원장 등 중책을 맡을 것으로 점쳐진다. * 2월 4일,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은 창당 후 첫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에 전원 찬성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04/0200000000AKR20160204202200001.HTML|#]] 국민의당은 이를 '제3당 효과'라고 자평하며 향후 역할 확대를 다짐했다.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의원은 "더불어민주당과 달리 새롭게 출범한 국민의당은 국정의 중대함을 알고 적극적인 협조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환영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04/0200000000AKR20160204050900001.HTML|#]] * 2월 12일, 1월 31일 열린 끝장토론을 통해 공천에 대해서 '기소만 되어도 당원권을 박탈해 공천을 못 받도록 한다'는 기존의 입장에서 약간 후퇴해 공천에서 배제하되, 자격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예외를 인정하도록 하는 공천룰을 확정했다.[br]최원식 수석대변인은 이 룰에 대해 "젊었을 때 실수로 했을 때나 너무 오래 됐을 때 적용된다"며 "세칙상에 하겠지만 아무리 오래 돼도 예외로 둘 수 없는 부분과, 그렇지만 기간이 오래됐거나, 다른 기여 부분이 새로 있을 경우에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 위원들의 찬성으로 예외를 두기로 했다"고 설명했다.[[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28978|#]] * 2월 24일, 안철수 대표가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 대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3&aid=0007057984|“테러방지법 밀어붙이는 여당이나 막는 야당이나 똑같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얼마 전 삼고초려로 영입한 정동영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http://www.fnnews.com/news/201602250806350357|"테러방지법 강행, 제2의 유신독재 꿈꾸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국민들이 가장 불신하는 국정원이 아니라 사후 통제가 가능한 부처에서 대테러 업무를 관장하게 해야 한다. 이것은 당연하고 상식적인 요구”라고 주장하며 '테러방지법 반대의사를 명확히 밝혔다(...) 즉, 같은 의제를 두고 지도부 간 의견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br]이는 최고위원인 박주선 의원이 필리버스터는 국회법 위반이라는 입장과 주승용 원내대표가 [[http://www.nocutnews.co.kr/news/4552760|국민의당이 제안한 중재안이 받아들여질 경우 새누리당의 필리버스터 종결에 협조할 의향이 있다]]고 하며 더민주와 정의당을 비난하던 것과 달리 소속당의 문병호 의원이 2번 순서로 진행하여 국정원 비판을 마쳤던 것과 권은희, 최원식 의원이 최고위원의 입장과 반대로 필리버스터 참여 명단에 합류한 것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주승용 최고위원은 저 발언 이후 새로운 발언에서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226102702418|"필리버스터 정국의 책임은 박 대통령에게 있어"]] 라고 더민주를 비판하던 입장에서 청와대 책임론으로 돌아서며 당의 입장이 헷갈려지고 있다. [br][[더불어민주당]]의 [[김종인]] 대표가 3월 2일 현 야권이 통합해야 한다며 통합을 제안했다.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집안 정리부터 하라'며 단칼에 거절하였지만, [[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선대위원장은 내심 김종인 대표의 제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 지역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국민의당 의원들 중 '1여 다야 구도'로 가게 되었을 때 당선을 장담할 수 있는 의원은 아무도 없다. 심지어 대선 주자급인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마저도 다자 구도에서는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365|불과 1.5% 차이 선두]]라는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특히 가장 당선이 불확실한 김한길 선대위원장(서울 광진구 갑)이 [[김종인]] 대표의 통합 제의를 가장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전한다. * 3월 4일 열린 국민의당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통합하지 않기로 결론이 내려졌다. 당 대 당 통합이나 현역 의원들의 더민주 복당을 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야권연대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논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김한길 선대위원장이 의원총회 도중 자리를 먼저 떠나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등 지도부 간의 내부 분열 가능성이 증폭되고 있는 분위기다. * 3월 6일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기자회견에서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306001436544|"광야에서 죽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좋다"]]면서 야권통합은 물론이요 수도권 지역구의 개별적 야권 연대까지 불허한다는 '''개인 의견'''을 펼쳤다.[* 국민의당 당론이 아닌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의 개인 의견이다.] 반면 천정배 공동대표는 [[http://www.nocutnews.co.kr/news/4557466|"새누리 압승 저지, 비장하게 논의해야한다"]]면서 비호남권 연대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보여 또 다시 지도부 간 불협화음을 보여주었다. * 3월 10일,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가 완강한 야권 연대 반대 의사를 드러냈는데도 김한길 선대위원장과 천정배 공동대표가 여전히 새누리당 과반저지를 위한 야권 연대에 참여해야 한다는 뜻을 굽히지 않자 세 사람이 긴급 회동을 가졌다. 그러나 끝내 이견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br]그리고 3월 11일 천정배 공동대표의 '최후 통첩'에 이어 김한길 선대위원장이 천정배 공동대표와 함께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하면서 통합을 찬성하는 측과 통합에 반대하는 측 사이의 갈등이 서서히 최고조로 오르는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게다가 김한길 선대위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호남 및 김한길계 세력과 안철수 측이 결별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었다. * 3월 15일 천정배, 안철수 두 공동대표가 만남을 갖고, 결국 천정배 공동대표가 당무복귀를 선언함에 따라 당 내분은 봉합되는 분위기다. 이미 수도권 연대는 더민주의 공천과정 등으로 인해 어려워진 상황인데다 어차피 천정배 공동대표가 다시 탈당하거나 불출마하기에는 본인의 정치적 이상과는 맞지 않기 때문에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국민의당은 다시금 투톱 체제가 형성되었으며, 김한길 의원만이 홀로 고립되는 형국이 이루어지게 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256628|#]] 천정배 공동대표가 자신의 입장을 철회함에 따라 [[국민회의(2016년)|국민회의]] 창당에 적극 협조했었던 천 의원의 외곽 조직 '새로운 길'은 천정배 공동대표와 헤어지겠다며 지지 철회를 선언했다.[[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uid=471810|#]] * 3월 16일 서울 중구성동갑의 정호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에서 탈락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정호준 의원은 국민의당 정대철 고문의 아들이기도 하다. 김종인이 비서실장을 쓰겠다는 제안을 거절하고 남아 있었다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낮게 나온다는 이유로 공천 탈락했다. 이에 정호준 의원은 '중구와 성동갑이 인구부족으로 합구되었는데, 원래 지역구가 아닌 성동갑에서 지지율이 낮게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그걸 이유로 공천 탈락은 부당하다'는 반론을 냈다. 국민의당은 이에 대해 '정치보복이다'는 논평을 내기 전에 정대철 고문에게 상의를 했다고 한다. * 3월 17일 [[김한길]] 의원이 끝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317103002157|#]] * 3월 18일, 국민의당의 공천관리위원들이 공천 작업이 완료되지도 않았는데도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해 논란이 일었다. [[안철수]] 상임대표의 최측근인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과 김지희 직능위원장, 김한길계로 손꼽히는 박인혜 전 여성의전화 대표이자 [[새정치민주연합]] 여성리더십센터 소장 3명은 공천관리위원으로 후보들을 심사하다가 3월 17일 돌연 위원직을 사퇴하고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냈다. 원래 국민의당 당헌 당규에 따르면 공천 작업에 참여한 사람은 그 해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